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목 🌾끝 단어 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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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탁목
(山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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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5cm 정도이며, 등 쪽은 누런 갈색, 허리는 붉은 황색, 머리의 앞쪽은 검고 배는 녹색을 띤 회백색인데 꽁지에 ‘V’ 자 모양의 무늬가 있다. 단독 생활을 하고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뚫어 알을 낳으며, 발가락과 굳은 꽁지깃을 써서 나무에 수직으로 붙어 앉아 나무를 빙빙 돌면서 올라가는 습성이 있다. 우리나라에서는 흔한 텃새이며 중국 본토와 만주, 일본의 홋카이도 등지에 분포한다.
🌏 山: 뫼 산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오탁목
(烏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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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릿과의 새. 까마귀, 크낙새와 비슷한데 몸은 검은색이며 수컷은 머리와 목뒤가 붉은색이고 암컷은 목뒤만 붉은색이다. 유럽에서 아시아 북부에 걸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42호.
🌏 烏: 까마귀 오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탁목
(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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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세종 때의 거문고 곡의 하나. 세종 12년(1430)까지 연주법은 전하였으나 가사는 전하지 않는다.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소탁목
(小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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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릿과의 새. 몸은 잿빛을 띤 갈색이고 머리 양쪽에 붉은 잔줄이 있다. 목은 누런 갈색, 배는 흰색이고 등은 검은 갈색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다. 깊은 산속에 산다.
🌏 小: 작을 소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탁목
(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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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릿과의 새를 통틀어 이르는 말. 삼림에 살며 날카롭고 단단한 부리로 나무에 구멍을 내어 그 속의 벌레를 잡아먹는다. 까막딱따구리, 쇠딱따구리, 오색딱따구리, 청딱따구리, 크낙새 따위가 있다.
🌏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적탁목
(赤啄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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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따구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23cm 정도이며, 윗부분은 검은색에 흰색 얼룩무늬가 있고 뒷머리에 빨간색의 띠가 있다. 가슴, 배, 겨드랑이는 갈색을 띤 흰색 또는 연한 갈색이다. 한국, 일본, 중국, 시베리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赤: 붉을 적 啄: 쪼을 탁 木: 나무 목
▹ 품사로 구분한 통계
💡탁목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6개입니다.
- 명사 6개 : 산탁목, 탁목, 소탁목, 적탁목, 오탁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