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생음
(寄生音)
:
한 단어나 어떤 음소군(音素群)의 내부에 조음상의 편의를 위하여 우발적으로 생긴 음. 국어의 매개 모음 ‘ㅡ’ 따위가 있다. (ㅡ: 한글 자모의 스물셋째 글자. ‘으’라고 이르며, ‘그, 극’에서와 같이 중성으로 쓰인다.)
🌏寄:부칠기生:날생音:소리음
파생음
(派生音)
:
원음을 반음 내리거나 올린 음. 피아노나 오르간에서 검은건반의 음을 이르는데, 반음을 1회 올린 것을 올림음, 1회 내린 것을 내림음이라 하며 임시표로 표시한다.
🌏派:물갈래파生:날생音:소리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