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근 🌾끝 단어 79개
- 새척지근 : ‘새척지근하다’의 어근. (새척지근하다: 음식이 쉬어서 맛이나 냄새 따위가 조금 시다.)
- 설미지근 : ‘설미지근하다’의 어근. (설미지근하다: 음식 따위가 충분히 익지 아니하고 미지근하다., 어떤 일에 임하는 태도가 분명하지 아니하고 흐리멍덩하다.)
- 누척지근 : ‘누척지근하다’의 어근. (누척지근하다: ‘누리척지근하다’의 준말.)
- 노리착지근 : ‘노리착지근하다’의 어근. (노리착지근하다: 노린 냄새가 조금 나는 듯하다.)
- 누지근 : ‘누지근하다’의 어근. (누지근하다: 좀 축축한 기운이 있는 듯하다.)
- 뻑적지근 : ‘뻑적지근하다’의 어근. (뻑적지근하다: 몸이 뻐근하게 아픈 느낌이 있다.)
- 녹지근 : ‘녹지근하다’의 어근. (녹지근하다: 온몸에 힘이 없고 맥이 풀려 몹시 나른하다.)
- 미지근 : ‘미지근하다’의 어근. (미지근하다: 더운 기운이 조금 있는 듯하다., 행동이나 태도가 분명하거나 철저하지 못하다.)
- 물쩍지근 : ‘물쩍지근하다’의 어근. (물쩍지근하다: 일을 하는 태도가 지루할 정도로 느리다.)
- 얼쩍지근 : ‘얼쩍지근하다’의 어근. (얼쩍지근하다: 살이 얼얼하게 아프다., 술기운이 알맞게 도는 듯하다., 음식의 맛이 약간 달면서도 얼얼한 느낌이 있다., 살붙이의 관계나 알음알음의 인연이 꽤 있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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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접지근
(醜접지근)
:
‘추접지근하다’의 어근. (추접지근하다: 깨끗하지 못하고 좀 더럽고 지저분한 듯하다.)
🌏 醜: 추할 추 - 구텁지근 : ‘구텁지근하다’의 어근. (구텁지근하다: 냄새 따위가 조금 구리고 텁텁하다.)
- 매지근 : ‘매지근하다’의 어근. (매지근하다: 더운 기운이 조금 있다.)
- 축축지근 : ‘축축지근하다’의 어근. (축축지근하다: 물기가 있어 젖은 듯한 느낌이 있다.)
- 지근 : ‘지근거리다’의 어근. (지근거리다: 머리가 자꾸 쑤시듯 아프다.)
- 쉬지근 : ‘쉬지근하다’의 어근. (쉬지근하다: 목소리가 좀 쉰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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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지근
(上肢筋)
:
팔을 이루는 근육을 통틀어 이르는 말. 팔의 운동을 맡는다.
🌏 上: 위 상 肢: 팔다리 지 筋: 힘줄 근 - 배착지근 : ‘배착지근하다’의 어근. (배착지근하다: 냄새나 맛이 조금 배리다.)
- 텁지근 : ‘텁지근하다’의 어근. (텁지근하다: 입맛이나 음식 맛이 좀 텁텁하고 개운하지 못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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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근
(支根)
:
땅위줄기에서 나온 막뿌리의 하나. 땅속으로 뻗어 들어가 줄기를 버틴다.
🌏 支: 지탱할 지 根: 뿌리 근 - 뉘척지근 : ‘뉘척지근하다’의 어근. (뉘척지근하다: 맛이나 냄새 따위가 누리다.)
- 비리척지근 : ‘비리척지근하다’의 어근. (비리척지근하다: 냄새나 맛이 조금 비리다.)
- 늘쩍지근 : ‘늘쩍지근하다’의 어근. (늘쩍지근하다: 몹시 느른하다.)
- 메케지근 : ‘메케지근하다’의 어근. (메케지근하다: 일정한 형태로 굳어져 엉기지 않고 풀어져 헤실바실하다.)
- 미적지근 : ‘미적지근하다’의 어근. (미적지근하다: 더운 기운이 약간 있는 듯하다., 성격이나 행동, 태도 따위가 맺고 끊는 데가 없이 흐리멍덩하다.)
- 게적지근 : ‘게적지근하다’의 어근. (게적지근하다: 조금 너절하고 지저분하다.)
- 섬쩍지근 : ‘섬쩍지근하다’의 어근. (섬쩍지근하다: 무섭고 꺼림칙한 느낌이 남아 있다.)
- 지근 : ‘지근거리다’의 어근. (지근거리다: 성가실 정도로 은근히 자꾸 귀찮게 굴다., 가볍게 지그시 자꾸 누르거나 밟다., 가볍게 지그시 자꾸 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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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근
(五知根)
:
1
바깥 세상을 인식하는 다섯 가지 감각 기관. 또는 그런 다섯 가지 기능. 시각을 일으키는 안근(眼根), 청각을 일으키는 이근(耳根), 후각을 일으키는 비근(鼻根), 미각을 일으키는 설근(舌根), 촉각을 일으키는 신근(身根)을 이른다.
2
번뇌를 누르고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다섯 가지 근원. 신근(信根), 정진근(精進根), 염근(念根), 정근(定根), 혜근(慧根)을 이른다.
🌏 五: 다섯 오 知: 알 지 根: 뿌리 근 - 달짝지근 : ‘달짝지근하다’의 어근. (달짝지근하다: 약간 달콤한 맛이 있다., 흡족하여 기분이 좋은 데가 있다.)
-
지근
(知根)
:
‘오근’을 달리 이르는 말. 눈, 귀, 코, 혀, 몸이 제각기 지각을 가졌다는 뜻이다. (오근: 바깥 세상을 인식하는 다섯 가지 감각 기관. 또는 그런 다섯 가지 기능. 시각을 일으키는 안근(眼根), 청각을 일으키는 이근(耳根), 후각을 일으키는 비근(鼻根), 미각을 일으키는 설근(舌根), 촉각을 일으키는 신근(身根)을 이른다., 번뇌를 누르고 깨달음의 길로 이끄는 다섯 가지 근원. 신근(信根), 정진근(精進根), 염근(念根), 정근(定根), 혜근(慧根)을 이른다.)
🌏 知: 알 지 根: 뿌리 근 - 트적지근 : ‘트적지근하다’의 어근. (트적지근하다: 거북하고 불쾌하다.)
- 쉬지근 : ‘쉬지근하다’의 어근. (쉬지근하다: 맛이나 냄새가 좀 쉰 듯하다.)
- 걸쩍지근 : ‘걸쩍지근하다’의 어근. (걸쩍지근하다: 다소 푸짐하고 배부르다., 말 따위가 다소 거리낌이 없고 푸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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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지근
(屈指筋)
:
손가락과 손목을 굽히는 데 작용하는 근육. 아래팔 앞쪽에 있으며 엄지와 다른 네 손가락을 굽히는 근육은 따로 있다.
🌏 屈: 굽을 굴 指: 가리킬 지 筋: 힘줄 근 - 후텁지근 : ‘후텁지근하다’의 어근. (후텁지근하다: 조금 불쾌할 정도로 끈끈하고 무더운 기운이 있다.)
- 녹작지근 : ‘녹작지근하다’의 어근. (녹작지근하다: 온몸에 힘이 없고 맥이 풀려 몹시 나른하다.)
- 숙지근 : ‘숙지근하다’의 어근. (숙지근하다: 불꽃같이 맹렬하던 형세가 점차 누그러진 듯하다.)
- 흘미지근 : ‘흘미지근하다’의 어근. (흘미지근하다: 긴장하는 맛이 없고 행동이 분명하거나 철저하지 못하다.)
- 쉬척지근 : ‘쉬척지근하다’의 어근. (쉬척지근하다: 몹시 쉰 듯한 데가 있다.)
- 뻑지근 : ‘뻑지근하다’의 어근. (뻑지근하다: ‘뻑적지근하다’의 준말.)
- 지근지근 : 머리가 자꾸 쑤시듯 아픈 모양.
-
지근
(至近)
:
‘지근하다’의 어근. (지근하다: 거리나 정의(情誼) 따위가 더할 수 없이 가깝다.)
🌏 至: 이를 지 近: 가까울 근 - 뜨뜻미지근 : ‘뜨뜻미지근하다’의 어근. (뜨뜻미지근하다: 온도가 아주 뜨겁지도 않고 차지도 않다., 하는 일이나 성격이 분명하지 못하다.)
- 촉촉지근 : ‘촉촉지근하다’의 어근. (촉촉지근하다: 물기가 조금 있어 젖은 듯한 느낌이 있다.)
- 지근지근 : 1 성가실 정도로 자꾸 은근히 귀찮게 구는 모양. 2 가볍게 자꾸 누르거나 밟는 모양. 3 가볍게 자꾸 지그시 씹는 모양.
- 시끌뻑적지근 : ‘시끌뻑적지근하다’의 어근. (시끌뻑적지근하다: (속되게) 몹시 시끄럽다.)
- 땀지근 : ‘땀지근하다’의 어근. (땀지근하다: 말이나 행동이 좀 느리고 무게가 있다.)
- 시지근 : ‘시지근하다’의 어근. (시지근하다: 음식 따위가 쉬어서 맛이나 냄새가 조금 시금하다.)
- 배리착지근 : ‘배리착지근하다’의 어근. (배리착지근하다: 냄새나 맛이 조금 배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