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법 🌾끝 단어 2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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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어법
(敬語法)
:
남을 높여서 말하는 법. 문장의 주체를 높이는 주체 높임법, 말을 듣는 상대편을 높이는 상대 높임법이 있다.
🌏 敬: 공경할 경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끌그물 어법
(끌그물漁法)
:
자루 그물의 입구를 벌린 채 물고기를 끌어서 잡는 방법. 표층어(表層魚)가 대상인 기선 권현망, 중층어가 대상인 중층 끌그물, 저층어가 대상인 쌍끌이 기선 저인망과 오터 트롤 따위가 있다.
🌏 漁: 고기잡을 어 法: 법도 법 -
빅터 마이어법
(Victor Meyer法)
:
분자량을 측정하는 방법의 하나. 기체로 변하기 쉬운 액체를 미리 재 놓고, 이것을 일정 온도의 용기 안에서 기화시킨 후 증기 밀도를 알아내어 분자량을 잰다. 1878~1880년에 독일의 마이어가 발견하였다.
🌏 法: 법도 법 -
어법
(漁法)
:
물고기를 잡는 방법. 어망법이나 조어법 따위가 있다.
🌏 漁: 고기잡을 어 法: 법도 법 -
자망 어법
(刺網漁法)
:
물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직사각형으로 된 그물을 수직으로 설치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
🌏 刺: 찌를 자 網: 그물 망 漁: 고기잡을 어 法: 법도 법 -
어법
(語法)
:
말의 일정한 법칙.
🌏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범어법
(範語法)
:
실물이나 그림을 보인 다음에 해당 단어의 발음을 가르치고 단어의 사용법을 알려서 말을 가르치는 방법.
🌏 範: 법 범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반어법
(反語法)
:
1
상대편이 틀린 점을 깨치도록 반대의 결론에 도달하는 질문을 하여 진리로 이끄는 일종의 변증법.
2
참뜻과는 반대되는 말을 하여 문장의 의미를 강화하는 수사법. 풍자나 위트, 역설 따위가 섞여 나타나는 경우가 많다. 인색하다는 뜻으로 쓴 ‘참 푸지게도 준다!’ 따위이다.
🌏 反: 돌이킬 반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모순 어법
(矛盾語法)
:
수사법에서, 의미상 서로 양립할 수 없는 말을 함께 사용하는 일. 이를테면, ‘소리 없는 아우성’, ‘수다쟁이 벙어리’ 따위이다.
🌏 矛: 창 모 盾: 방패 순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음향 어법
(音響漁法)
:
음향을 이용하여 물고기를 잡는 방법. 물고기의 우는 소리를 탐지하거나, 물고기를 위협하여 유인하는 따위의 방법이 있다.
🌏 音: 소리 음 響: 소리 울릴 향 漁: 고기잡을 어 法: 법도 법 -
걸그물 어법
(걸그물漁法)
:
물고기가 다니는 길목에 직사각형으로 된 그물을 수직으로 설치하여 고기를 잡는 방법.
🌏 漁: 고기잡을 어 法: 법도 법 -
문어법
(文語法)
:
문어(文語)에 관한 법칙.
🌏 文: 글월 문 꾸밀 문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바이어법
(Bayer法)
:
순도가 높은 산화 알루미늄을 제조하는 방법. 가열된 보크사이트를 수산화 나트륨 용액에 녹여서 알루미늄산 용액을 만들고, 산화 규소, 산화 철, 산화 타이타늄 따위를 거른다. 이것을 가수 분해 하여 수산화 알루미늄을 침전시키고, 이 침전물을 물로 씻은 후 1,200℃ 이상의 회전로에서 소성(燒成)하여 만든다. 1880년 오스트리아의 화학자 바이어(Bayer, K. J.)가 고안하였다.
🌏 法: 법도 법 -
조어법
(造語法)
:
실질 형태소에 형식 형태소가 붙거나 실질 형태소끼리 붙어 새로운 단어를 만들어 내는 방법.
🌏 造: 지을 조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관용 어법
(慣用語法)
:
어떤 사회에서 관습적으로나 일반적으로 쓰는 말의 법칙.
🌏 慣: 버릇 관 用: 쓸 용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대인 방어법
(對人防禦法)
:
농구ㆍ축구ㆍ핸드볼 따위에서, 한 선수가 상대편의 특정 선수를 맡아서 수비하는 방법.
🌏 對: 대답할 대 人: 사람 인 防: 막을 방 禦: 막을 어 法: 법도 법 -
도어법
(倒語法)
:
정서의 환기와 변화감을 끌어내기 위하여 말의 차례를 바꾸어 쓰는 문장 표현법. ‘보고 싶어요, 붉은 산이, 그리고 흰옷이.’ 따위이다.
🌏 倒: 넘어질 도 거꾸로 도 거스를 도 기울일 도 도리어 도 누울 도 죽일 도 패할 도 압도할 도 교환할 도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객체 경어법
(客體敬語法)
:
높임법의 하나. 한 문장의 주어의 행위가 미치는 대상을 높여 표현한다. 중세 국어에서는 동사나 형용사에 선어말 어미 ‘- -, - -, - -, - -, - -, - -’을 붙여 표현하였으나 현대 국어에서는 ‘보다’, ‘주다’, ‘말하다’에 대하여 ‘뵙다’, ‘드리다’, ‘여쭈다’를 써서 표현한다.
🌏 客: 손님 객 體: 몸 체 敬: 공경할 경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용어법
(宂語法)
:
강조나 수사적 효과를 높이기 위하여, 논리적으로는 불필요한 말을 덧붙이는 표현 방법.
🌏 宂: 쓸데없을 용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 -
완곡어법
(婉曲語法)
:
듣는 사람의 감정이 상하지 않도록 모나지 않고 부드러운 말을 쓰는 표현법. ‘변소’를 ‘화장실’이라고 하거나 ‘죽다’를 ‘돌아가다’로 표현하는 것 따위를 이른다.
🌏 婉: 순할 완 曲: 굽을 곡 語: 말씀 어 法: 법도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