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 🌾끝 단어 47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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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터리풀
(丹楓터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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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6월에 연한 붉은색 꽃이 취산상(聚繖狀) 산방(繖房) 화서로 줄기 끝에 모여 피고 열매는 타원형의 수과(瘦果)를 4~5개 맺는다. 산지(山地)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중부 이북, 동시베리아,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丹: 붉을 단 楓: 단풍나무 풍 - 선개불알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10~30cm이며, 잎은 아랫부분에서는 마주나고 윗부분에서는 어긋난다. 5~6월에 엷은 홍자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잎겨드랑이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들에 나는데 한국의 울릉도와 중부 이남, 북유럽, 아프리카, 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보풀보풀 : 보푸라기가 여기저기에 잘게 일어나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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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산포아풀
(甲山poa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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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5~80cm이며, 잎은 편평하고 표면이 거칠다. 꽃은 10~20cm의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갑산과 금강산 이북에 분포한다.
🌏 甲: 갑옷 갑 친압할 압 山: 뫼 산 -
우단쥐손이풀
(羽緞쥐손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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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70cm이고 전체에 털이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깊게 갈라진다. 7~8월에 분홍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인데 털이 밀생한다. 높은 지대에서 자라며, 전초를 지사제로 쓴다. 한국의 함경,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羽: 깃 우 緞: 비단 단 - 미치광이풀 : 1 가짓과의 여러해살이풀. 땅속줄기는 굵은 마디가 있고 줄기는 성기게 갈라지고 높이가 30cm 정도이다.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 또는 타원형이고 톱니가 없다. 4~5월에 종 모양의 검은빛을 띤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2~3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동글동글하다. 독이 있어 잘못 먹으면 미친 증상이 생기어 인사불성이 된다고 한다. 뿌리와 잎은 약용한다. 깊은 산의 응달진 곳에 저절로 나는데 우리나라 특산종이다. 2 석죽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15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넓은 달걀 모양이다. 5~6월에 흰 꽃이 꽃자루 끝에 한 송이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작은 달걀 모양이다. 어린잎과 줄기는 식용하고 한방에서는 위장약으로도 쓴다. 산지(山地)의 나무 그늘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밥풀 : 1 풀 대신 어떤 것을 붙이는 데 쓰기 위하여 밥을 이긴 것. 2 밥 하나하나의 알.
- 독개풀 : → 둑새풀. (뚝새풀: 볏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고 뭉쳐나며, 원기둥 모양이고 녹색이다. 잎은 어긋나고 선 모양이다. 늦봄에 엷은 녹색 꽃이 줄기 끝에 핀다. 녹비(綠肥)나 소, 말 따위의 사료로 쓴다. 논이나 밭의 습지에 나는데 한국을 비롯한 온대 북부에 널리 분포한다.)
- 줄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좁은 피침 모양이고 뭉쳐난다. 8~9월에 연한 노란색의 암꽃은 위쪽에, 붉은 자주색의 수꽃은 아래쪽에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열매는 영과(穎果)를 맺는다. 열매와 어린싹은 식용하고 잎은 도롱이, 차양, 자리를 만드는 데에 쓴다. 못이나 물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동부 등지에 분포한다.
- 밭풀 : 밭에 나는 온갖 잡풀.
- 송이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장자리에 톱니가 있다. 8~9월에 자줏빛의 붉은색 꽃이 피고 열매는 긴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어린잎은 식용한다.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사할린, 캄차카반도,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눈꺼풀 : 눈알을 덮는, 위아래로 움직이는 살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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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산좁쌀풀
(큰山좁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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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cm 정도이며 좁쌀풀보다 포(苞)가 매우 크다. 꽃은 7~8월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 山: 뫼 산 - 린네풀 (Linné풀) : 인동과의 상록 소관목. 줄기는 땅으로 기며, 잎은 마주나고 작고 둥글다. 7월 무렵 연한 홍색 꽃이 가지 끝에 두 개씩 달린다. 높은 산의 나무 밑에 저절로 나서 자라는데 한국의 평북ㆍ함북, 일본, 북반구 한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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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라비녀골풀
(漢拏비녀골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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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6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가는 실 모양이다. 5~6월에 1~3개의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높은 산 중턱에서 자라는데 한라산에 분포한다.
🌏 漢: 한나라 한 拏: - 깔끔좁쌀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5~10cm이고, 밑을 향한 굽은 털이 빽빽이 나 있으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이다. 8월에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피고 한라산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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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석류풀
(큰石榴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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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류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25cm이며, 잎은 4~7매씩 돌려나며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이다. 7~9월에 흰 꽃이 잎겨드랑이에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이다. 북아메리카가 원산지인 귀화 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의 들이나 빈터에서 자란다.
🌏 石: 돌 석 榴: 석류 류 - 대수풀 : → 대숲. (대숲: 대나무로 이루어진 숲.)
- 물풀 : 물속이나 물가에 자라는 풀.
- 가는오이풀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과 꽃이삭이 오이풀보다 가늘다. 꽃잎이 없는 흰 꽃이 8~9월에 핀다. 뿌리는 지혈제로 쓰고 잎은 식용한다. 강원, 경기, 충청,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 별꽃풀 : 용담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4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이다. 9월쯤에 흰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이나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꽃잎에는 검은 자주색의 작은 점이 흩어져 있다. 산골짜기에 나는데 한국의 묘향산, 백두산 등지에 야생하고 만주, 아무르에 분포한다.
- 콩풀 : → 콩댐. (콩댐: 불린 콩을 갈아서 들기름 따위에 섞어 장판에 바르는 일. 장판이 오래가고 윤과 빛이 난다.)
- 꽃며느리밥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50cm이며, 7~8월에 붉은 꽃이 가지 끝에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납작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 누운비녀골풀 :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cm 정도이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며 가늘고 길다. 6월에 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에 7~10개씩 모여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논이나 습지에서 자라는데 전라, 제주, 강원, 평북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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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장풀
(간醬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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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1미터 정도이고 모가 지고 잔털이 있으며, 잎은 마주나고 잔톱니가 있다. 7~9월에 입술 모양의 보라색 꽃이 엽액(葉腋)에서 모여 핀다. 깊은 산속에서 자라는데 한국 함경도의 장진(長津)과 백두산, 일본 홋카이도(北海道) 등지에 분포한다.
🌏 醬: 장 장 - 쥐꼬리풀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뿌리줄기에서 뭉쳐난다. 6~7월에 연한 노란색을 띤 붉은색 꽃이 수상(穗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달걀 모양의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기슭에서 자라는데 전남 등지에 분포한다.
- 애기오이풀 : 장미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과 꽃이삭이 오이풀보다 가늘다. 꽃잎이 없는 흰 꽃이 8~9월에 핀다. 뿌리는 지혈제로 쓰고 잎은 식용한다. 강원, 경기, 충청, 황해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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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풀
(生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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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가루나 밀가루를 맹물에 타서 그대로 쓰는 풀.
🌏 生: 날 생 - 꼬리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8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나고 피침 모양이다. 7~8월에 푸른 보라색 꽃이 줄기 끝의 가지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동글납작한 삭과(蒴果)를 맺는다. 산과 들에 자라는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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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풀
(金po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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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 자유 금시장에서 금 가격의 투기적인 변동과 그에 따른 국제적인 환시세의 혼란을 막기 위하여 설치한 국제기관.
🌏 金: 쇠 금 성 김 - 억새풀 : ‘억새’를 일상적으로 이르는 말. (억새: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2미터이며, 잎은 긴 선 모양이다. 7~9월에 누런 갈색 꽃이 피는데 작은 이삭은 자주색이다. 잎을 베어 지붕을 이는 데나 마소의 먹이로 쓴다. 여러 가지 변종이 있으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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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모자풀
(panama帽子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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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나마모자풀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짧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손바닥 모양으로 갈라진다. 잎자루의 길이는 2~4미터이다. 네 개의 수꽃이 암꽃을 둘러싸고 육수(肉穗) 화서로 피고 열매는 장과(漿果)를 맺는다. 볼리비아에서 중앙아메리카에 걸쳐 분포한다.
🌏 帽: 모자 모 子: 아들 자 - 입에 붙은 밥풀 : 어느 때고 떨어져 없어질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깽깽이풀 : 매자나뭇과의 여러해살이풀. 땅 위로 솟아오른 줄기는 없고 짧은 줄기가 땅으로 뻗으며, 잎은 무더기로 나고 가장자리가 물결 모양이다. 이른 봄에 잎이 나오기 전 뿌리에서 나온 꽃줄기 끝에 자주색 꽃이 한 송이씩 피고 삭과(蒴果)를 맺는다. 뿌리는 약용하고 산지(山地)에 자라는데 강원, 경기, 경북, 전남, 평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여러해살이풀 : 겨울에는 땅 위의 부분이 죽어도 봄이 되면 다시 움이 돋아나는 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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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수염풀
(별鬚髥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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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정초과의 한해살이풀. 수염뿌리가 나고 줄기는 없으며, 잎은 뿌리에서 뭉쳐나고 피침 모양이다. 늦여름에 흰 꽃이 꽃줄기 끝에 하나씩 핀다. 한방에서 치통, 안질 따위의 약재로 쓴다. 연못이나 논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필리핀 등지에 분포한다.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금강아지풀
(金강아지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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볏과의 한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60cm이며, 잎은 좁고 긴데 끝이 뾰족하다. 8월에 원통 모양의 꽃이삭이 나오는데 누런색의 가시랭이가 있다. 씨앗은 식용한다. 들에 자라며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金: 쇠 금 - 자반풀 : 지칫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0~40cm이며, 근생엽은 꽃 필 때 없어지고 경엽은 긴 타원형으로 끝이 뾰족하다. 7월에 하늘색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편평한 원형의 열매가 열린다. 한국의 지리산, 일본에 분포한다.
- 앉은좁쌀풀 : 현삼과의 반기생 한해살이풀. 높이는 20~3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둥근 모양이다. 6~8월에 엷은 자주색 꽃이 잎겨드랑이에서 핀다. 열매는 삭과(蒴果)로 타원형이다. 깊은 산의 메마른 풀밭에서 자라는데 강원, 경상, 함경 등지에 분포한다.
- 섬쥐깨풀 : 꿀풀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5~4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흰 털이 있다. 8월에 흰색 꽃이 피고 열매는 노란 갈색의 긴 타원형이다. 제주도, 추자도 등지에 분포한다.
- 바위송이풀 : 현삼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10cm이며 뿌리에서 잎이 뭉쳐난다. 7~8월에 꽃부리가 입술 모양인 붉은 자주색 꽃이 총상 화서로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달걀 모양이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함남과 평북의 높은 산허리에 분포한다.
- 달뿌리풀 : 볏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난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핀다. 냇가에 서식하며 한국의 경북ㆍ제주ㆍ함경,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둥근잎고추풀 : 현삼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18cm이고 가지가 밑동에서 갈라지며, 잎은 달걀 모양이다. 7~9월에 연한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제주도에 분포한다.
- 보풀 : 종이나 헝겊 따위의 거죽에 부풀어 일어나는 몹시 가는 털.
- 엄살풀 : 콩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50cm로 줄기에 가시가 조금 있으며, 잎은 일주(日周) 변화를 하여 밤이면 오므라드는데 겹잎이다. 잎자루 끝에 네 개의 가지를 쳐 가지마다 잔잎이 깃 모양으로 붙는다. 여름에 잎겨드랑이에 연분홍의 잔꽃이 공 모양으로 모여 피고, 세 개의 씨가 들어 있는 꼬투리를 맺는다. 잎을 건드리면 이내 닫혀지며 아래로 늘어지는데, 그 모양이 마치 수줍어서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 하여 ‘함수초’라 이르기도 한다. 관상용이고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함수초: ‘미모사’를 달리 이르는 말. 그 모양이 마치 수줍어서 부끄럼을 타는 것 같다 하여 이르는 말이다.)
- 고수풀 : 산형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30~6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잘게 갈라진 우상 복엽이다. 6~7월에 작고 흰 꽃이 복산형 화서로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둥글다. 잎과 줄기는 동부 유럽이 원산지로 절에서 많이 재배한다.
- 큰톱풀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다. 9월에 가지 끝에 흰색 두상화(頭狀花)가 1개씩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높은 산에 나는데 우리나라 백두산에 분포한다.
- 리버풀 (Liverpool) : 영국 잉글랜드 서부 머지사이드에 있는 항구 도시. 머지강(Mersey江) 유역에 위치한 상업 도시로 맨체스터의 외항이며, 런던 다음가는 무역항이다. 조선, 담배, 제당 따위의 공업이 활발하다.
- 쥐손이풀 : 1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손바닥 모양이다. 6~8월에 분홍색 꽃이 잎 사이에서 나온 긴 꽃줄기에 두 개씩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풀 전체를 말려서 약용한다. 산과 들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2 쥐손이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잎은 마주나고 3~5개로 갈라지며 흔히 검은 무늬가 있다. 3~5월에 홍자색 또는 흰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타닌이 많이 포함되어 있으며 소염ㆍ지혈ㆍ살균 작용 등이 있어 이질ㆍ설사 따위의 약재로 쓰인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강풀 : 물에 개지 않은 된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