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리 🌾끝 단어 89개

국어사전에서 🌾"바리"로 끝나는 단어는 89개 입니다.

💡통계 품사 글자수 분야 한자 시작 글자 첫 자음

데퉁바리 : 말과 행동이 거칠고 미련한 사람.
하바리 (下바리) : 품위나 지위가 낮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下: 아래 하
시겟바리 : 시장으로 가는 곡식을 실은 짐바리.
우바리 (優婆離) : ‘우팔리’의 음역어. (우팔리: 석가모니의 십대 제자 가운데 한 사람. 계율에 정통하여 ‘지율 제일(持律第一)’이라 일컬어졌다.)
🌏 優: 넉넉할 우 婆: 離: 떠날 리
뒤듬바리 : 어리석고 둔하며 거친 사람.
맞바리 : 남이 팔러 가는 나무를 중간에서 사서 시장에다 파는 일.
제바리 : 막일꾼들이 자기의 불만을 나타낼 때 하는 말.
빙충바리 : → 빙충이. (빙충이: 똘똘하지 못하고 어리석으며 수줍음을 잘 타는 사람.)

동바리 : 1 갱도 따위가 무너지지 않게 받치는 나무 기둥. 2 쪽마루나 좌판 따위의 밑에 괴는 짧은 기둥. 3 땅이나 굴을 팔 때에, 흙이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임시로 설치하는 가설 구조물. ... (총 4개의 의미)
뭇바리 : 여러 친구와 동료.
짚바리 : 짚을 실은 바리.
붉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붉은 갈색에 주홍색의 작은 점들이 산재하고 아가미뚜껑에 세 개의 가시가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봉바리 : 놋쇠로 만든, 여자의 밥그릇으로 쓰는 바리.
꾀바리 : → 꾀보. (꾀보: 잔꾀가 많은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취바리 : 1 취바리탈을 쓰고 춤추는 사람. 2 산대놀음에 쓰이는 괴상한 모양의 남자 탈.
스트라디바리 (Stradivari, Antonio) : 이탈리아의 바이올린 제작자(1644?~1737). 현재의 표준형 바이올린을 창시하였다. 그가 만든 바이올린은 최고의 명기(名器)로 꼽힌다.
금강바리 (金剛바리) : 농어목 바닷물고기의 하나. 몸은 보통 10~15cm이고 옆으로 넓적하며 등지느러미의 세 번째 가시는 실 모양이다. 우리나라에서는 제주도의 암초나 산호가 있는 지역에 산다.
🌏 金: 쇠 금 剛: 굳셀 강
돌바리 : 작은 바리.
도리바리 : 심마니들의 은어로, ‘호랑이’를 이르는 말. (호랑이: 고양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2미터 정도이며, 등은 누런 갈색이고 검은 가로무늬가 있으며 배는 흰색이다. 꼬리는 길고 검은 줄무늬가 있다. 삼림이나 대숲에 혼자 또는 암수 한 쌍이 같이 사는데 시베리아 남부에서 인도, 자바 등지에 분포한다.)
황줄바리 (黃줄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옆으로 편평한 타원형이고 두꺼우며, 아래턱이 위턱보다 조금 길다. 몸빛은 진보라빛에 주둥이에서부터 꼬리지느러미까지 누런색의 넓은 띠가 있다. 한국 남부, 일본 중부 이남에 분포한다.
🌏 黃: 누를 황
바리 (Barye, Antoine Louis) : 프랑스의 조각가(1796~1875). 낭만적이며 이국적인 동물을 주제로 한 조각이 많다. 작품에 <뱀과 싸우는 사자>가 있다.
농바리 (籠바리) : 아이들 놀이의 하나. 한 아이의 등에 두 아이가 양쪽에서 서로 다리를 뻗어 발을 잡고 매달려서, 농을 실은 것이라고 하는 장난이다.
🌏 籠: 대그릇 농
바리 : 1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 2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짐을 세는 단위. 3 윷놀이에서, 말 한 개를 이르는 말.
날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은 옆으로 둥글고 길며 검은 자줏빛이고, 아가미의 뒤쪽은 검다.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퉁바리 : 퉁명스러운 핀잔.
우각바리 (隅角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18cm 정도이고, 타원형으로 옆으로 편평하며, 선홍색이다. 옆구리에는 진한 붉은색 가로띠가 세 줄 있으며 꼬리 쪽에는 반점이 있다. 온대성으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隅: 모퉁이 우 角: 뿔 각
질뚱바리 : 행동이 느리고 소견이 꼭 막힌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어바리 : 어리석고 멍청한 사람.
꽃바리 : 마소의 등에 잔뜩 실은 꽃.
어리바리 : 정신이 또렷하지 못하거나 기운이 없어 몸을 제대로 놀리지 못하고 있는 모양.
악바리 : 1 성미가 깔깔하고 고집이 세며 모진 사람. 2 지나치게 똑똑하고 영악한 사람.
외동바리 : 구덩이가 무너지지 않도록 받치는 한 개의 기둥.
벗바리 : 뒷배를 보아 주는 사람.
무늬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60cm 정도이며, 옆쪽에 갈색 무늬가 많고 양 턱의 안쪽에는 세우거나 눕힐 수 있는 이가 있다. 열대성 물고기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해바리 : → 접시꽃. (접시꽃: 아욱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2미터 정도이며, 잎은 어긋나고 심장 모양으로 가장자리에 5~7개로 갈라지고 톱니가 있다. 6~8월에 접시 모양의 크고 납작한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평평한 원형이다. 뿌리는 약용하고 원예 화초로 재배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혼인에 트레바리 : 혼인을 반대하는 트레바리를 부린다는 뜻으로, 좋은 일까지도 덮어놓고 반대만 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홍바리 (紅바리) : 바릿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 정도이며, 고운 주홍빛이다. 몸 양쪽에 빨간 세로띠가 4~5줄, 흰 점이 한 줄 있으며 등지느러미의 가장자리가 검다. 열대성 물고기로 식용하며 한국 남해, 일본, 중국, 필리핀, 홍해 등지에 분포한다.
🌏 紅: 붉을 홍
타바리 (Tabari, Abū Ja’far Muhammad ibn Jarīr al-) : 이슬람의 학자(838~923). 신학과 사학에 관한 많은 저술을 남겼다. 저서에 ≪예언자들과 제왕들의 서(書)≫와 ≪코란 주석서≫가 있다.
바바리 (Burberry) : 주로 봄과 가을에 입는 코트. 영국의 버버리 회사의 제품 이름에서 유래한다.
째바리 : → 째마리. (째마리: 사람이나 물건 가운데서 가장 못된 찌꺼기.)
샤리바리 (charivari) : 중세 이후의 유럽에서 공동체의 규범을 어긴 자에게 가하던 의례적인 처벌 행위. 젊은이들을 중심으로 한바탕 야단법석을 떤 다음 규범을 어긴 자가 벌금을 내는 것으로 용서받고, 공동체의 일원으로 다시 인정한다.
마바리 : 논 한 마지기에서 두 섬의 곡식이 나는 것을 이르는 말.
샘바리 : 샘이 많아서 안달하는 사람.
마바리 (馬바리) : 짐을 실은 말. 또는 그 짐.
🌏 馬: 말 마
꼼바리 : 마음이 좁고 지나치게 인색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소바리 : 등에 짐을 실은 소. 또는 그 짐.
발바리 : 1 몸이 작고 다리가 짧은 애완견을 통틀어 이르는 말. 성질이 온순하고 모양이 예쁘다. 2 별로 중요한 볼일도 없이 경망스럽게 여기저기 잘 돌아다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나무발바리 : 나무발바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13cm 정도이며, 등은 갈색 바탕에 누런 갈색 무늬가 있다. 빠른 동작으로 나무줄기를 기어오르는데 곤충이나 거미를 잡아먹는다. 우리나라를 지나가는 나그네새로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우럭바리 : 농엇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30cm 정도이며, 몸은 길고 배와 등의 양쪽이 움푹 들어갔고 몸의 색깔은 붉다. 옆구리에는 다섯 줄의 진한 붉은색 띠와 흰 얼룩무늬가 있고 등지느러미 밑부분은 진한 검은 갈색이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깨바리 : 은어로, ‘곱사등이’를 이르는 말. (곱사등이: ‘척추장애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척추 장애인: 선천적이거나 후천적인 요인으로 척추에 장애가 있어 등이 굽고 큰 혹 같은 것이 불룩 튀어나온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