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 🌾끝 단어 578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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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직랑
(勵直郞)
:
조선 시대에 둔, 정육품 잡직 문관의 품계.
🌏 勵: 힘쓸 여 直: 곧을 직 郞: 사나이 랑 - 불나비사랑 : 감정에 따라 무조건적이고 맹목적으로 하는 열렬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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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랑
(孟浪)
:
‘맹랑하다’의 어근. (맹랑하다: 생각하던 바와 달리 허망하다., 하는 짓이 만만히 볼 수 없을 만큼 똘똘하고 깜찍하다., 처리하기가 매우 어렵고 묘하다.)
🌏 孟: 맏 맹 浪: 물결 랑 -
인도 노랑
(印度노랑)
:
짙은 노란색의 물감. 명주, 가죽 따위를 물들이는 데 쓰거나 그림물감으로 쓴다.
🌏 印: 도장 인 度: 법도 도 -
신랑
(神廊)
:
1
신자의 영혼에 대한 지도와 전교를 맡은 주임 신부가 상주하는 성당.
2
절에서 본존을 모신 집.
🌏 神: 귀신 신 廊: 복도 랑 - 슈투름 운트 드랑 (Sturm und Drang) : 18세기 후반에 독일에서 일어난 문학 운동. 계몽주의 사조에 반항하면서 감정의 해방, 개성의 존중 및 천재주의를 주장하였다. 하만과 헤르더가 선구(先驅)를 이루고 괴테와 실러 등이 중심이 되었다.
- 야지랑 : 얄밉도록 능청맞고 천연스러운 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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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허랑
(御許郞)
:
과거에 급제한 사람이 창방(唱榜) 뒤에 유가(遊街)할 때에 창부(唱夫)가 앞에서 춤추며 외치던 소리.
🌏 御: 어거할 어 許: 허락할 허 郞: 사나이 랑 -
등사랑
(登仕郞)
:
고려 시대에 둔, 정구품 하(下) 문관의 품계.
🌏 登: 오를 등 仕: 벼슬할 사 郞: 사나이 랑 - 갑작사랑 : 갑작스럽게 느끼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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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랑
(月廊)
:
1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2
예전에, 대문 안에 죽 벌여서 지어 주로 하인이 거처하던 방.
3
궁궐, 절 따위의 정당(正堂) 앞이나 좌우에 지은 줄행랑.
🌏 月: 달 월 廊: 복도 랑 -
사성랑
(司成郞)
:
조선 시대에, 장악원에서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육품 잡직(雜職). 연산군 때 협궁으로 고쳤으며 임시로 봉급을 주기 위해 두었던 체아직 녹관(祿官)이다.
🌏 司: 맡을 사 成: 이룰 성 郞: 사나이 랑 -
광랑
(狂浪)
:
미친 듯이 날뛰는 사나운 물결.
🌏 狂: 미칠 광 浪: 물결 랑 - 르블랑 (Leblanc, Maurice Marie Émile) : 프랑스의 탐정 소설가(1864~1941). 괴도 뤼팽을 주인공으로 하는 일련의 탐정 소설을 썼다. 작품에 <강도 신사 아르센 뤼팽>, <813의 비밀>, <수정 마개>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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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랑
(蔭郞)
:
과거를 거치지 아니하고 조상 덕으로 벼슬하던 낭관.
🌏 蔭: 그늘 음 郞: 사나이 랑 -
맥랑
(麥浪)
:
보리나 밀이 바람을 받아서 물결치듯 흔들리는 모양.
🌏 麥: 보리 맥 浪: 물결 랑 - 폴랑폴랑 : 바람에 날리어 자꾸 가볍고도 조금 세차게 나부끼는 모양.
- 아리랑 :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민요의 하나. 후렴에 ‘아리랑’이란 말이 들어 있는 노래로, 기본 장단은 세마치장단이나 지방에 따라 가사와 곡조가 조금씩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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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무맹랑
(虛無孟浪)
:
‘허무맹랑하다’의 어근. (허무맹랑하다: 터무니없이 거짓되고 실속이 없다.)
🌏 虛: 빌 허 無: 없을 무 孟: 맏 맹 浪: 물결 랑 - 베테랑 (vétéran) : 어떤 분야에 오랫동안 종사하여 기술이 뛰어나거나 노련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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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랑
(晴朗)
:
‘청랑하다’의 어근. (청랑하다: 날씨가 맑고 화창하다.)
🌏 晴: 갤 청 朗: 밝을 랑 - 콜콜랑 : ‘콜콜랑거리다’의 어근. (콜콜랑거리다: 병이나 그릇에 다 차지 아니한 액체가 계속하여 흔들거리다.)
- 참사랑 : 순수하고 진실한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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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공랑
(務功郞)
:
조선 시대에 둔 정칠품 문관의 품계. 계공랑의 위로, 종친과 의빈에게 주었다.
🌏 務: 힘쓸 무 功: 공 공 郞: 사나이 랑 - 꼬부랑 : 꼬불꼬불하게 휘어짐을 뜻하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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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행랑
(外行廊)
:
바깥쪽의 행랑. 또는 거기에 사는 사람들.
🌏 外: 바깥 외 行: 다닐 행 廊: 복도 랑 -
강벼랑
(江벼랑)
:
강기슭에 붙어 선 벼랑.
🌏 江: 강 강 -
조랑
(潮浪)
:
조수의 물결. 밀물과 썰물 현상에 의하여 매일 두 번씩 주기적으로 일어나는 바닷물의 파동이다.
🌏 潮: 조수 조 浪: 물결 랑 - 고랑 : ‘수갑’을 속되게 이르는 말. (수갑: 죄인이나 피의자의 행동이 자유롭지 못하도록 양쪽 손목에 걸쳐서 채우는 형구.)
- 곁도랑 : 물을 끌어대기 위하여 원래의 기본 줄기에서 갈라지게 해서 만든 도랑.
- 짝사랑 : 한쪽만 상대편을 사랑하는 일.
- 강원아리랑 : → 강원도아리랑. (강원도 아리랑: 강원도의 대표적 민요 가운데 하나. 엇모리장단에 의한 5음계 계면조의 곡으로, 순진한 시골 처녀가 사랑을 하소연하는 내용의 노래이다.)
- 웃사랑 : → 윗사랑. (윗사랑: 위채에 있는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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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절랑
(和節郞)
:
조선 시대에, 아악서에 속한 종구품 벼슬의 품계. 세종 30년(1448)에 제정하였다.
🌏 和: 화목할 화 節: 마디 절 郞: 사나이 랑 -
격랑
(激浪)
:
1
거센 파도.
2
모질고 어려운 시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激: 과격할 격 浪: 물결 랑 -
낭랑
(硠硠)
:
돌이 서로 부딪쳐 나는 소리.
🌏 硠: 돌 부딪는 소리 낭 硠: 돌 부딪는 소리 낭 -
육랑
(六郞)
:
조선 후기에 둔, 호조ㆍ예조ㆍ형조의 정랑 세 사람과 좌랑 세 사람을 통틀어 이르는 말.
🌏 六: 여섯 육 郞: 사나이 랑 - 조랑조랑 : 어린 사람이 계속하여 똑똑하게 글을 외거나 말을 하는 소리.
- 갈그랑 : ‘갈그랑거리다’의 어근. (갈그랑거리다: 가래 따위가 목구멍에 걸려 숨 쉴 때마다 조금 거친 소리가 자꾸 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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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기랑
(書記郞)
:
대한 제국 때에, 각 관청에서 기록 따위를 맡아보던 판임관.
🌏 書: 글 서 記: 기록할 기 郞: 사나이 랑 -
직랑
(直郞)
:
1
고려 시대에, 선부(選部)ㆍ총부(摠部)ㆍ민부(民部)ㆍ언부(讞部)에 둔 정오품 벼슬. 충렬왕 34년(1308)에 낭중(郎中)을 고친 것이다.
2
고려 시대에, 선부ㆍ총부ㆍ민부ㆍ이부(理部)ㆍ공부(工部)에 둔 정오품 벼슬. 공민왕 18년(1369)에 정랑(正郞)을 고친 것이다.
🌏 直: 곧을 직 郞: 사나이 랑 - 파랑 : 1 파란 빛깔이나 물감. 2 기본색의 하나. 먼셀 표색계에서는 2.5PB 4/10에 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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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부 시랑
(吏部侍郞)
:
1
중국에서, 이부(吏部)의 버금 벼슬.
2
고려 시대에, 이부의 버금 벼슬. 품계는 정사품으로, 뒤에 총랑(摠郞)으로 고쳤다.
🌏 吏: 벼슬아치 이 部: 나눌 부 侍: 모실 시 郞: 사나이 랑 - 싸부랑 : ‘싸부랑거리다’의 어근. (싸부랑거리다: 주책없이 쓸데없는 말을 자꾸 지껄이다. ‘사부랑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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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천적 사랑
(實踐的사랑)
:
의무의 관념으로 남에게 친절을 베푸는 일.
🌏 實: 열매 실 踐: 밟을 천 的: 과녁 적 - 얄랑 : ‘얄랑거리다’의 어근. (얄랑거리다: 작고 긴 물건 따위가 요리조리 자꾸 흔들리다.)
- 실도랑 : 좁고 작은 도랑.
- 짜르랑 :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서로 가볍게 부딪쳐 울리는 소리. ‘자르랑’보다 센 느낌을 준다. (자르랑: 얇은 쇠붙이 따위가 서로 가볍게 부딪쳐 울리는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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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사랑
(윗舍廊)
:
위채에 있는 사랑.
🌏 舍: 집 사 廊: 복도 랑 -
행랑
(行廊)
:
1
조선 시대에, 서울의 큰 거리 양쪽에 줄지어 세운 상점. 특히 종로(鍾路)의 육주비전이 유명하였다.
2
대문간에 붙어 있는 방.
3
예전에, 대문 안에 죽 벌여서 지어 주로 하인이 거처하던 방.
🌏 行: 다닐 행 廊: 복도 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