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다 🌾끝 단어 💡9 글자 45개
- 부앗김에 서방질한다 : 울분을 참지 못하여 차마 못 할 짓을 저지른다는 말.
- 행랑이 몸채 노릇 한다 : 1 손님이 주인 노릇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아랫사람이 윗사람을 제치고 일을 주관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눈 벌리고 어비야 한다 : 얕은수로 남을 속이려 한다는 말.
- 한 손뼉이 울지 못한다 : 상대가 없이 혼자서는 싸움이 되지 아니한다는 말.
- 타는 불에 부채질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쑥떡 먹고 쓴소리한다 : 듣기 싫은 말을 할 때 핀잔하는 말.
- 병신 달밤에 체조한다 : 못난 자가 더욱더 미운 짓만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 술은 한창 괼 때 걸러야 맛이 있다는 뜻으로, 일을 할 때는 제때를 놓치지 말라는 말.
- 참새가 죽어도 짹 한다 : 아무리 약한 것이라도 너무 괴롭히면 대항한다는 말.
- 선무당이 장구 탓한다 : 자기 기술이나 능력이 부족한 것은 생각하지 않고 애매한 도구나 조건만 가지고 나쁘다고 탓함을 비꼬는 말.
- 내 속 짚어 남의 말 한다 : 자기 속에 있는 생각을 미루어서 남도 그러하리라고 짐작하여 말함을 이르는 말.
- 값도 모르고 싸다 한다 : 일의 속사정은 잘 알지도 못하면서 경솔하게 이러니저러니 말함을 이르는 말.
- 목탁귀가 밝아야 한다 : 귀가 어두우면 먹을 밥도 못 얻어먹는다는 말.
- 비는 놈한테 져야 한다 : 자기의 잘못을 뉘우치고 사과하는 사람은 용서하여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봉황에 닭을 비교한다 : 잘난 사람에다 못난 사람을 비교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중 쳐 죽이고 살인한다 : 이미 죽은 송장을 때리고 사람 죽였다는 누명을 쓰게 된다는 뜻으로, 섣불리 관계하였다가 억울하게 화를 당하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쉬파리 똥 갈기듯 한다 : 주책없이 무책임한 짓을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노름은 본전에 망한다 : 잃은 본전만을 되찾겠다는 마음으로 자꾸 노름을 하다 보면 더욱 깊이 노름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게 된다는 말.
- 여윈 강아지 똥 탐한다 : 곤궁해진 사람이 음식을 몹시 탐한다는 말.
- 유비냐 울기도 잘한다 : 잘 우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남 지은 글로 과거한다 : 남의 덕택으로 거저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과 병은 되어야 한다 : 죽을 쑬 때 되게 만들어야 좋듯이, 병도 시름시름 오래 앓는 것보다 되게 한 번 앓는 것이 낫다는 말.
- 갑갑한 놈이 송사한다 : 제일 급하고 일이 필요한 사람이 그 일을 서둘러 하게 되어 있다는 말.
- 문둥이 시악 쓰듯 한다 : 무리하게 자기주장만 하고 떼를 씀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부잣집 업 나가듯 한다 : 부잣집을 지키는 업이 나간다는 뜻으로, 까닭 없이 갑자기 집안이 망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잠자리 부접대듯 한다 : 1 일을 할 때 오래 지속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붙었다가 금방 떨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 내막을 잘 알고 덤비는 상대는 이길 수 없음을 이르는 말.
- 방바닥에서 낙상한다 : 1 안전한 곳에서 뜻밖에 실수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마음을 놓는 데서 실수가 생기는 것이니 항상 조심해야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집에 부채질한다 : 남의 재앙을 점점 더 커지도록 만들거나 성난 사람을 더욱 성나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낸 놈이 불이야 한다 : 지은 죄를 숨기려고 한 짓이 도리어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문선왕 끼고 송사한다 : 권위 있는 사람의 이름을 내세워 그 세력을 이용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똥 싸고 매화타령 한다 : 제 허물을 부끄러워할 줄 모르고 비위 좋게 날뛴다는 말.
- 병신 자식이 효도한다 : 대수롭지 아니한 것이 도리어 도움이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불난 데서 불이야 한다 : 1 잘못을 저지른 사람이 그것을 가리기 위하여 남보다 먼저 떠들어 대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자기의 나쁜 일을 자기가 알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도둑이 도둑이야 한다 : 지은 죄를 숨기려고 한 짓이 도리어 죄를 드러내고 맒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신랑 마두에 발괄한다 : 신랑을 높은 벼슬아치로 착각하여 신랑이 탄 말의 머리에 대고 억울한 사정을 하소연한다는 뜻으로, 경우에 어긋나는 망측한 행동을 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내 할 말을 사돈이 한다 : 1 자기가 하려고 하는 말이나 마땅히 할 말을 도리어 남이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꾸짖음이나 나무람을 들어야 할 사람이 도리어 큰소리를 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한솥밥 먹고 송사한다 : 한집안 또는 아주 가까운 사이에 다투는 경우를 이르는 말.
- 어디 개가 짖느냐 한다 : 남이 하는 말을 무시하여 들은 체도 아니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반편이 명산 폐묘한다 : 못난 것이 도리어 잘난 체하다가 명산을 모르고 묘를 폐한다는 뜻으로, 못난이가 가만히 있지 못하고 오히려 이러쿵저러쿵하다가 일을 그르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운 년이 겸상을 한다 : 미운 사람 보기도 싫은데 오히려 마주 보며 식사를 한다는 뜻으로, 보기 싫은 사람과 정면으로 대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조마 거둥에 격쟁한다 : 조마 거둥을 진짜 임금의 행차인 줄 알고 격쟁한다는 뜻으로, 경우를 모르고 어리석은 짓을 함을 이르는 말.
- 외손뼉이 울지 못한다 : 1 상대 없는 분쟁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2 두 손뼉이 마주쳐야 소리가 나지 외손뼉만으로는 소리가 나지 아니한다는 뜻으로, 일은 상대가 같이 응하여야지 혼자서만 해서는 잘되는 것이 아님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죽 쑤어 개 바라지한다 : 애써 한 일을 남에게 빼앗기거나, 엉뚱한 사람에게 이로운 일을 한 결과가 되었음을 이르는 말.
- 죽은 게 발 놀리듯 한다 : 죽은 게는 남이 움직이는 대로 발을 놀린다는 데서 아무런 주견이나 목적이 없이 남이 시키는 대로 움직이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46개입니다.
- 구 546개 : 의가 좋으면 세 어이딸이 도토리 한 알을 먹어도 시장 멈춤은 한다, 알뜰하고 덕 있는 며느리가 들어와야 집안이 흥한다, 말고기를 다 먹고 무슨 냄새 난다 한다,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동냥아치 첩도 제멋에 한다, 먹자는 귀신은 먹여야 한다, 일촌간장이 봄눈 슬듯 한다, 제 살 궁리는 다 한다, 의가 좋으면 처갓집 말뚝에도 절한다, 물에 빠진 놈 건져 놓으니까 망건값 달라 한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시작하는 글자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12개의 시작 글자 중에서 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9개입니다.
- 사 19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사람의 눈은 속여도 땅은 속이지 못한다, 사람 한평생이 물레바퀴 돌듯 한다, 사내가 우비하고 거짓말은 가지고 다녀야 한다, 사나운 암캐같이 앙앙한다, 사자 없는 산에 토끼가 왕[대장] 노릇 한다, 사람 죽은 줄 모르고 팥죽 생각만 한다, 사람은 작게 낳아서 크게 길러야 한다
- 아 16개 : 아이를 기르려면 무당 반에 어사 반이 되어야 한다, 아흔아홉 섬 가진 사람이 한 섬 가진 사람의 것을 마저 빼앗으려 한다, 아니 무너진 하늘에 작대기 받치자 한다, 아버지는 아들이 잘났다고 하면 기뻐하고 형은 아우가 더 낫다고 하면 노한다, 아기 엄마 똥칠한다, 아쉬운 감 장수 유월부터 한다, 아무리 바빠도 바늘허리 매어 쓰지는 못한다, 아비 죽은 지 나흘 후에 약을 구한다, 아홉 섬 추수한 자가 한 섬 추수한 자더러 그 한 섬을 채워 열 섬으로 달라 한다, 아는 놈 당하지 못한다 가 13개 내 12개 한 11개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한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7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0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
- ㅅ 80개 : 사돈집 잔치에 감 놓아라 배 놓아라 한다, 사촌 영장도 부엌부터 들여다보아야 한다, 순풍에 돛을 달고 뱃놀이한다, 술 취한 사람과 아이는 거짓말을 안 한다, 술은 괼 때 걸러야 한다, 사람은 조석으로 변한다, 새 편에 붙었다 쥐 편에 붙었다 한다, 상제보다 복재기가 더 설워한다, 수제비 잘하는 사람이 국수도 잘한다, 삼사월 낳은 아기 저녁에 인사한다
- ㄱ 72개 : 개미 새끼 하나도 얼씬 못 한다, 감사 덕분에 비장 나리 호사한다, 굿 못하는 무당 장구 타박한다, 가랑잎으로 눈(을) 가리고 아웅 한다, 가시어머니 장 떨어지자 사위 국 싫다 한다, 간에 붙었다 쓸개[염통]에 붙었다 한다, 거지가 도승지를 불쌍타 한다, 괴 밥 먹듯 한다, 기기도 전에 날기부터 하려 한다, 굴우물에 말똥 쓸어 넣듯 한다 ㅇ 70개 ㅈ 64개 ㅁ 57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