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 🌾끝 단어 💡역사 분야 25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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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인
(同寅)
:
높은 벼슬아치들이 서로 공경하는 동료라는 뜻으로 쓰던 말.
🌏 同: 같을 동 寅: 동방 인 -
어인
(圉人)
:
말을 기르는 사람. 본디는 중국 주나라 때 말을 기르는 일을 맡은 벼슬아치를 이르던 말이다.
🌏 圉: 마부 어 人: 사람 인 -
경강상인
(京江商人)
:
조선 시대에, 한강을 중심으로 중요한 뱃길을 장악하여 곡류 따위를 도거리로 판매함으로써 이익을 보던 상인.
🌏 京: 서울 경 江: 강 강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정부인
(貞夫人)
:
조선 시대에, 정이품ㆍ종이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숙부인의 위, 정경부인의 아래로, 고종 2년(1865)부터는 이품 종친의 아내에게도 주었다.
🌏 貞: 곧을 정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대경주인
(代京主人)
:
고려ㆍ조선 시대에, 경주인을 대신하여 매를 맞던 사람. 경주인이 감독 관청으로부터 벌을 받게 될 때에, 사람을 사서 자기 대신 맞게 할 수 있었다.
🌏 代: 대신할 대 京: 서울 경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정렬부인
(貞烈夫人)
:
조선 시대에, 정조와 지조를 굳게 지킨 부인에게 내리던 칭호.
🌏 貞: 곧을 정 烈: 세찰 렬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성인
(成人)
:
1
관례(冠禮)를 행하던 일.
2
자라서 어른이 된 사람. 보통 만 19세 이상의 남녀를 이른다.
🌏 成: 이룰 성 人: 사람 인 -
비의선인
(卑衣先人)
:
고구려 때, 국정을 맡아보던 벼슬. 12등급의 하나이다.
🌏 卑: 낮을 비 衣: 옷 의 先: 먼저 선 人: 사람 인 -
사주인
(私主人)
:
1
조선 시대에, 민폐를 없애기 위하여 벼슬아치가 객지에서 묵던 사삿집. 또는 벼슬아치가 사삿집에서 묵던 일.
2
공물(貢物)을 바칠 때 관가와 백성 사이에서 알선해 주던 사람. 공물을 대신하여 바치고 공물을 바치는 사람에게 그 두 배를 징수하였다.
🌏 私: 사사로울 사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야페테인
(Yafete人)
:
서양 고대사에 나오는 민족의 하나. 오리엔트 민족 구성의 기반을 이루는 민족으로 추정되며, 엘람(Elam)이나 수메르(Sumer) 등의 소아시아인, 크레타ㆍ미케네인, 에스파냐의 바스크인 등과 같은 계통이라 한다.
🌏 人: 사람 인 -
중서사인
(中書舍人)
:
고려 시대에, 중서문하성에서 간쟁(諫諍)을 맡아보던 종사품 벼슬. 문종 15년(1061)에 내사사인을 고친 것이다.
🌏 中: 가운데 중 書: 글 서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실협주인
(室夾主人)
:
곁방의 주인이라는 뜻으로, 고을 원(員)의 비서를 이르던 말.
🌏 室: 집 실 夾: 낄 협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백계노인
(白系露人)
:
‘백계러시아인’의 음역어. (백계 러시아인: 1917년 러시아 혁명 때 혁명을 반대한 러시아인의 한 파(派). 혁명 당시 좌익적인 파가 붉은색을 그들의 상징으로 삼은 데 대하여, 보수적인 반대파는 흰색을 그들의 상징으로 삼았기 때문에 이렇게 불렀다.)
🌏 白: 흰 백 系: 이을 계 露: 이슬 노 人: 사람 인 -
월등인
(越等人)
:
품계의 등급을 건너뛰어 벼슬이 오르게 된 사람.
🌏 越: 넘을 월 等: 같을 등 人: 사람 인 -
선인
(宣人)
:
조선 시대에, 육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품계.
🌏 宣: 베풀 선 人: 사람 인 -
내응인
(內鷹人)
:
궁중의 매사냥꾼.
🌏 內: 안 내 鷹: 매 응 人: 사람 인 -
등인
(等因)
:
서면으로 알려 준 사실에 의한다는 뜻으로, 회답하는 공문의 첫머리에 쓰던 말.
🌏 等: 같을 등 因: 인할 인 -
미인
(美人)
:
1
재덕(才德)이 뛰어난 사람.
2
중국 한(漢)나라 때에 둔, 궁녀의 관직.
3
아름다운 사람. 주로 얼굴이나 몸매 따위가 아름다운 여자를 이른다.
🌏 美: 아름다울 미 人: 사람 인 -
주인
(酒人)
:
1
술을 잘 마시는 사람.
2
술 빚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 酒: 술 주 人: 사람 인 -
중시인
(重試人)
:
거듭 시험을 치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문과에 급제하고 다시 시험을 쳐서 합격한 사람을 이르던 말.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試: 시험할 시 人: 사람 인 -
내인
(內人)
:
1
남의 집 부녀자를 통속적으로 이르는 말.
2
‘나인’의 원말. (나인: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궐 안에서 왕과 왕비를 가까이 모시는 내명부를 통틀어 이르던 말. 엄한 규칙이 있어 환관(宦官) 이외의 남자와 절대로 접촉하지 못하며, 평생을 수절하여야만 하였다.)
🌏 內: 안 내 人: 사람 인 -
한인
(閑人)
:
1
고려 시대에 있던, 토호(土豪) 출신의 무인(武人). 서경을 수비하거나 백정과 함께 보충병으로 선발되었다.
2
조선 시대에 있던, 토호 출신의 무인. 문무 삼품관 이하의 퇴직자로 일정 기간 동안 서울에서 숙위(宿衛)의 의무를 갖던 사람과 그 자손을 이른다.
3
한가하고 일이 없는 사람.
🌏 閑: 한가할 한 人: 사람 인 -
조의선인
(皁衣先人)
:
고구려 때, 국정을 맡아보던 벼슬. 12등급의 하나이다.
🌏 皁: 검을 조 衣: 옷 의 先: 먼저 선 人: 사람 인 -
옹인
(饔人)
:
1
음식을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벼슬.
2
잔치와 같은 큰일이 있을 때에 음식을 만드는 사람. 또는 음식을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饔: 아침 밥 옹 人: 사람 인 -
동래 상인
(東萊商人)
:
조선 후기에, 동래를 중심으로 왜관(倭館) 무역을 주도하던 큰 상인.
🌏 東: 동녘 동 萊: 명아주 래 商: 장사 상 人: 사람 인 -
숙인
(淑人)
:
조선 시대에, 정삼품 당하관의 아내에게 내리던 외명부의 품계. 영인(令人)의 위, 숙부인의 아래로, 뒤에 종삼품의 종친과 문무관의 아내에게도 내렸다.
🌏 淑: 맑을 숙 人: 사람 인 -
도첨의사인
(都僉議舍人)
:
고려 시대에, 도첨의사사에 속한 정사품 벼슬.
🌏 都: 도읍 도 僉: 다 첨 議: 의논할 의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선자통인
(扇子通引)
:
부채를 진상하기 위하여 백성에게서 대를 거두는 일을 하던 구실아치.
🌏 扇: 부채 선 子: 아들 자 通: 통할 통 引: 끌 인 -
오작인
(仵作人)
:
지방 관아에 속하여 수령이 시체를 임검할 때에 시체를 주워 맞추는 일을 하던 하인.
🌏 仵: 짝 오 作: 지을 작 人: 사람 인 -
현부인
(縣夫人)
:
조선 시대에, 정ㆍ종일품 종친의 아내에게 주던 봉작. 군부인의 아래, 신부인의 위이다.
🌏 縣: 고을 현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안인
(安人)
:
조선 시대에, 정칠품ㆍ종칠품 문무관의 아내에게 주던 품계.
🌏 安: 편안할 안 人: 사람 인 -
에트루리아인
(Etruria人)
:
로마 발흥기 전에 중부 이탈리아에서 정치적ㆍ문화적으로 번영하였던 민족. 로마의 제도와 문화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
🌏 人: 사람 인 -
역어지인
(譯語之人)
:
사역원의 벼슬아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譯: 통변할 역 語: 말씀 어 之: 갈 지 人: 사람 인 -
지밀나인
(至密나인)
:
궁중 지밀에서 임금과 왕비를 모시던 궁녀.
🌏 至: 이를 지 密: 빽빽할 밀 -
반주인
(泮主人)
:
성균관에 시험 보려고 서울에 올라온 시골 선비가 성균관 근처에서 묵던 집. 또는 그 집의 주인.
🌏 泮: 학교 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횡인
(橫刃)
:
긁개 따위에 가로로 낸 날.
🌏 橫: 가로 횡 刃: 칼날 인 -
신부인
(愼夫人)
:
조선 시대에, 정삼품 당상관 종친(宗親)의 아내에게 주던 외명부의 품계. 신인(愼人)의 위, 현부인의 아래이다.
🌏 愼: 삼갈 신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흥리 왜인
(興利倭人)
:
조선 시대에, 해마다 조선을 오가며 무역에 종사하던 일본 사람.
🌏 興: 일어날 흥 利: 이로울 리 倭: 왜국 왜 人: 사람 인 -
황당인
(荒唐人)
:
조선 중기 이후에, 국적 불명의 외국인을 이르던 말.
🌏 荒: 거칠 황 唐: 당나라 당 人: 사람 인 -
보내인
(保內人)
:
조선 시대에, 뱃사람 곧 조졸(漕卒)의 실역(實役)에 복무하는 대신 보포(保布)를 바쳐, 실제로 복무하는 조졸을 뒷받침하던 사람.
🌏 保: 보전할 보 內: 안 내 人: 사람 인 -
유음사인
(有蔭士人)
:
선조(先祖)의 덕으로 음관(蔭官)을 얻은 선비.
🌏 有: 있을 유 蔭: 그늘 음 士: 선비 사 人: 사람 인 -
문인
(文引)
:
1
조선 초기에, 흉노족이 섞여 살고 있는 함경도 지방에서, 다른 지방을 여행하는 사람에게 거주지의 지방 장관이 발행하던 통행 허가 증명서.
2
조선 시대에, 다른 고장을 왕래하는 행상인에게 거주지의 관청에서 발행하던 행상 허가 증명서.
3
조선 시대에, 우리나라에 오는 사절 등 모든 왜인에게 쓰시마섬[對馬島]의 도주(島主)가 발행하던 도항(渡航) 허가 증명서.
🌏 文: 글월 문 꾸밀 문 引: 끌 인 -
계수주인
(界首主人)
:
조선 시대에, 서울에 있으면서 각 도 감영(監營)의 일을 맡아보던 사람.
🌏 界: 경계 계 首: 머리 수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훌치나인 : 나인들 사이에서, 처녀를 가장하여 들어온 나인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 커즌 라인 (Curzon Line) : 제일 차 세계 대전 후 연합국 최고 회의에서 결정한 폴란드와 소련의 국경선. 1919년 영국의 외상(外相) 커즌이 제안한 것으로 폴란드에게 불리하게 결정되었다. 오늘날의 국경선과 대체로 일치한다.
-
장오패상인
(贓汚敗常人)
:
관아의 재산이나 백성의 재물을 부정하게 차지한 죄 따위로 처벌받은 벼슬아치. 그 이름을 죄인 명부에 적어 두었다.
🌏 贓: 장물 장 汚: 더러울 오 敗: 패할 패 常: 항상 상 人: 사람 인 -
문하사인
(門下舍人)
:
고려 시대에, 문하부에 둔 종사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내서사인을 고친 것으로, 후에 여러 차례 이름을 고쳤다.
🌏 門: 문 문 下: 아래 하 舍: 집 사 人: 사람 인 -
주인
(主人)
:
경주인(京主人)과 영주인(營主人)을 통틀어 이르던 말.
🌏 主: 주인 주 人: 사람 인 -
내사사인
(內史舍人)
:
고려 시대에, 내사문하성의 종사품 벼슬. 성종 원년(982)에 내의사인을 고친 것으로 문종 15년(1061)에 중서사인으로 이름을 고쳤다.
🌏 內: 안 내 史: 역사 사 舍: 집 사 人: 사람 인 -
방출궁인
(放出宮人)
:
궁인(宮人)으로 있다가 대궐 밖에 나와 살게 된 여자. 남(男)과 정(情)을 맺지 못한다.
🌏 放: 놓을 방 出: 날 출 宮: 집 궁 人: 사람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