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 🌾끝 단어 💡음악 분야 37개
- 피아노 소나타 (pianosonata) : 피아노 독주를 위한 소나타. 하이든, 모차르트, 베토벤 등 빈 고전파의 모음곡에서 발전하여 완성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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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
(大吹打)
:
취타와 세악을 갖춘 대규모의 군악. 징, 자바라, 장구, 용고와 나각, 나발, 태평소 따위로 편성되며, 주로 진문(陣門)을 크게 여닫을 때, 군대가 행진하거나 개선할 때, 능행에 임금이 성문을 나갈 때에 취주하였다.
🌏 大: 큰 대 吹: 불 취 打: 칠 타 - 기타 (guitar) : 현악기의 하나. 앞뒤가 편평한 표주박 모양의 공명통에 자루를 달고 여섯 개의 줄을 매어, 왼손 손가락으로 줄을 눌러 음정을 고르고 오른손 손가락으로 줄을 튕겨 연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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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기타
(電氣guitar)
:
전기 악기의 하나. 줄의 진동을 전기 신호로 바꾸어 증폭기를 통하여 소리를 낸다.
🌏 電: 번개 전 氣: 기운 기 - 리드 기타 (lead guitar) : 어떤 곡을 여럿이 함께 연주할 때 중심 선율을 맡는 기타.
- 스틸 기타 (steel guitar) : 미국에서 경음악 연주에 쓰는 전기 기타. 왼손으로 강철제 원통 막대기를 쥐어 현(絃)을 누르고, 오른손으로 퉁겨 연주한다.
- 아발라타 (aballata) : 악보에서, 발라드풍으로 연주하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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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 소나타
(熱情sonata)
:
베토벤의 마단조 피아노 소나타 작품 57번의 이름.
🌏 熱: 더울 열 情: 뜻 정 - 푸게타 (fughetta) : 소규모의 푸가.
- 거트 기타 (gut guitar) : 양(羊)의 장(腸)으로 만든 현(絃)을 맨 기타. 클래식 기타가 이런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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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소나타
(古典sonata)
:
바로크 시대를 거쳐 이탈리아의 코렐리나 스카를라티(Scarlatti, D.), 독일의 바흐나 슈타미츠와 같은 고전파 음악가들이 완성한 독특한 기악의 소나타 형식.
🌏 古: 옛 고 典: 법 전 -
큰취타
(큰吹打)
:
취타와 세악을 갖춘 대규모의 군악. 징, 자바라, 장구, 용고와 나각, 나발, 태평소 따위로 편성되며, 주로 진문(陣門)을 크게 여닫을 때, 군대가 행진하거나 개선할 때, 능행에 임금이 성문을 나갈 때에 취주하였다.
🌏 吹: 불 취 打: 칠 타 -
월광 소나타
(月光sonata)
:
베토벤이 1801년경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14번의 이름. 달빛을 주제로 하여 가난하고 눈먼 한 소녀를 위하여 즉흥적으로 만들었다고 한다.
🌏 月: 달 월 光: 빛 광 -
비창 소나타
(悲愴sonata)
:
독일의 작곡가 베토벤이 1799년에 작곡한 피아노 소나타 제8번의 이름. 젊은 시절의 비탄ㆍ애수ㆍ우울의 감정이 낭만적으로 표현된 것으로, 당시의 소나타에 널리 사용되던 스케르초 악장이 없는 것이 특징이다.
🌏 悲: 슬플 비 愴: 슬퍼할 창 - 첼레스타 (celesta) : 건반이 있는 피아노 모양의 작은 타악기. 강철로 만든 음판(音板)을 해머로 쳐서 소리를 내는데, 음색이 맑고 깨끗하며 날카롭다. 19세기 말에 프랑스에서 발명하였다.
- 스트레타 (stretta) : 1 푸가(fuga) 따위에서, 어떤 성부의 주제 가락이 끝나기 전에 다른 성부를 겹쳐 나타내어 긴박감을 자아내는 법. 2 악곡의 마지막에 접어들면서 빠르기를 더하여 긴박감을 높이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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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전 취타
(御前吹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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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금이 탄 수레 앞에서 연주하던 취타.
🌏 御: 어거할 어 前: 앞 전 吹: 불 취 打: 칠 타 - 카발레타 (cabaletta) : 1 단순하고 짧은 아리아. 리듬이 한결같고 보통 반복부가 있다. 2 론도 형식의 노래를 이르는 말. 변주곡을 포함하는 것도 있다. 3 아리아와 이중창의 마지막 스트레토를 이르는 말.
- 하와이안 기타 (Hawaiianguitar) : 줄을 누르는 대신 금속 원통을 미끄러뜨려 소리를 내는 하와이의 현악기. 무릎 위에 눕혀 놓고 연주하며, 요즘은 전기 증폭기를 달아 음량을 크게 하였다. 하와이 음악의 중심 악기로 경음악에 많이 쓴다.
- 파르티타 (partita) : 바로크 시대에 쓰던 악곡의 형식. 본래는 변주곡을 이르는 말이었으나 나중에는 모음곡을 뜻하게 되었다.
- 솔리드 기타 (solid guitar) : 울림통이 없는 전자 기타. 현의 진동을 직접 앰프로 증폭한다.
- 오페레타 (operetta) : 가벼운 희극에 통속적인 노래나 춤을 곁들인 오락성이 짙은 음악극. 18세기 무렵에는 소규모의 오페라였으나, 19세기 중엽부터 파리와 빈을 중심으로 현재와 같은 형태로 바뀌었다. <천국과 지옥>, <보카치오>, <박쥐> 따위가 유명하다.
- 코데타 (codetta) : 한 악곡을 몇 개의 부분으로 나누었을 때에, 각 부분의 끝에 종결 형식으로 쓰는 악구(樂句). ‘작은 코다(coda)’ 또는 ‘짧은 코다’라고도 한다.
- 페르마타 (fermata) : 악보에서, 음표나 쉼표의 위나 아래에 붙어서 본래 박자보다 두세 배 길게 늘여 연주하라는 기호. ‘𝄐’로 표시한다.
- 토카타 (toccata) : 피아노나 오르간 따위의 건반 악기로 화려하고 기교적인 연주를 하기 위하여 만든 전주곡.
- 아리에타 (arietta) : 소규모의 아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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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타
(曲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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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따위를 가락에 변화를 주면서 두드림.
🌏 曲: 굽을 곡 打: 칠 타 - 트리오 소나타 (triosonata) : 삼중주에 의한 소나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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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조 취타
(平調吹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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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문고의 칠괘에서 4도 낮게 타는 취타.
🌏 平: 평평할 평 調: 고를 조 吹: 불 취 打: 칠 타 - 칸초네타 (canzonetta) : ‘작은 칸초네’라는 뜻으로, 소가곡이나 기악곡을 이르는 말. 경쾌한 기분의 단순한 악상에 바탕을 둔다.
- 소나타 (sonata) : 16세기 중기 바로크 초기 이후에 발달한 악곡의 형식. 기악을 위한 독주곡 또는 실내악으로 순수 예술적 감상 내지는 오락을 목적으로 하며, 비교적 대규모 구성인 몇 개의 악장으로 이루어진다.
- 바이올린 소나타 (violinsonata) : 기악곡의 한 형식으로, 바이올린을 위하여 작곡된 소나타. 17세기부터 작곡되기 시작하여, 바로크 시대 이후 바이올린과 피아노에 의한 소나타가 실내악에서 각광을 받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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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중취타
(軍中吹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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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취타의 태평소 가락을 2율 높여 조옮김한 곡. 원래 군중에서 연주하던 음악이었기 때문에 이 이름이 붙었으며, 거문고의 7괘 연주법과 4괘 연주법이 있다.
🌏 軍: 군사 군 中: 가운데 중 吹: 불 취 打: 칠 타 - 칸타타 (cantata) : 17세기에서 18세기까지 바로크 시대에 발전한 성악곡의 한 형식. 독창ㆍ중창ㆍ합창과 기악 반주로 이루어지며, 이야기를 구성하는 가사의 내용에 따라 세속 칸타타와 교회 칸타타로 나눈다.
- 재즈 기타 (jazz guitar) : 재즈 음악에 쓰는 기타. 보통 기타와 구조가 조금 다르며, 만돌린과 같이 픽으로 줄을 쳐서 연주하고, 소리는 대개 증폭기로 확대시킨다.
- 신포니에타 (Sinfonietta) : 형식이나 내용의 면에서 규모가 작은 심포니.
- 라 트라비아타 (La Traviata) : 이탈리아의 베르디가 1853년에 작곡한 3막 4장의 오페라. 프랑스의 작가 뒤마(Dumas, A.)의 소설 <춘희(椿姬)>를 소재로 한 작품으로, 1853년에 베네치아에서 초연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