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 🌾끝 단어 700개
- 우마르 (‘Umar) : 이슬람교의 제2대 정통 칼리프(586?~644). 사라센 제국의 기초를 닦았다.
- 탄부르 (tanbur) : 현악기의 하나. 에스파냐, 동유럽, 이란, 아라비아 등지에서 쓰는 악기로 류트(lute)와 비슷하다. 현의 수는 세 줄에서 여섯 줄까지 여러 종류가 있으며, 노래의 반주에 쓴다.
- 카다르 (Kádár, János) : 헝가리의 정치가(1912~1989). 비합법하의 공산당에 들어가 레지스탕스에 참가하였으며, 당 제일 서기를 거쳐 두 차례 수상을 지냈다.
- 까르르 : 1 한꺼번에 자지러지게 웃는 소리. 또는 그 모양. 주로 여자나 아이들이 웃는 소리나 모양을 이른다. 2 아기가 갑자기 자지러지게 우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앙코르 (Angkor) : 캄보디아 서북부 국경에 있는 크메르족의 유적. 앙코르 와트와 앙코르 톰이 유명하다.
- 바이마르 (Weimar) : 독일 중동부에 있는 도시. 바이마르 공국(公國)의 수도였던 18세기부터 19세기에 괴테, 실러 같은 이들이 모여들어, 학술 문화의 중심지로 번창하였다. 1919년에 제정된 바이마르 헌법으로 유명하다.
- 발가야드르르 : ‘발가야드르르하다’의 어근. (발가야드르르하다: 약간 붉은빛을 띠면서 윤이 나고 보드랍다.)
- 브륀티에르 (Brunetière, Ferdinand) : 프랑스의 평론가ㆍ문학사가(1849~1906). 다윈의 진화론을 도입하여, 장르는 생물의 종(種)처럼 진화한다는 이론을 전개하였다. 저서에 ≪자연주의 소설≫, ≪프랑스 문학사의 비평적 연구≫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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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 타르
(石炭t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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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탄을 건류할 때 생기는 기름 상태의 끈끈한 검은 액체. 석탄산, 아닐린의 원료로 함석ㆍ철재의 방부제로 쓴다.
🌏 石: 돌 석 炭: 숯 탄 - 코로르 (Koror) : 태평양 서남부에 있는 팔라우 제도의 주요 섬. 코프라가 주로 난다. 2006년까지 팔라우의 수도였다. 면적은 5㎢.
- 아르 (R/r) : 영어 알파벳의 열여덟 번째 자모 이름.
- 사비에르 (Xavier, Francisco) : 에스파냐의 예수회 선교사(1506~1552). 예수회 창립에 참가하였고, 1542년 이후 인도의 고아를 중심으로 포교하였으며, 일본ㆍ중국에서도 전도하였다.
- 오네게르 (Honegger, Arthur) : 프랑스 태생의 스위스 작곡가(1892~1955). 작품에 <퍼시픽 231>, 오페라 <안티고네>가 있다.
- 세브르 (sèvres) : 프랑스의 세브르에서 생산되는 고급 도자기.
- 꿔르르 : 많은 양의 액체가 좁은 목이나 구멍에서 급하고 힘차게 쏟아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페드르 (Phèdre) : 프랑스의 극작가 라신이 지은 희곡. 의붓아들 이폴리트에 대한 아테네 왕비 페드르의 불륜의 사랑을 그린 것으로, 1677년에 초연되었다.
- 울란바토르 (Ulan Bator) : 몽골에 있는 도시.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요충지로 해발 1,350미터의 고지에 있으며, 양털과 가죽 가공업을 주로 한다. 몽골의 수도이다.
- 번드르르 : 윤기가 있고 미끄러운 모양.
- 그리냐르 (Grignard, Victor) : 프랑스의 유기 화학자(1871~1935). 그리냐르 시약을 발견하고, 유기 화합물의 명명법을 고안하였다. 1912년 노벨 화학상을 받았다.
- 군투르 (Guntur) : 인도의 동남부, 안드라프라데시주 동부에 있는 도시. 크리슈나강 어귀에 위치한 교통의 요충지로 곡창 지대의 중심지이며, 담배ㆍ제지ㆍ면직물 따위의 생산도 활발하다.
- 피비게르 (Fibiger, Johannes Andreas Grib) : 덴마크의 병리학자ㆍ생리학자(1867~1928). 쥐를 이용하여 인공적으로 암을 발생시키는 데 성공하였다. 1926년에 노벨 생리ㆍ의학상을 받았다.
- 가마반드르 : ‘가마반드르하다’의 어근. (가마반드르하다: 조금 희미하게 검으면서 윤기가 있고 매끄럽다.)
- 나스르르 : 가늘고 보드라운 털이나 풀 따위가 짧고 성기게 나 있는 모양.
- 리비에르 (Rivière, Jacques) : 프랑스의 작가ㆍ평론가(1886~1925). 제일 차 세계 대전 때 포로 생활을 경험한 후 돌아와 ≪엔아르에프(NRF)≫지(誌)의 주필을 지냈다. 저서에 ≪에튀드(Études)≫ 따위가 있다.
- 메스트르 (Maistre, Joseph Marie de) : 프랑스의 정치가ㆍ정치학자ㆍ작가(1753~1821). 주권 신수설(神授說)을 주장하여 프랑스 혁명에 반대하다가 이탈리아로 망명하였다. 작품에 <상트페테르부르크의 야화(夜話)>, <프랑스에 관한 고찰> 따위가 있다.
- 웍더그르르 : 크고 단단한 물건들이 서로 함부로 부딪치면서 굴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따르르 : 어떤 일에 능통하여 막힘이 없이 잘하는 모양. ‘다르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다르르: 어떤 일에 능통하여 막힘이 없이 잘하는 모양.)
- 헬리오도르 (heliodor) : 남아프리카에서 나는 금색 녹주석(綠柱石). 보석으로 쓴다.
- 근데르 (gěnder) : 인도네시아의 철금(鐵琴). 자바섬, 발리섬 등지에서의 기악 합주인 가믈란에 쓰는 주요 악기이다.
- 제라르 (Gérard, François Pascal Simon, Baron) : 프랑스의 화가(1770~1837). 부르봉가의 궁정 화가로 많은 초상화와 역사화를 그렸으며 정밀한 묘사가 특징이다.
- 트루바두르 (troubadour) : 중세 남부 프랑스의 음유 시인을 통틀어 이르는 말. 이들이 무훈(武勳)과 기사도를 소재로 하여 지은 연애시는 서정성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 후르르 : 1 새 따위가 날개를 가볍게 치며 날아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2 얇은 종이나 버썩 마른 검불 따위가 타오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지그르르 : 적은 양의 걸쭉한 액체나 기름 따위가 갑자기 세게 끓어오르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비카네르 (Bikaner) : 인도 서북부 라자스탄주에 있는 도시. 타르 사막에서 가장 큰 오아시스 도시이다. 대상로가 집중되어 있고, 성벽과 토후궁(土侯宮)이 있다. 양탄자, 담요 따위의 공예 직물이 많이 난다.
- 콩세르바투아르 (conservatoire) : 음악을 중심으로 하는 예술 교육 기관. 18세기에서 19세기 사이에 유럽 각지에 설립하였는데, 파리 음악원이 가장 유명하다.
- 레종 데트르 (raison d’être) : 사유 법칙의 하나. 모든 사물의 존재 또는 진리에는 그에 상응하는 충분한 이유가 있어야 한다는 원리. 라이프니츠는 사유의 실질성의 원리로서 강조하여 모순율과 함께 논리학의 2대 원리로 하였고, 쇼펜하우어도 이를 중시하여 생성의 충족 이유율, 인식의 충족 이유율, 존재의 충족 이유율, 행위의 충족 이유율의 넷으로 나누었다.
- 이라디에르 (Yradier, Sebastián) : 에스파냐의 작곡가(1809~1865). 파리에서 에스파냐 가곡집을 출판하였다. 작품에 <라팔마>가 있다.
- 세케슈페헤르바르 (Székesfehérvár) : 헝가리 중부에 있는 도시. 부다페스트의 서남쪽에 있는 철도 교통의 요지이다.
- 샤르트르 (Chartres) : 프랑스 서북부, 외르강 연안에 있는 상업 도시. 12세기에는 스콜라 철학의 샤르트르학파의 중심지였으며, 제이 차 십자군을 창도한 곳이다. 전자ㆍ기계ㆍ화학 공업이 발달하였으며, 고딕 양식의 최고 걸작이라고 하는 대성당이 있다.
- 딱따그르르 : 1 여러 사람이 한꺼번에 자지러지게 웃는 소리. 2 천둥이 가까운 데서 갑자기 울리는 소리. ‘닥다그르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닥다그르르: 천둥이 가까운 데서 갑자기 울리는 소리.) 3 작고 단단한 물건이 잇따라 다른 단단한 물체에 부딪치며 굴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닥다그르르’보다 센 느낌을 준다. (닥다그르르: 작고 단단한 물건이 잇따라 다른 단단한 물체에 부딪치며 굴러가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짝자그르 : 1 소문이 널리 퍼져 떠들썩한 모양. 2 여럿이 모여 되바라지고 떠들썩하게 웃거나 떠들거나 하는 소리. 또는 그 모양.
- 데시아르 (deciare) : 미터법에 의한 넓이의 단위. 1데시아르는 1아르의 10분의 1로 10제곱미터에 해당한다. 기호는 da.
- 베케르 (Bécquer, Gustavo Adolfo) : 에스파냐의 시인ㆍ산문 작가(1836~1870). 낭만주의 후기를 대표하며 내적으로 섬세한 서정을 그린 시풍을 표현하였다. 작품에 ≪서정시집≫, ≪전설집≫ 따위가 있다.
- 파스퇴르 (Pasteur, Louis) : 프랑스의 화학자ㆍ미생물학자(1822~1895). 부패나 발효가 미생물의 작용임을 설명하였고, 유산균ㆍ효모균을 발견하였다. 저온 살균법과 탄저병과 광견병의 백신을 개발하여 면역학의 창시자가 되었다.
- 블라디미르 (Vladimir) : 러시아 모스크바 동쪽에 있는 도시. 섬유, 플라스틱 따위를 생산하며 12세기에 건축된 사원이 있다.
- 앙크르 (ancre) : 시계의 톱니바퀴에 맞물려서 톱니바퀴의 회전 속도를 조절하는 닻 모양의 장치.
- 네이샤부르 (Neyshabur) : ‘니샤푸르’의 다른 이름. (니샤푸르: 이란의 동북쪽에 있는 도시. 테헤란에서 아프가니스탄, 인도에 이르는 대상(隊商)의 통로이다. 터키옥 세공이 유명하며 융단, 과일, 목화 따위의 집산지이다.)
- 페르메이르 (Vermeer, Jan) : 네덜란드의 화가(1632~1675). 여자를 주제로 한 실내화를 잘 그렸다. 작품에 <마나님>, <창부> 따위가 있다.
- 텔루르 (Tellur) : 은백색의 금속광택이 나는 산소족 원소. 공기 중에서 청백색 불꽃을 내며 타는데, 인체에는 해롭다. 합금 첨가 원소, 유리나 도자기 따위의 착색제, 전자 공업용 재료 따위로 쓴다. 원자 기호는 Te, 원자 번호는 52, 원자량은 127.6.
- 카타르 (Qatar) : 아라비아반도 동부, 페르시아만에 돌출한 토후국(土侯國). 1971년에 영국의 보호령에서 독립하였다. 국토의 대부분이 사막으로 석유가 주요 수입원이며, 주민은 아랍인이고 주요 언어는 아라비아어이다. 수도는 도하, 면적은 1만 13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