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다 🌾끝 단어 78개
- 집가시다 : 초상집에서 상여가 나간 뒤에 무당을 불러 악한 기운을 물리치는 굿을 하다.
- 따시다 : 범죄자들의 은어로, ‘도둑질하다’를 이르는 말. (도둑질하다: 남의 물건을 훔치거나 빼앗다.)
- 듭시다 : 예전에, ‘들어가시다’ㆍ‘들어오시다’의 뜻으로 지위가 매우 높은 사람에게 쓰던 말.
- 곕시다 : ‘계시다’의 높임말. (계시다: ‘있다’의 높임말. (있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있다’의 높임말. (있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거나 그 행동의 결과가 지속됨을 나타내는 말.), ‘있다’의 높임말.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 ‘있다’의 높임말.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어떤 상태를 계속 유지하다.), ‘있다’의 높임말. (있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나 변화가 끝난 상태가 지속됨을 나타내는 말.))
- 눈꼴시다 : 하는 짓이 거슬리어 보기에 아니꼽다.
- 훌부시다 : 1 그릇 따위를 한꺼번에 몰아서 씻다. 2 그릇에 담긴 음식을 남기지 아니하고 죄다 먹다.
- 수지톱(을) 가시다 : 궁중에서, 손톱을 깎음을 이르던 말.
- 카메라 루시다 (camera lucida) : 특별한 프리즘과 거울 또는 현미경을 이용하여 물체의 상을 종이나 화판 위에 비추어 주는 장치. 현미경으로 관찰하는 것들을 그리는 데도 쓴다.
- 드시다 : → 드습다. (드습다: 알맞게 뜨뜻하다.)
- 휘적시다 : 마구 적시다.
- 뿌시다 : 1 → 부수다. (부수다: 단단한 물체를 여러 조각이 나게 두드려 깨뜨리다., 만들어진 물건을 두드리거나 깨뜨려 못 쓰게 만들다.) 2 → 부시다. (부시다: 그릇 따위를 씻어 깨끗하게 하다.)
- 달(이) 가시다 : 사람이 죽어서 부정(不淨)하다고 생각되는 달이 지나가다.
- 납시다 : 예전에, ‘나가시다’ㆍ‘나오시다’의 뜻으로 지위가 매우 높은 사람에게 쓰던 말.
- 짓쑤시다 : 가늘고 긴 물체로 다른 물체의 구멍이나 틈을 함부로 쑤시다.
- 섭시다 : 궁중에서, ‘잡수시다’를 이르던 말. (잡수시다: ‘잡수다’의 높임말. (잡수다: ‘먹다’의 높임말. (먹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 주무시다 : ‘자다’의 높임말. (자다: 생리적인 요구에 따라 눈이 감기면서 한동안 의식 활동이 쉬는 상태가 되다.)
- 마시다 : 1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목구멍으로 넘기다. 2 공기나 냄새 따위를 입이나 코로 들이쉬다.
- 짓쑤시다 : 사람의 관절, 근육이나 머리 따위가 몹시 쑤시다.
- 들이부시다 : → 들이부수다. (들이부수다: 마구 부수다.)
-
정다시다
(精다시다)
:
어떤 일에 크게 혼이 나서 다시는 하지 아니할 만큼 정신을 차리게 되다.
🌏 精: 찧을 정 - 성미가 가시다 : 성미에 거슬려 일어났던 불쾌한 감정이 가라앉다.
- 성가시다 : 자꾸 들볶거나 번거롭게 굴어 괴롭고 귀찮다.
- 부시다 : 빛이나 색채가 강렬하여 마주 보기가 어려운 상태에 있다.
- 습시다 : 궁중에서, ‘잡수다’를 이르던 말. (잡수다: 제사, 장례, 염 따위를 모시어 행하다., ‘먹다’의 높임말. (먹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 기무시다 : → 주무시다. (주무시다: ‘자다’의 높임말.)
- 따라마시다 : → 앞지르다. (앞지르다: 남보다 빨리 가서 앞을 차지하거나 어떤 동작을 먼저 하다., 발전, 능력 따위가 남보다 높은 수준에 있거나 남을 능가하다., 예정한 시간보다 먼저 이르다.)
- 처마시다 : 1 욕심 사납게 마구 마시다. 2 ‘마시다’를 속되게 이르는 말. (마시다: 물이나 술 따위의 액체를 목구멍으로 넘기다., 공기나 냄새 따위를 입이나 코로 들이쉬다.)
- 피를 마시다 : 예전에 중국에서 맹세할 때에 희생의 피를 마셨다는 데에서, 서로 굳게 맹세함을 이르는 말.
- 쳐부시다 : → 쳐부수다. (쳐부수다: 세차게 때려 부수다., 공격하여 무찌르다.)
- 코허리가 저리고 시다 : 몹시 슬프거나 감격하였을 때의 심경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족장톱(을) 가시다 : 궁중에서, 발톱을 깎음을 이르던 말.
- 뒤부시다 : 그릇 따위를 물로 마구 씻다.
- 읍시다 : 하오할 자리에 쓰여, 어떤 동작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들이쑤시다 : 1 쿡쿡 찌르듯이 몹시 아픈 느낌이 들다. 2 무엇을 찾으려고 샅샅이 마구 헤치다. 3 남을 가만히 있지 못하게 마구 들썩이다.
- 궁둥이에 좀이 쑤시다 : 가만히 앉아 있지 못하고 자주 일어서거나 하다.
- 들이마시다 : 물이나 술 따위를 목구멍으로 마구 넘기다.
- 눈부시다 : 1 활약이나 업적이 뛰어나다. 2 빛이 아주 아름답고 황홀하다.
- 다시다 : 1 음식을 조금 먹다. 2 음식을 먹을 때처럼 침을 삼키며 입을 놀리다.
- 씻부시다 : 그릇 따위를 물에 씻어서 깨끗하게 하다.
- 계시다 : 1 ‘있다’의 높임말. (있다: 사람이 어떤 직장에 계속 다니다.) 2 ‘있다’의 높임말. (있다: 앞말이 뜻하는 행동이 계속 진행되고 있거나 그 행동의 결과가 지속됨을 나타내는 말.) 3 ‘있다’의 높임말. (있다: 사람이나 동물이 어느 곳에서 떠나거나 벗어나지 아니하고 머물다.) ... (총 5개의 의미)
- 쓴입을 다시다 : 못마땅하게 여기다.
- 들이마시다 : 1 물이나 술 따위를 목구멍 안으로 빨아들이다. 2 공기나 냄새 따위를 입이나 코로 빨아들이다.
- 씻가시다 : 씻어서 더러운 것이 없게 하다.
- 올시다 :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어떠한 사실을 평범하게 서술하는 종결 어미. 화자가 나이가 꽤 들어야 쓴다.
- 콧등이 시다 : 매우 아니꼽다.
- 쑤시다 : 신체의 일부분이 바늘로 찌르는 것처럼 아픈 느낌이 들다.
- 손을 적시다 : 1 나쁜 일에 발을 들여놓다. 2 어떤 일에 참여하다.
- 도시다 : 물건의 거친 면을 연장으로 곱게 깎아 다듬어 내다.
- 잡수시다 : ‘잡수다’의 높임말. (잡수다: ‘먹다’의 높임말. (먹다: 음식 따위를 입을 통하여 배 속에 들여보내다.))
- 십시다 : 하십시오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을 함께하자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비교적 격의 없는 상대에게 말할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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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精 1개 : 정다시다(精다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