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 🌾끝 단어 💡역사 분야 2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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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추
(會推)
:
조선 시대에, 명령을 받은 벼슬아치들이 함께 모여서 범죄인을 추문(推問)하던 일.
🌏 會: 모일 회 推: 옮길 추 -
추
(鄒)
:
중국 춘추 시대에, 산둥성(山東省) 쩌우청시(鄒城市) 일대에 있던 나라. 맹자가 태어난 곳이다.
🌏 鄒: 추나라 추 -
재추
(宰樞)
:
1
임금을 돕고 모든 관원을 지휘하고 감독하는 일을 맡아보던 이품 이상의 벼슬. 또는 그 벼슬에 있던 벼슬아치. 본디 ‘재(宰)’는 요리를 하는 자, ‘상(相)’은 보행을 돕는 자로 둘 다 수행하는 자를 이르던 말이었으나, 중국 진(秦)나라 이후에 최고 행정관을 뜻하게 되었다.
2
재부(宰府)의 재신(宰臣)과 중추원의 추신(樞臣)을 아울러 이르는 말.
3
고려 시대에 둔, 재부(宰府)와 중추원을 아울러 이르는 말.
🌏 宰: 재상 재 주재자 재 개인집에딸린노예 재 다스릴 재 짐승을도살할 재 무덤 재 봉읍 재 찌꺼기 재 樞: 지도리 추 -
석추
(石槌)
:
망치로 쓰던 석기(石器). 구석기 시대 유물로 둥글거나 긴 강자갈 따위로 만들었다.
🌏 石: 돌 석 槌: 망치 추 -
영중추
(領中樞)
:
조선 시대에 둔 중추부의 으뜸 벼슬. 정일품의 무관 벼슬이다.
🌏 領: 거느릴 영 中: 가운데 중 樞: 지도리 추 -
기추
(騎芻)
:
조선 후기에, 20보(步) 간격으로 세워 놓은 짚 인형 다섯 개를 말을 타고 달리면서 활로 쏘아 맞히게 하던 일. 또는 그런 무과 시험 과목.
🌏 騎: 말탈 기 芻: 꼴 추 -
서추
(西樞)
:
조선 시대에, 현직(現職)이 없는 당상관들을 속하게 하여 대우하던 관아. 세조 12년(1466)에 중추원을 고친 것으로, 일정한 사무나 실권이 없었다.
🌏 西: 서녘 서 樞: 지도리 추 -
지중추
(知中樞)
:
1
고려 시대에, 중추원에 속한 종이품 벼슬. 헌종 원년(1095)에 지추밀원사로 고쳤다.
2
조선 시대에, 중추부에 속한 정이품 무관(武官) 벼슬.
🌏 知: 알 지 中: 가운데 중 樞: 지도리 추 -
석추
(石錐)
:
돌의 끝을 바늘 모양으로 뾰족하게 만든 뗀석기. 석기 시대에 만들어 쓰던 것으로, 머리 부분을 납작하게 만든 것과 전체를 막대기 모양으로 만든 것이 있다.
🌏 石: 돌 석 錐: 송곳 추 -
춘추
(春秋)
:
중국 주나라가 동쪽으로 도읍을 옮긴 기원전 770년부터 기원전 403년까지 약 360년간의 전란 시대. 공자가 역사책인 ≪춘추≫에서 이 시대의 일을 서술한 데서 붙여진 이름이다.
🌏 春: 봄 춘 秋: 가을 추 - 덥추 : 일패(一牌)ㆍ이패(二牌)ㆍ삼패(三牌)의 기생을 통틀어 이르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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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춘추
(同春秋)
:
조선 시대에, 춘추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春: 봄 춘 秋: 가을 추 -
동첨추
(同僉樞)
:
조선 시대에, 중추부의 동지사(同知事)와 첨지사(僉知事)를 아울러 이르던 말.
🌏 同: 같을 동 僉: 다 첨 樞: 지도리 추 -
종추
(從推)
:
벼슬아치의 죄과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중하게 캐물어서 밝힘.
🌏 從: 좇을 종 推: 옮길 추 -
중추
(重推)
:
벼슬아치의 죄과를 무겁고 가벼움에 따라 엄중하게 캐물어서 밝힘.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推: 옮길 추 -
금추
(禁推)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하던 일.
🌏 禁: 금할 금 推: 옮길 추 -
지춘추
(知春秋)
:
조선 시대에 둔 춘추관의 정이품 벼슬.
🌏 知: 알 지 春: 봄 춘 秋: 가을 추 -
형추
(刑推)
:
죄인의 정강이를 때리며 캐묻던 일.
🌏 刑: 형벌 형 推: 옮길 추 -
직추
(直推)
:
사법 기관에서 임금에게 아뢰지 아니하고, 죄인을 불러들여 직접 신문하던 일.
🌏 直: 곧을 직 推: 옮길 추 -
청추
(請推)
:
직무에 허물이 있는 벼슬아치를 추문(推問)할 것을 상부에 요청하던 일.
🌏 請: 청할 청 推: 옮길 추 -
철추
(鐵椎)
:
병장기의 하나. 끝이 둥그렇고 울퉁불퉁한 여섯 자 정도 길이의 쇠몽둥이로 적을 쳐 죽이는 데 썼다.
🌏 鐵: 쇠 철 椎: 몽치 추 -
판중추
(判中樞)
:
1
고려 시대에 둔, 중추원의 으뜸 벼슬. 종이품 벼슬로 현종 1년(1095)에 판추밀원사, 충렬왕 1년(1275)에 판밀직사사로 고쳤다.
2
조선 전기에 둔, 중추원의 으뜸 벼슬. 원래 정이품 벼슬로 세조 12년에 판중추부사로 고치고 종일품으로 올렸다.
3
조선 시대에 둔, 중추부의 으뜸 벼슬. 세조 12년에 판중추원사를 고친 것으로 종일품 벼슬이며 관찰사나 병마절도사를 겸하기도 하였다.
🌏 判: 판가름할 판 中: 가운데 중 樞: 지도리 추 -
동추
(同樞)
:
조선 시대에, 중추부에 속한 종이품 벼슬.
🌏 同: 같을 동 樞: 지도리 추 -
겸춘추
(兼春秋)
:
조선 시대에, 다른 관아의 벼슬아치가 겸임하던 춘추관의 사관(史官) 벼슬. 각 도의 선악에 대한 상벌과 재난의 기록 및 민속, 풍속 따위를 자세히 적어 참고가 되게 하였다.
🌏 兼: 겸할 겸 春: 봄 춘 秋: 가을 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