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 🌾끝 단어 15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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촉슬
(促膝)
:
무릎을 대고 마주 앉음.
🌏 促: 재촉할 촉 膝: 무릎 슬 - 베슬베슬 : 어떠한 일에 대하여 바로 대들어 하지 않고 자꾸 슬그머니 동떨어져 행동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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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슬
(鶴蝨)
:
여우오줌의 열매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구충제로 쓴다.
🌏 鶴: 학 학 蝨: 이 슬 -
아슬
(雅瑟)
:
길이 여덟 자 한 치, 너비 한 자 여덟 치에 스물일곱 줄로 된 큰 슬(瑟).
🌏 雅: 아담할 아 瑟: 큰 거문고 슬 -
교슬
(膠瑟)
:
아교풀로 비파나 거문고의 기러기발을 붙여 놓으면 음조를 바꿀 수 없다는 뜻으로, 고지식하여 조금도 융통성이 없음을 이르는 말. ≪사기≫의 <인상여전(藺相如傳)>에 나오는 말이다.
🌏 膠: 갖풀 교 瑟: 큰 거문고 슬 - 고슬고슬 : 털 따위가 조금 고불고불하게 말려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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옹슬
(擁膝)
:
무릎을 두 팔로 껴안고 깊이 생각한다는 뜻으로, 시(詩)를 지을 때 고심하는 모양을 이르는 말.
🌏 擁: 안을 옹 膝: 무릎 슬 - 보슬보슬 : 눈이나 비가 가늘고 성기게 조용히 내리는 모양.
- 밤이슬 : 밤사이에 내리는 이슬.
- 어슬어슬 : 날이 어두워지거나 밝아질 무렵에 둘레가 조금 어두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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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구슬
(琉璃구슬)
:
유리로 만든 구슬.
🌏 琉: 유리 유 璃: 유리 리 - 망슬망슬 : → 망설망설. (망설망설: 이리저리 자꾸 생각만 하고 태도를 결정하지 못하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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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슬
(接膝)
:
무릎을 맞대고 가까이 앉음.
🌏 接: 접할 접 膝: 무릎 슬 -
왜벼슬
(倭벼슬)
:
일제 강점기에, 일본의 통치 아래에서 하는 벼슬을 낮잡는 뜻으로 이르던 말.
🌏 倭: 왜국 왜 - 꽃이슬 : 꽃에 맺힌 이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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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슬
(斂膝)
:
무릎을 모아 몸을 단정히 함.
🌏 斂: 거둘 염 膝: 무릎 슬 - 야슬야슬 : ‘야스락야스락’의 준말. (야스락야스락: 입담 좋게 잇따라 말을 늘어놓는 모양.)
- 어슬 : ‘어슬하다’의 어근. (어슬하다: 조금 어둡다.)
- 고슬고슬 : 밥 따위가 되지도 질지도 아니하고 알맞은 모양.
- 보슬보슬 : 덩이진 가루 따위가 물기가 적어 엉기지 못하고 바스러지기 쉬운 모양.
- 까슬 : ‘까슬하다’의 어근. (까슬하다: 몹시 거칠고 빳빳한 느낌이 있다.)
- 굽슬굽슬 : 털이나 실 따위가 구불구불하게 말려 있는 모양.
- 서슬 : → 간수. (간수: 습기가 찬 소금에서 저절로 녹아 흐르는 짜고 쓴 물. 두부를 만들 때 쓴다.)
- 파슬파슬 : 덩이진 가루 따위가 물기가 말라 쉽게 바스러지는 모양. ‘바슬바슬’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바슬바슬: 덩이진 가루 따위가 물기가 말라 쉽게 바스러지는 모양.)
- 샤프펜슬 (sharp pencil) : 가는 심을 넣고 축의 끝부분을 돌리거나 눌러 심을 조금씩 밀어 내어 쓰게 만든 필기도구.
- 북슬북슬 : 살이 찌고 털이 많아서 매우 탐스러운 모양.
- 거슬거슬 : 1 살결이나 물건의 거죽이 매끄럽지 않고 거칠하거나 뻣뻣한 모양. 2 성질이 부드럽지 못하고 매우 거친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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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슬
(蟣虱)
:
서캐와 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蟣: 서캐 기 虱: 이 슬 - 여우구슬 : 대극과의 한해살이풀. 밑에 나는 잎은 거꾸로 된 달걀 모양이고 위에 달리는 잎은 비늘 모양으로 작은 가지에 우상 복엽처럼 붙는다. 7~10월에 잎겨드랑이에 붉은 밤색의 작은 꽃이 핀다. 열매는 둥글넓적한 삭과(蒴果)로 붉은 밤색으로 익는다.
- 흙구슬 : 흙으로 만든 작은 구슬. 신석기 시대와 청동기 시대의 유물로, 신라 때의 무덤에서 나오나 용도는 알 수 없다.
- 부슬부슬 : 덩이진 가루 따위가 물기가 적어 잘 엉기지 못하고 부스러지기 쉬운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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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후이슬
(産後이슬)
:
아이를 낳은 뒤에 한기(寒氣)가 들어 떨고 식은땀을 흘리며 앓는 병.
🌏 産: 낳을 산 後: 뒤 후 -
유객구슬
(留客구슬)
:
한쪽 끈의 고리에 있는 구슬을 다른 쪽 끈의 고리로 옮기며 노는 장난감.
🌏 留: 머무를 유 客: 손님 객 - 풀 끝의 이슬 : 인생이 풀 끝의 이슬처럼 덧없고 허무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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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슬
(蕭瑟)
:
‘소슬하다’의 어근. (소슬하다: 으스스하고 쓸쓸하다.)
🌏 蕭: 맑은 대쑥 소 瑟: 큰 거문고 슬 - 수슬수슬 : 천연두나 헌데 따위가 딱지가 붙을 정도로 조금 마른 모양.
- 눈이슬 : 눈에 맺힌 눈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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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우슬
(杜牛膝)
:
여우오줌의 뿌리를 한방에서 이르는 말. 회충을 죽이고 독기를 없애는 약재로 쓴다.
🌏 杜: 막을 두 牛: 소 우 膝: 무릎 슬 - 구슬 (ghusl) : 이슬람교에서, 예배에 앞서서 목욕하는 일. 죽은 사람을 접했거나, 교접ㆍ월경ㆍ분만 따위와 같은 특별한 더러움을 씻는 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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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슬
(蚤蝨)
:
벼룩과 이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蚤: 벼룩 조 蝨: 이 슬 -
청슬
(淸瑟)
:
맑은 소리가 나는 큰 거문고. 또는 그 거문고 소리.
🌏 淸: 맑을 청 瑟: 큰 거문고 슬 - 닻사슬 : 닻에 연결된 쇠사슬.
- 쇠구슬 : 쇠로 만든 구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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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슬
(屈膝)
:
1
무릎을 꿇고 절함.
2
남에게 굽혀 복종함.
🌏 屈: 굽을 굴 膝: 무릎 슬 - 뉴캐슬 (Newcastle) : 영국 잉글랜드 동북부, 타인강(Tyne江) 하구에 있는 항구 도시. 북쪽에 탄전이 있어 조선, 기계, 유리, 화학 공업 따위가 발달하였다. 면적은 112㎢.
- 뉴캐슬 (Newcastle) : 오스트레일리아의 뉴사우스웨일스주에 있는 항구 도시. 주변에 석탄 산지가 있는 중공업 도시로 오스트레일리아 최대의 석탄 수출항이다. 철강, 조선업이 발달하였으며 목재, 양털 따위의 수출도 활발하다.
- 진주가 열 그릇이나 꿰어야 구슬 : 아무리 훌륭하고 좋은 것이라도 다듬고 정리하여 쓸모 있게 만들어 놓아야 값어치가 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어슬어슬 : 몸집이 큰 사람이나 짐승이 몸을 조금 흔들며 계속 천천히 걸어 다니는 모양.
- 슬슬 : 배가 조금 쓰리면서 아픈 모양.
- 오슬오슬 :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자꾸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는 모양. ‘오싹오싹’보다 여린 느낌을 준다. (오싹오싹: 몹시 무섭거나 추워서 자꾸 몸이 움츠러들거나 소름이 끼치는 모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