황단 🌾끝 단어 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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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단
(黃丹)
:
납을 가공하여 얻은 산화 연(酸化鉛). 열독(熱毒)을 없애고 새살을 돋게 하는 작용이 있어 화농성 피부 질환과 화상에 쓴다.
🌏 黃: 누를 황 丹: 붉을 단 -
황단
(黃檀)
:
단향목의 하나. 껍질이 단단하고 빛깔이 누렇다.
🌏 黃: 누를 황 檀: 박달나무 단 -
성황단
(城隍壇)
:
‘서낭단’의 원말. (서낭단: 서낭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단.)
🌏 城: 재 성 隍: 해자 황 壇: 단 단 -
현황단
(玄黃丹)
:
옛날 선단(仙丹)의 이름.
🌏 玄: 검을 현 黃: 누를 황 丹: 붉을 단 -
황단
(荒壇)
:
거칠어진 뜰.
🌏 荒: 거칠 황 壇: 단 단 -
풍운뇌우산천 성황단
(風雲雷雨山川城隍壇)
:
비, 바람, 구름, 우레를 맡은 신에게 제사 지내던 단. 서울 남쪽 교외에 있었다.
🌏 風: 바람 풍 雲: 구름 운 雷: 우레 뇌 雨: 비 우 山: 뫼 산 川: 내 천 城: 재 성 隍: 해자 황 壇: 단 단 -
황단
(皇壇)
:
고려 시대부터 하늘과 땅에 제사를 드리던 곳. 또는 제사를 드리던 단. 현재 남아 있는 것은 광무 원년(1897)에 고종이 황제로 즉위하면서 다시 제사를 드리기 시작한 곳으로, 이곳에서 황제 즉위식을 거행하였다. 서울 조선 호텔 안에 일부가 남아 있다. 사적 제157호.
🌏 皇: 임금 황 壇: 단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