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이 🌾끝 단어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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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왕양이
(尊王攘夷)
:
왕실을 높이고 오랑캐를 물리침.
🌏 尊: 높을 존 王: 임금 왕 攘: 물리칠 양 夷: 오랑캐 이 -
존화양이
(尊華攘夷)
:
중국을 존중하고 오랑캐를 물리친다는 뜻으로, 조선의 국제 관계에 대한 기본 정책을 이르던 말. 건국 초기에는 배원친명(排元親明), 17세기에는 존명배청(尊明排淸) 따위의 정책을 폈다.
🌏 尊: 높을 존 華: 빛날 화 攘: 물리칠 양 夷: 오랑캐 이 - 들고양이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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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이
(段楊爾)
:
백제의 학자(?~?). 무령왕 13년(513)에 일본의 초청을 받고 도일(渡日)하여, 유학을 가르치고 돌아왔다.
🌏 段: 구분 단 楊: 버들 양 爾: 너 이 -
마다가스카르사향고양이
(Madagascar麝香고양이)
:
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60~80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이다. 이빨의 수가 적고 출입이 가능한 갈고리발톱이 있는 고양잇과의 특징과 항문에 사향샘이 있는 사향고양잇과의 특징을 모두 가지고 있다. 마다가스카르섬에서 가장 큰 육식 동물이다.
🌏 麝: 사향노루 사 香: 향기 향 -
양이
(量移)
:
멀리 유배된 사람의 죄를 감등하여 가까운 곳으로 옮기던 일.
🌏 量: 헤아릴 양 移: 옮길 이 - 암코양이 : → 암고양이. (암고양이: 고양이의 암컷.)
- 집고양이 : ‘집괭이’의 본말. (집괭이: 집에서 기르는 고양이.)
- 히말라야고양이 (Himalaya고양이) : 고양이 품종의 하나. 페르시아고양이와 샴고양이의 교배종이다. 꼬리가 길며 체형ㆍ얼굴형ㆍ털은 페르시아고양이와, 털빛과 눈빛은 밝은 청색으로 샴고양이와 비슷하며 성질이 온순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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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이
(攘夷)
:
외국 사람을 오랑캐로 얕보고 배척함.
🌏 攘: 물리칠 양 夷: 오랑캐 이 - 쥐 잡아먹은 고양이 : 입술을 지나치게 빨갛게 바른 모습을 핀잔하는 말.
- 페르시아고양이 (Persia고양이) : 고양이 품종의 하나. 몸이 크고 털이 길며, 네 다리는 짧고 굵다. 몸빛은 흰색, 검은색, 잿빛, 얼룩 따위로 여러 가지이다. 애완용으로, 페르시아가 원산지이다.
- 줄무늬고양이 : 고양이의 한 품종. 페르시아고양이의 하나로 몸의 측면에 고리 모양이나 소용돌이 모양의 넓은 검정 띠무늬가 있고 등줄기에는 세 개의 선명한 세로줄 무늬가 있다.
- 암고양이 : 고양이의 암컷.
- 연기 마신 고양이 : 잔뜩 찌푸려서 추하게 생긴 얼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말양이 : → 산마루. (산마루: 산등성이의 가장 높은 곳.)
- 검은고양이 : 은어로, ‘순경’을 이르는 말. (순경: 경찰 공무원 계급의 하나. 경장의 아래이다.)
- 주머니고양이 : 유대목의 동물.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고 가늘고 길며, 꼬리도 긴 편이다. 몸빛은 검은 밤색에 흰무늬가 많이 있다. 새알, 새, 작은 짐승 따위를 잡아먹고 나무 구멍에서 사는데 오스트레일리아의 태즈메이니아섬 등지에 분포한다.
- 산고양이 : → 살쾡이. (살쾡이: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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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적고양이
(盜賊고양이)
:
몰래 음식을 훔쳐 먹는 고양이라는 뜻으로, ‘길고양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길고양이: 주택가 따위에서 주인 없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
🌏 盜: 도둑 도 賊: 도둑 적 - 수고양이 : 고양이의 수컷.
- 길고양이 : 주택가 따위에서 주인 없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
- 수코양이 : → 수고양이. (수고양이: 고양이의 수컷.)
- 버마고양이 (Burma고양이) : 고양이의 한 품종. 페르시아고양이와 비슷한데 얼굴과 몸매가 둥그스름하며 다리는 상당히 짧고, 꼬리는 길며 윤택이 나는 진한 갈색의 짧은 털이 많다. 배 쪽은 색이 약간 옅으며 눈은 금색이다. 성질이 온순하다.
- 고양이 : 고양잇과의 하나. 원래 아프리카의 리비아살쾡이를 길들인 것으로, 턱과 송곳니가 특히 발달해서 육식을 주로 한다. 발톱은 자유롭게 감추거나 드러낼 수 있으며, 눈은 어두운 곳에서도 잘 볼 수 있다. 애완동물로도 육종하여 여러 품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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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모 페르시아고양이
(短毛Persia고양이)
:
고양이 품종의 하나. 페르시아고양이 가운데 털이 짧은 고양이로 주둥이가 뭉툭하고 얼굴이 넓적하고 네 다리와 꼬리가 굵다. 미국이 원산지이다.
🌏 短: 짧을 단 毛: 털 모 - 검정고양이 : 털빛이 검은 고양이.
- 뇌양이 : → 골풀. (골풀: 골풀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고 땅속줄기는 옆으로 뻗으며, 잎은 줄기 아랫부분에 비늘 모양으로 붙어 있다. 5~6월에 녹빛을 띤 노란색 꽃이 취산(聚繖) 화서로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를 맺는다. 말린 줄기는 약재(藥材)나 자리를 만드는 데 쓴다. 들의 물가나 습한 땅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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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고양이
(麝香고양이)
:
1
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 족제비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60cm, 꼬리는 30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다리는 짧고 털은 거친데,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검은 털이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사향샘이 있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분비물로는 향료를 만든다. 파키스탄, 스리랑카, 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2
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 麝: 사향노루 사 香: 향기 향 -
양이
(洋夷)
:
서양 오랑캐라는 뜻으로, 서양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洋: 큰 바다 양 夷: 오랑캐 이 - 아비시니아고양이 (Abyssinia고양이) : 고양이의 한 품종. 털은 짧고 매끈하며 붉은 갈색이나 검은색의 단색으로 각각의 털에는 검은 띠가 있다. 몸은 가늘고 꼬리는 길며 끝이 가늘다. 발도 작으며 귀는 비교적 크고 뾰족하다. 에티오피아가 원산지로 영국, 미국에서 개량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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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사향고양이
(印度麝香고양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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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향고양잇과의 포유류. 족제비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60cm, 꼬리는 30cm 정도이며, 잿빛을 띤 갈색에 검은 점이 있다. 다리는 짧고 털은 거친데, 목에서 등 가운데를 거쳐 꼬리까지 검은 털이 있다. 생식기와 항문 사이에 사향샘이 있어 고약한 냄새가 나고 분비물로는 향료를 만든다. 파키스탄, 스리랑카, 남아시아 등지에 분포한다.
🌏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麝: 사향노루 사 香: 향기 향 - 장난을 하는 것은 과부 집 수고양이 : 과부 집 수고양이가 장난하는 소리에 과부가 공연히 의심받는다는 뜻으로, 아무 근거도 없는 일을 떠들어 말썽거리가 되게 한다는 말.
- 도둑고양이 : 몰래 음식을 훔쳐 먹는 고양이라는 뜻으로, ‘길고양이’를 낮잡아 이르는 말. (길고양이: 주택가 따위에서 주인 없이 자생적으로 살아가는 고양이.)
- 샴고양이 (Siam고양이) : 고양이 품종의 하나. 몸은 가늘고 유연하며 마른 편이고 꼬리는 매우 길다. 털은 짧고 상아색이나 은색 따위로 다양하나 얼굴, 귀, 꼬리, 네발은 어두운 갈색이다. 처음에는 타이의 왕실에서 길렀는데 나중에 영국에서 개량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