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끝 단어 13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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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묵
(白墨)
:
칠판에 글씨를 쓰는 필기구. 탄산 석회나 구운석고의 가루를 물에 개어 손가락 정도의 굵기와 길이로 굳혀서 만든다.
🌏 白: 흰 백 墨: 먹 묵 -
탐묵
(貪墨)
:
욕심이 많고 하는 짓이 더러움.
🌏 貪: 탐할 탐 墨: 먹 묵 -
함묵
(緘默)
:
입을 다문다는 뜻으로, 말하지 아니함을 이르는 말.
🌏 緘: 봉할 함 默: 잠잠할 묵 -
묵
(墨)
:
얼굴이나 팔뚝의 살을 따고 홈을 내어 먹물로 죄명을 찍어 넣던 벌.
🌏 墨: 먹 묵 -
이금묵
(泥金墨)
:
금박 가루를 칠한 먹.
🌏 泥: 진흙 이 金: 쇠 금 墨: 먹 묵 -
개명묵
(開明墨)
:
향료를 섞어 병이나 먹통에 넣어 파는 먹물.
🌏 開: 열 개 明: 밝을 명 墨: 먹 묵 -
청포묵
(淸泡묵)
:
녹두로 쑨 묵을 통틀어 이르는 말. 녹말묵, 제물묵 따위가 있다.
🌏 淸: 맑을 청 泡: 거품 포 - 삼깻묵 : 삼씨로 기름을 짜낸 뒤 남은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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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주근묵
(近朱近墨)
:
붉은 것을 가까이하면 붉어지고 검은 것을 가까이하면 검어진다는 뜻으로, 사람이 환경에 따라 변해 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近: 가까울 근 朱: 붉을 주 近: 가까울 근 墨: 먹 묵 -
육선생유묵
(六先生遺墨)
:
조선 정조 16년(1792)에, 윤사국(尹師國)이 사육신의 단편적인 유묵을 모아 엮은 책. 1책.
🌏 六: 여섯 육 先: 먼저 선 生: 날 생 遺: 남길 유 墨: 먹 묵 - 우묵우묵 : 군데군데 둥그스름하게 푹 패거나 들어가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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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묵
(細墨)
:
단청에서, 먹으로 가는 획을 그어서 두 부분의 경계를 나타내는 일. 또는 그 선.
🌏 細: 가늘 세 墨: 먹 묵 - 참깻묵 : 참기름을 짜내고 남은 찌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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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묵
(炭素墨)
:
탄소 가루로 만든 먹.
🌏 炭: 숯 탄 素: 흴 소 墨: 먹 묵 -
농묵
(濃墨)
:
진한 먹물.
🌏 濃: 짙을 농 墨: 먹 묵 - 울묵줄묵 : 큼직큼직하고 두드러진 것들이 고르지 않고 빽빽하게 벌여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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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묵
(楮墨)
:
종이와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楮: 닥나무 저 墨: 먹 묵 -
공묵
(恭默)
:
‘공묵하다’의 어근. (공묵하다: 공손하고 말이 없으며 조용하다.)
🌏 恭: 공손할 공 默: 잠잠할 묵 -
파묵
(破墨)
:
수묵화에서, 먹의 바림을 이용하여 그림의 입체감을 나타내는 일. 또는 그런 기법.
🌏 破: 깨뜨릴 파 墨: 먹 묵 -
성원묵
(成原默)
:
조선 철종 때의 문신(1785~1865). 자는 계연(季淵). 대사성, 대사헌, 예조 판서 등을 지냈다.
🌏 成: 이룰 성 原: 근원 원 默: 잠잠할 묵 -
야묵
(夜默)
:
밤의 고요함.
🌏 夜: 밤 야 默: 잠잠할 묵 - 관묵 : → 관목. (관목: 말린 청어.)
- 도토리묵 : 도토리로 만든 묵.
- 옥수수묵 : 옥수수를 맷돌에 타서 까부른 다음, 물에 담갔다가 곱게 갈아서 쑨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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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묵
(宿墨)
:
갈아서 하룻밤을 묵힌 먹물.
🌏 宿: 잠잘 숙 墨: 먹 묵 - 노란묵 : → 노랑묵. (노랑묵: 치자(梔子)를 물에 타서 쑨 녹말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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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묵
(遺墨)
:
생전에 남긴 글씨나 그림.
🌏 遺: 남길 유 墨: 먹 묵 -
영견잔묵
(零絹殘墨)
:
오래되어 아주 낡은 글씨나 그림.
🌏 零: 떨어질 영 絹: 명주 견 殘: 쇠잔할 잔 墨: 먹 묵 -
보묵
(寶墨)
:
보배로운 먹. 또는 그런 묵화(墨畫).
🌏 寶: 보배 보 墨: 먹 묵 -
마어묵
(마魚묵)
:
마를 넣어서 만든 어묵.
🌏 魚: 물고기 어 -
결묵
(結墨)
:
재목을 다듬을 때 먹으로 치수를 표시하는 일.
🌏 結: 맺을 결 墨: 먹 묵 -
과묵
(寡默)
:
말이 적고 침착함.
🌏 寡: 적을 과 默: 잠잠할 묵 -
필묵
(筆墨)
:
1
붓과 먹을 아울러 이르는 말.
2
써 놓은 글씨나 문장.
🌏 筆: 붓 필 墨: 먹 묵 -
도묵
(刀墨)
:
칼로 이마를 파서 먹으로 문신하던 형벌.
🌏 刀: 칼 도 墨: 먹 묵 - 단팥묵 : 팥앙금, 우무, 설탕이나 엿 따위를 함께 쑤어서 굳힌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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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묵
(楊墨)
:
양주(楊朱)와 묵적(墨翟)을 아울러 이르는 말.
🌏 楊: 버들 양 墨: 먹 묵 -
치묵
(緇墨)
:
숯이나 먹의 빛깔과 같이 어둡고 짙은 빛.
🌏 緇: 검을 치 墨: 먹 묵 -
당묵
(唐墨)
:
예전에, 중국에서 만든 질 좋은 먹.
🌏 唐: 당나라 당 墨: 먹 묵 -
은현묵
(隱現墨)
:
종이를 가열하거나 적당한 화학 약품으로 처리하여야 쓰인 글씨를 읽을 수 있는 잉크. 아세트산 납이나 명반수 따위를 쓴다.
🌏 隱: 숨을 은 現: 나타날 현 墨: 먹 묵 -
계용묵
(桂鎔默)
:
소설가(1904~1961). 작품에 <백치(白痴) 아다다>, <마부(馬夫)>, <별을 헨다> 따위가 있다.
🌏 桂: 계수나무 계 鎔: 주조할 용 默: 잠잠할 묵 - 메밀묵 : 껍질을 벗긴 메밀을 갈아서 앙금을 앉혀 그것으로 쑤어 만든 묵.
- 팥묵 : 팥을 주된 재료로 한 과자. 붉은팥을 삶아 으깨어 어레미에 거른 뒤 설탕과 우무를 넣고 끓여서 굳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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희묵
(戲墨)
:
자신의 그림이나 글씨를 겸손하게 이르는 말.
🌏 戲: 놀 희 墨: 먹 묵 -
채묵
(彩墨)
:
그림을 그릴 때에, 먹처럼 갈아서 쓰도록 채색감을 단단하게 뭉친 조각.
🌏 彩: 채색 채 墨: 먹 묵 -
연지묵
(臙脂墨)
:
연지에 먹을 섞어서 만든 물감. 보통 그림을 그리는 데에 사용하며, 색깔은 검붉은 밤색을 띤다.
🌏 臙: 목구멍 연 脂: 기름 지 墨: 먹 묵 -
도묵
(塗墨)
:
먹을 칠함.
🌏 塗: 진흙 도 墨: 먹 묵 -
문묵
(文墨)
:
시문을 짓거나 서화를 그리는 일.
🌏 文: 글월 문 꾸밀 문 墨: 먹 묵 -
쓴침묵
(쓴沈默)
:
마음에 없거나 달갑지 아니한 일을 당하여 아무 말도 없이 잠잠히 있음. 또는 그런 상태.
🌏 沈: 잠길 침 默: 잠잠할 묵 - 올챙이묵 : 옥수수 따위로 쑤어 올챙이 모양으로 굵고 짤막짤막하게 만든 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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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한묵
(梁漢默)
:
독립운동가(1862~1919). 자는 길중(吉仲). 호는 지강(芝江). 천도교에 입교하여 진보회(進步會)를 결성하였으며, 3ㆍ1 운동 때에 천도교 대표로 독립 선언에 참가하였다가 투옥되었다. 저서에 ≪이일록(二一錄)≫, ≪동경 연의(東經演義)≫ 따위가 있다.
🌏 梁: 들보 양 漢: 한나라 한 默: 잠잠할 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