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도 🌾끝 단어 1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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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봉도
(昇鳳島)
:
인천광역시 옹진군 자월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4.89㎢.
🌏 昇: 오를 승 鳳: 봉새 봉 島: 섬 도 -
봉도
(奉導)
:
임금이 거둥할 때 수레를 편안히 모시라고 별감(別監)이 소리를 지르면서 경계하던 일. 봉도별감이 나아가면서 또는 옆에 따르면서 길고 느린 목소리로 선창하면 다른 여러 별감이 따라서 불렀다.
🌏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마상봉도
(馬上奉導)
:
임금이 거둥할 때, 임금이 말 위에 오르면 일산(日傘)을 우긋하게 잘 받쳐 들고 편히 모시라고 지휘하고 감독하던 일.
🌏 馬: 말 마 上: 위 상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가교봉도
(駕轎奉導)
:
조선 시대에, 가교를 편안히 모시라고 별감들이 큰 소리로 외치며 인도하던 일. 봉도별감이 가마의 머리채를 잡고 나아가면서 “시위(侍衛)! 충입지 말고 반듯이! 도시위! 예시위(詣侍衛)!” 하고 소리를 치면 여러 별감이 따라서 소리친다.
🌏 駕: 탈것 가 轎: 가마 교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추봉도
(秋峯島)
:
경상남도 남해 쪽, 통영시 한산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3.848㎢.
🌏 秋: 가을 추 峯: 봉우리 봉 島: 섬 도 -
장봉도
(長峯島)
:
인천광역시 옹진군 북도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7.14㎢.
🌏 長: 길 장 峯: 봉우리 봉 島: 섬 도 -
출문봉도
(出門奉導)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탄 가마를 편안히 모시려고 경계하던 소리. 궁문이나 성문을 통과할 때 행하였다.
🌏 出: 날 출 門: 문 문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옥교봉도
(玉轎奉導)
:
임금이 궁중에서 옥교를 타고 거둥할 때에 봉도별감(奉導別監)이 앞채의 머리를 양쪽에서 잡고 나아가면서 어가(御駕)를 편히 모시라고 주의를 시키는 소리. ‘시위(侍衛), 뵈시위, 반듯이 안가시위(安駕侍衛)’, ‘충옥지 말고 반듯이 안가시위’, ‘가전 가후(駕前駕後) 충입지 말고 반듯이 안가시위’라고 하였다.
🌏 玉: 구슬 옥 轎: 가마 교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봉도
(蓬島)
:
중국 전설에서 나타나는 가상적 영산(靈山)인 삼신산(三神山) 가운데 하나. 동쪽 바다의 가운데에 있으며, 신선이 살고 불로초와 불사약이 있다고 한다.
🌏 蓬: 쑥 봉 島: 섬 도 -
일월오봉도
(日月五峯圖)
:
다섯 개의 산봉우리와 해, 달, 소나무를 그린 그림. 예전에 용상(龍牀) 뒤에 장식으로 그렸다.
🌏 日: 날 일 月: 달 월 五: 다섯 오 峯: 봉우리 봉 圖: 그림 도 -
봉도
(封度)
:
‘파운드’의 음역어. (파운드: 야드파운드법에 의한 무게의 단위. 1파운드는 1온스의 16배로 약 453.592그램에 해당한다. 기호는 lb., 영국의 화폐 단위. 1파운드는 1페니의 100배이다. 기호는 £., 이스라엘, 이집트, 아일랜드, 키프로스 등의 화폐 단위.)
🌏 封: 봉할 봉 度: 법도 도 -
전로봉도
(前路奉導)
:
임금이 가마를 타고 능(陵)에 가는 도중에 행궁(行宮)이나 주정소가 가까우면 임금에게 미리 알리던 일. 또는 그 일을 맡아 하던 사람. 수원 능행(水原陵行) 때에는 ‘전로(前路)요! 용양봉자정(龍驤鳳翥亭) 전로요!’라고 하고, 동쪽 능행 때에는 ‘전로요! 봉황동(鳳凰洞) 전좌(殿座)요!’라고 외쳤다.
🌏 前: 앞 전 路: 길 로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동대문 봉도
(東大門奉導)
:
조선 시대에, 임금이 탄 수레가 동대문에 들어올 때 행하던 봉도. 선전관(宣傳官)이 “명금이하(鳴金二下) 대취타(大吹打) 하오.”라고 품하면 이에 응하여 “흥인지문외(興仁之門外)요, 유마(留馬) 취타(吹打), 취품(就稟)하오. 선전관 지도(指導), 견마부(牽馬夫), 예시위(詣侍衛).”라고 부른다.
🌏 東: 동녘 동 大: 큰 대 門: 문 문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남대문 봉도
(南大門奉導)
:
임금이 타는 수레가 남대문으로 들어올 때 하던 봉도. 선전관(宣傳官)이 “명금이하(鳴金二下) 대취타(大吹打) 하오.” 하면 이에 응하여 “숭례문외(崇禮門外)요, 유마(留馬) 취타(吹打), 취품(吹稟)하오. 선전관 지도(指導), 견마부(牽馬夫) 예시위(詣侍衛).”라고 외친다.
🌏 南: 남녘 남 大: 큰 대 門: 문 문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 -
전봉도
(前奉導)
: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에 가교(駕轎)가 궁궐 문을 막 나설 즈음에 가교를 모시는 마부 및 시위 군병을 경계하느라고 외치던 소리. 또는 그런 사람.
🌏 前: 앞 전 奉: 받들 봉 導: 이끌 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