었다 🌾끝 단어 💡ㅅ 첫 자음 8개
- 소라가 똥 누러 가니 소라게 기어들었다 : 잠시 빈틈을 타서 남의 자리를 빼앗아 차지하는 짓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삼베 주머니에 성냥 들었다 : 삼베 주머니에 어울리지 않게 성냥이 들었다는 뜻으로, 허술한 겉모양과는 달리 속에는 말쑥한 것이 들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새꽤기에 손 베었다 : 대수롭지 않게 본 사람에게, 또는 대단치 아니한 일에 뜻밖의 해를 입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소문난 물산(物産)이 더 안되었다 : 떠들썩한 소문이나 큰 기대에 비하여 실속이 없거나 소문이 실제와 일치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사자가 눈깔이 멀었다 : 죽은 사람을 데려간다는 저승사자가 눈이 멀어서 잡아가지 않는다는 뜻으로, 못되게 구는 사람을 욕하는 말.
-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 조상의 무덤 위에 꽃이 피었다는 뜻으로, 자손이 번성하고 부귀공명하게 되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상하사불급이오 이름만 석숭이가 되었다 : 이 일 저 일 벌여 놓기만 하고 실속은 없어 알뜰하게 모은 제 재물은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속곳 벗고 함지박에 들었다 : 속곳 벗고 알몸이 된 채 몸뚱이 하나 가릴 수 없는 함지박 속에 뛰어들었다는 뜻으로, 옴짝달싹 못 하고 낭패를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품사로 구분한 통계
💡었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51개입니다.
- 구 51개 : 찐 붕어가 되었다, 같잖은 투전에 돈만 잃었다, 땅 파다가 은 얻었다, 촌놈에 관장(官長) 들었다, 꼬챙이는 타고 고기는 설었다, 산소 등에 꽃이 피었다, 밥이 얼굴에 더덕더덕 붙었다, 저녁 두 번 먹었다, 억새에 손가락[자지] 베었다, 칠년대한에 비 안 오는 날이 없었고 구 년 장마에 볕 안 드는 날이 없었다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시작하는 글자로 구분한 통계
▹ 첫 자음으로 구분한 통계
💡었다로 끝나는 단어들의 첫 자음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4 종류의 첫 자음 중에서 8번 사용된 ㅅ이 최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