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장 🌾끝 단어 1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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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결아장
(都結兒匠)
:
조선 시대에, 상의원(尙衣院)에 속하여 말의 안장에 따른 기구를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都: 도읍 도 結: 맺을 결 兒: 아이 아 匠: 장인 장 -
계아장
(鷄兒腸)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cm 정도이고, 전체에 연하고 짧은 털이 나 있으며, 잎은 가늘거나 피침 모양이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줄기 끝에 두상(頭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들에 자라는데 중부 이북 지방에 분포한다.
🌏 鷄: 닭 계 兒: 아이 아 腸: 창자 장 -
종모아장
(鬃帽兒匠)
:
조선 시대에, 평안도 관찰사에 속하여 종모아를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사람.
🌏 鬃: 높은 상투 종 帽: 모자 모 兒: 아이 아 匠: 장인 장 -
화아장
(花兒匠)
:
1
예전에, 신코에 꽃무늬를 새기거나 수놓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2
예전에, 인조(人造) 꽃을 만드는 일을 맡아 하던 사람.
🌏 花: 꽃 화 兒: 아이 아 匠: 장인 장 -
아장
(亞長)
:
사간원과 사헌부의 버금 벼슬. 사간과 집의를 이른다.
🌏 亞: 버금 아 長: 길 장 -
유아장
(惟我章)
:
조선 인조의 비 인열 왕후(仁烈王后) 한씨(韓氏)를 책봉할 때 지은 악장.
🌏 惟: 생각할 유 我: 나 아 章: 글월 장 - 아장아장 : 키가 작은 사람이나 짐승이 이리저리 찬찬히 걷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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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아장
(直亞長)
:
조선 시대에, 사헌부나 사간원의 벼슬자리에 있는 사람이 곧바로 다른 관아의 둘째 벼슬자리에 임명되던 일.
🌏 直: 곧을 직 亞: 버금 아 長: 길 장 - 아장 : 키가 작은 사람이나 짐승이 찬찬히 걷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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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장
(牙帳)
:
예전에, 군중(軍中)에서 쓰던 장막. 군문(軍門)에 세운 기를 상아로 꾸민 데서 유래한다.
🌏 牙: 어금니 아 帳: 휘장 장 -
아장
(牙獐)
:
사향노룻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1미터, 어깨의 높이는 50cm 정도이며, 어두운 갈색이다. 꼬리는 어두운 갈색, 배는 흰색이고 볼기와 귀ㆍ눈 사이에 잿빛 얼룩무늬가 있다. 암수 모두 뿔이 없고 수컷은 위턱에 짧은 송곳니가 밖으로 나와 있다. 배의 향주머니에 사향이 들어 있다. 나뭇잎ㆍ풀ㆍ이끼 따위를 먹고 삼림에 혼자 또는 한 쌍이 사는데, 한국, 만주, 시베리아, 몽골 등지에 분포한다. 천연기념물 제216호.
🌏 牙: 어금니 아 獐: 노루 장 -
아장
(亞將)
:
조선 시대에, 무관 계통의 차관급 벼슬. 용호별장(龍虎別將), 도감중군(都監中軍), 금위중군(禁衛中軍), 어영중군(御營中軍)을 이른다.
🌏 亞: 버금 아 將: 장수 장 -
염아장
(念我章)
:
임금이 적전(耤田) 행사에서 친히 경작할 때에 연주하던 악장.
🌏 念: 생각할 염 我: 나 아 章: 글월 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