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 🌾끝 단어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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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여
(東夫餘)
:
해부루가 북부여에서 나와 부여의 동쪽 두만강 유역에 세운 나라. 410년에 광개토 대왕에게 정복되어 멸망하였다.
🌏 東: 동녘 동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부여
(夫餘/扶餘)
:
기원전 1세기 무렵에 부여족이 북만주 일대에 세운 나라. 농경 생활을 주로 했고, 중국으로부터 철기 문화를 받아들이고 은력을 사용하는 등 진보된 제도와 조직을 갖추었으나, 3세기 말에 선비족의 침입으로 크게 쇠퇴한 후, 그 영토가 대부분 고구려에 편입되었다.
🌏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扶: 도울 부 길 포 餘: 남을 여 -
부여
(賦與)
:
나누어 줌.
🌏 賦: 구실 부 與: 더불 여 -
부여
(附與)
:
사람에게 권리ㆍ명예ㆍ임무 따위를 지니도록 해 주거나, 사물이나 일에 가치ㆍ의의 따위를 붙여 줌.
🌏 附: 붙을 부 與: 더불 여 -
남부여
(南夫餘)
:
성왕(聖王) 16년(538)부터 멸망 때까지의 백제의 국호.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사비(泗沘)로 옮기고 백제를 중흥하고자 하는 의도로 부른 이름이다.
🌏 南: 남녘 남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북부여
(北夫餘)
:
동부여에 대하여 원래의 부여를 이르는 말.
🌏 北: 북녘 북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부여
(扶餘)
:
충청남도 부여군에 있는 읍. 백제의 성왕 때부터 의자왕 때까지 도읍지였다. 군청 소재지이다. 면적은 58.86㎢.
🌏 扶: 도울 부 餘: 남을 여 -
삼부여
(三夫餘)
:
고대 만주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던 세 부여족. 북부여, 동부여, 남부여를 이른다.
🌏 三: 석 삼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졸본 부여
(卒本夫餘)
:
‘고구려’를 달리 이르는 말. 부여의 일족이 졸본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라는 뜻이다. (고구려: 우리나라 삼국 시대의 삼국 가운데 동명왕 주몽이 기원전 37년에 세운 나라. 광개토 대왕 때에는 한반도 남부에서 요동 지방까지 영유하였으며, 668년에 신라와 중국 당나라의 연합군에게 멸망하였다.)
🌏 卒: 마칠 졸 本: 근본 본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 -
동기 부여
(動機附與)
:
1
학습자의 학습 의욕을 불러일으키는 일.
2
자극을 주어 생활체로 하여금 행동을 하게 만드는 일. 굶주림과 같은 생활체 내부의 동인(動因)과 음식과 같은 외부의 유발인(誘發因)에 의하여 이루어진다.
🌏 動: 움직일 동 機: 틀 기 附: 붙을 부 與: 더불 여 -
부여
(扶餘)
:
통일 신라 경덕왕 때 ‘남부여’를 고친 이름. (남부여: 성왕(聖王) 16년(538)부터 멸망 때까지의 백제의 국호. 도읍을 웅진(熊津)에서 사비(泗沘)로 옮기고 백제를 중흥하고자 하는 의도로 부른 이름이다.)
🌏 扶: 도울 부 餘: 남을 여 -
후부여
(後夫餘)
:
기원전 2세기 초에 지린성(吉林省)의 눙안(農安) 부근에 도읍하여 5세기 말까지 존속한 나라. 조직적인 국가 기구와 강한 군사력ㆍ발전된 경제력을 바탕으로 동쪽으로는 연해주 지방, 서쪽으로는 서요하 중류와 넌장강(嫩江江) 상류를 연결하는 경계선, 북쪽으로는 아무르강 이남, 남쪽으로는 고구려와 잇닿은 넓은 지역을 차지하였다. 3세기 말 이후에 서쪽 선비족의 거듭되는 침략과 고구려의 강성한 세력에 의하여 급속히 약화되었고, 남은 세력은 5세기 말에 고구려에 투항하였다.
🌏 後: 뒤 후 夫: 남편 부 餘: 남을 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