툼 🌾끝 단어 18개
- 네페르툼 (Nefertum) : 이집트 신화에서, 농작물의 성장을 담당하는 신. 창조신인 프타와 전쟁의 여신인 세크메트(Sekhmet) 사이에서 태어난 아들로, 그리스에서는 프로메테우스와 같은 것으로 여긴다.
- 콴툼 (quantum) : 더 이상 나눌 수 없는 에너지의 최소량의 단위. 복사 에너지에서 처음 발견하여 ‘에너지 양자’라고 불렀으며 그것이 빛으로서 공간을 진행할 경우 ‘광양자’라고 한다.
- 타렌툼 (Tarentum) : ‘타란토’의 옛 이름. (타란토: 이탈리아 남쪽에 있는 항구 도시. 병기 공장이 있으며 도기, 유리그릇, 포도주 따위가 난다. 11세기의 성당이 있다.)
- 리비툼 (libitum) : 악보에서, 자유롭게 연주하라는 말.
- 아귀다툼 : 각자 자기의 욕심을 채우고자 서로 헐뜯고 기를 쓰며 다투는 일.
- 말다툼 :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 자리다툼 : 좋은 지위나 자리를 차지하려고 다투는 일.
- 철다툼 : 철을 놓치지 아니하려고 서둘러 대는 일.
- 어깨다툼 : 서로 비슷한 높이나 수준에서 먼저 올라가거나 앞서거나 하려고 기를 쓰는 일.
- 다툼 : 1 의견이나 이해의 대립으로 서로 따지며 싸우는 일. 2 서로 승부나 우열을 겨루는 일.
- 아게라툼 (ageratum)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20~60cm이며, 잎은 마주나거나 어긋난다. 여름에서 가을에 걸쳐 보라색, 흰색 따위의 두상화(頭狀花)가 산방(繖房) 화서로 핀다. 멕시코가 원산지로 관상용이다.
- 아디안툼 (adiantum) : 1 고사릿과 아디안툼속의 식물을 통틀어 이르는 말. 관상용이고 열대와 온대에 걸쳐 80여 종이 나는데 우리나라에는 공작고사리와 섬공작고사리 따위의 5종이 있다. 2 고사릿과의 여러해살이 양치식물. 잎의 길이는 20~50cm이고 무더기로 나며, 서너 번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온실에서 가꾸는 대표적인 양치식물로 브라질이 원산지이다.
- 아드 리비툼 (ad libitum) : 악보에서, 자유롭게 연주하라는 말. 연주자의 자유에 맡긴다는 표시로, 기본적인 속도를 변화시켜 연주하거나 어떤 성부나 악기의 파트를 추가 또는 생략할 수 있다.
- 먹이다툼 : 같은 먹이를 먹는 생물들이 먹이 때문에 서로 다툼. 또는 그런 현상.
- 입다툼 : → 말다툼. (말다툼: 말로 옳고 그름을 가리는 다툼.)
- 하르툼 (Khartoum) : 아프리카 수단에 있는 도시. 백나일(白Nile)과 청나일(靑Nile)이 만나는 교통 요충지로 1824년에 이집트에서 건설하였다. 아라비아고무의 집산지이며, 수단 공화국의 수도이다.
- 그네툼 (gnetum) : 겉씨식물 그네툼과의 상록성 목본을 통틀어 이르는 말. 마황류(麻黃類)나 웰위치아와 더불어 겉씨식물 가운데 가장 진화된 무리이다. 비가 많이 오는 곳에서 자라는데 아시아, 서아프리카, 남아메리카의 아마존 등지에 분포한다.
- 두툼 : ‘두툼하다’의 어근. (두툼하다: 꽤 두껍다., (비유적으로) 경제적으로 넉넉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