젓 🌾끝 단어 104개
- 뛰엄젓 : 개구리로 담근 젓.
- 섬게알젓 : 성게알로 담근 젓갈.
- 거위젓 : 잘게 썬 거위 고기에 소금과 술을 치고, 파ㆍ생강ㆍ후춧가루를 넣고 버무려 삭힌 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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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란젓
(廣卵젓)
:
넙치알로 담근 젓.
🌏 廣: 넓을 광 卵: 알 란 - 물굴젓 : 매우 묽게 담가 국물이 많은 굴젓.
- 난사젓 : 양미리 새끼로 담근 젓갈.
- 물조개젓 : 이미 만든 조개젓에 뜨물을 치고 며칠을 두어 묽고 삼삼하게 다시 익힌 젓. 음력 정이월에 담근다.
- 명창젓 : → 창난젓. (창난젓: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
- 창난젓 : 명태의 창자에 소금, 고춧가루 따위의 양념을 쳐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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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복젓
(全鰒젓)
:
전복으로 담근 젓.
🌏 全: 온전할 전 鰒: 전복 복 - 잉어젓 : 잉어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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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어알젓
(鰱魚알젓)
:
연어의 알로 담근 젓.
🌏 鰱: 연어 연 魚: 물고기 어 - 조개젓 : 잔 조갯살로 담근 젓.
- 소라젓 : 소라의 살로 담근 젓.
- 맛젓 : 맛조개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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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하젓
(細蝦젓)
:
쌀새우로 담근 젓.
🌏 細: 가늘 세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개구리젓 : 개구리의 다리에 붙은 살로 담근 젓.
- 의젓 : ‘의젓하다’의 어근. (의젓하다: 말이나 행동 따위가 점잖고 무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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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하젓
(大蝦젓)
:
대하를 절여 담근 젓.
🌏 大: 큰 대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잡젓
(雜젓)
:
여러 가지 생선으로 담근 젓.
🌏 雜: 섞일 잡 - 밸젓 : 생선의 창자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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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안젓
(太眼젓)
:
명태의 눈으로 담근 젓.
🌏 太: 클 태 眼: 눈 안 - 아감젓 : 생선의 아가미와 이리로 담근 젓.
- 조기젓 : 조기로 담근 젓. 보통 5~6월에 담그며, 조기의 비늘을 긁어 버리고 내장을 뺀 다음 소금을 뿌려 만든다.
- 동난젓 : → 방게젓. (방게젓: 방게를 간장에 넣어 담근 젓.)
- 고지젓 : 명태의 이리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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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하젓
(土蝦젓)
:
생이로 담근 젓.
🌏 土: 흙 토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장굴젓
(醬굴젓)
:
굴을 소금에 절였다가 국물을 따라 버리고, 끓여 식힌 뒤에 간장을 부어 삭힌 젓.
🌏 醬: 장 장 - 돗보젓 : → 돗자리. (돗자리: 왕골이나 골풀의 줄기를 재료로 하여 만든 자리. 줄기를 잘게 쪼개서 만들기 때문에 발이 가늘다. 영남ㆍ호남 지방이 주산지로 용문석과 별문석 따위가 유명하다.)
- 새우젓 : 새우로 담근 젓. 빛이 흰 작은 새우에 소금을 뿌려 담근다.
- 감동젓 : 푹 삭힌 곤쟁이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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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하젓
(白蝦젓)
:
→ 새우젓. (새우젓: 새우로 담근 젓. 빛이 흰 작은 새우에 소금을 뿌려 담근다.)
🌏 白: 흰 백 蝦: 두꺼비 하 새우 하 만주어 하 - 바지락젓 : 바지락으로 담근 젓.
- 꽃게젓 : 끓여 식힌 간장이나 소금물에 꽃게를 담가 삭힌 음식.
- 얼조개젓 : 얼간으로 담근 조개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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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합젓
(大蛤젓)
:
백합(白蛤)의 살로 담근 젓.
🌏 大: 큰 대 蛤: 조개 합 -
생선젓
(生鮮젓)
:
1
생선에 약간의 소금과 밥을 섞어 숙성시킨 식품.
2
생선을 소금에 절여서 삭힌 것.
🌏 生: 날 생 鮮: 고울 선 - 조침젓 : 여러 가지 물고기를 섞어 담근 젓.
- 꼴뚜기젓 : 꼴뚜기로 담근 젓.
- 게젓 : 염장한 게를 간장에 숙성한 다음, 그 간장을 따라 내어 끓였다가 식혀, 숙성한 게에 다시 부어 삭힌 음식. 고춧가루가 들어간 양념장에 날 게를 버무려 빨갛게 만들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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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방 게젓
(藥房게젓)
:
조선 시대에, 내의원에서 담가 임금에게 올리던 게장.
🌏 藥: 약 약 房: 방 방 - 동죽젓 : 동죽으로 담근 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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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젓
(六젓)
:
유월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 이 무렵의 새우가 제일 맛있다고 한다.
🌏 六: 여섯 육 - 성게알젓 : 성게알로 담근 젓갈.
- 오젓 : 초여름 사리 때에 잡은 새우로 담근 젓.
- 무새젓 : ‘무새우젓’의 준말. (무새우젓: 무를 버무려 넣어 만든 새우젓.)
- 고기젓 : 쇠고기로 담근 젓. 쇠고기를 소금과 볶은 쌀가루에 섞어 담아 시큼하게 익힌 후에, 쇠가죽을 삶아서 얇게 저미어 살같이 썬 것과 한데 버무린 다음, 죽엽에 싸서 잿불에 말리었다가 항아리에 밀봉해 둔다.
- 속젓 : 조기의 내장으로만 담근 젓.
- 버젓 : ‘버젓하다’의 어근. (버젓하다: 남의 시선을 의식하여 조심하거나 굽히는 데가 없다., 남의 축에 빠지지 않을 정도로 번듯하다.)
- 알젓 : 1 버선이나 양말이 해져서 밖으로 비어져 나온 발가락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생선 따위의 알로 담근 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