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듯 🌾끝 단어 16개
- 조막손이 달걀 만지듯 : 사물을 자꾸 주무르기만 하고 꽉 잡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백지장에 물 한 방울 떨어지듯 : 매우 사소하지만 흔적이 남을 때 이르는 말.
- 만득이 북 짊어지듯 : 짊어진 물건이 둥글고 크며 보기에 매우 불편해 보이는 형상을 이르는 말.
- 게 발 물어 던지듯 :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떡판에 엎드러지듯 : 어떻게 하면 떡을 먹을 수 있을까를 고민하다가 일부러 떡판에 엎어지듯 한다는 뜻으로, 무엇에 골몰하여 그 생각에서 떠날 줄을 모른다는 말.
-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 끔찍스럽게 여기며 다시는 보지 아니할 듯이 내버리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삶은 개 다리 버드러지듯 : 삶으면 빳빳하게 버드러지는 개 다리처럼 어떤 것이 빳빳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까마귀 게 발 던지듯 : 볼일 다 보았다고 내던져져서 외롭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언청이 아가리에 토란 비어지듯 : 1 남이 이야기하는 데에 불쑥불쑥 끼어듦을 비난조로 이르는 말. 2 일을 아무리 감추려고 하여도 저절로 다 드러난다는 말.
- 뺑덕어멈 외상 빚 걸머지듯 : 빚을 잔뜩 걸머지고 헤어나지 못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뉴월 장마에 토담 무너지듯 : 힘없이 내려앉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아편 침 두 대에 황소 떨어지듯 : 독한 기운에 금세 의식을 잃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경 아이 낳아 만지듯 : 무엇을 제대로 다루지 못하고서 어름어름 더듬기만 하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월천꾼에 난쟁이 빠지듯 : 체격 조건이 적합하지 아니한 난쟁이는 월천꾼에 끼지 못한다는 뜻으로, 무엇을 하는 데 일정한 축에 못 들고 빠지게 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 미친 여자가 옷을 입을 때 매고 여미고 하는 것을 단정하게 못하여 속곳이 겉으로 비어져 나온다는 뜻으로, 옷매무시가 단정하지 못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대 쓰러지듯 : 무더기로 쓰러지는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지듯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6개입니다.
- 구 16개 : 아편 침 두 대에 황소 떨어지듯, 만득이 북 짊어지듯, 미친년의 속곳 가랑이 빠지듯, 오뉴월 장마에 토담 무너지듯, 허리춤에서 뱀 집어 던지듯, 떡판에 엎드러지듯, 백지장에 물 한 방울 떨어지듯, 까마귀 게 발 던지듯, 월천꾼에 난쟁이 빠지듯, 조막손이 달걀 만지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