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도 🌾끝 단어 33개
- 래브라도 (Labrador) : 캐나다 래브라도반도 동북부의 뉴펀들랜드주에 속하는 지역. 높이 200~1,800미터의 대지로 로렌시아 대지의 일부를 이루고, 표면은 암석과 습지와 호수 및 못으로 되어 있다. 광물 자원이 풍부하고 기후가 한랭하다. 주민은 주로 에스키모와 알곤킨족이다. 면적은 29만 2219㎢.
- 둘째로 치더라도 : 대상이나 고려의 범위에서 빼더라도.
- ㄹ지라도 :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 구애받지 않는 사실을 이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어떤 미래의 일에 대하여 ‘그렇다고 가정하더라도’의 뜻을 나타낸다.
- 모르면 몰라도 : 반드시 그러하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십중팔구는.
- 더라도 : 가정이나 양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도’보다 그 뜻이 강하다.
- 똥 묻은 속옷을 팔아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 삼수갑산을 가서 산전을 일궈 먹더라도 : 자신에게 닥쳐올 어떤 위험도 무릅쓰고라도 어떤 일을 단행할 때 하는 말.
- 나중에야 삼수갑산을 갈지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 라도 : 설사 그렇다고 가정하여도 다른 경우와 마찬가지로 상관없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상가라도
(上加羅都)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둘째 곡 이름. ‘상가라’는 고령(高靈) 땅의 옛 이름이다.
🌏 上: 위 상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都: 도읍 도 - 밤이 열이라도 : 어떤 일을 어느 때까지라도 반드시 끝내고야 말겠다는 뜻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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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수라도
(阿修羅道)
:
삼선도의 하나. 항상 싸움이 그치지 않는 세계로, 교만심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
🌏 阿: 언덕 아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道: 길 도 - 빌라도 (Pilatus, Pontius) : 26년부터 36년까지 유대를 통치한 로마 총독(?~?). 예수의 재판관으로 무죄를 알면서도 유대인의 압력에 의하여 십자가형(刑)을 내렸다고 한다.
- 을지라도 : 앞 절의 사실을 인정하면서 그에 구애받지 않는 사실을 이어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어떤 미래의 일에 대하여 ‘그렇다고 가정하더라도’의 뜻을 나타낸다.
- 대돈변을 내서라도 : 무슨 변통을 해서라도.
- 이라도 : 1 그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나 그런대로 괜찮음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것이 최선의 것이 아니라 차선의 것임을 나타낸다. 2 다른 경우들과 마찬가지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 라도 : 1 다른 경우들과 마찬가지임을 나타내는 보조사. 2 그것이 썩 좋은 것은 아니나 그런대로 괜찮음을 나타내는 보조사. 그것이 최선의 것이 아니라 차선의 것임을 나타낸다.
- 소경의 월수(月收)를 내어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 드라도 : → 더라도. (더라도: 가정이나 양보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어도’보다 그 뜻이 강하다.)
- 내일은 삼수갑산을 가더라도 : 나중에 일이 잘 안되어 최악의 경우에 이를지라도 우선은 자기가 하고 싶은 대로 어떤 일을 함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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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라도
(修羅道)
:
삼선도의 하나. 항상 싸움이 그치지 않는 세계로, 교만심과 시기심이 많은 사람이 죽어서 간다.
🌏 修: 닦을 수 羅: 그물 라 道: 길 도 - 엘도라도 (El Dorado) : 16세기 에스파냐 사람들이 남아메리카 아마존강 가에 있다고 상상한 황금의 나라.
- 조리 장수 매끼돈을 내어서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
-
자라도
(者羅島)
:
전라남도 신안군 안좌면에 속하는 섬. 면적은 4.7㎢.
🌏 者: 놈 자 羅: 그물 라 島: 섬 도 -
가라도
(加羅都)
:
1967년 황병기가 작곡한 가야금 독주곡. ‘가라도’는 가야금의 명인 우륵이 사랑하던 고을 이름이다.
🌏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都: 도읍 도 -
마라도
(馬羅島)
: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대정읍에 속하는 섬. 우리나라에서 가장 남쪽에 있는 섬이며, 네덜란드의 하멜 일행이 표류하여 도착한 곳으로 유명하다. 면적은 0.3㎢.
🌏 馬: 말 마 羅: 그물 라 島: 섬 도 -
신라도
(新羅道)
:
발해에서 신라에 이르는 해상 교통로. 발해의 남해부(南海府)에서 함흥을 거쳐 신라의 천정군(泉井郡)에 이른다.
🌏 新: 새로울 신 羅: 그물 라 道: 길 도 -
하가라도
(下加羅都)
:
가야 가실왕 때에, 우륵이 지은 가야금 열두 곡 가운데 첫째 곡 이름. ‘하가라’는 ‘함안(咸安)’ 땅의 옛 이름이다.
🌏 下: 아래 하 加: 더할 가 羅: 그물 라 都: 도읍 도 -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도 : 비록 염라대왕이 제 할아버지라 해도 저승으로 가게 된 처지에서 벗어날 수 없다는 뜻으로, 어떤 큰 죄를 짓거나 중병에 걸려 온전할 도리가 없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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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라도
(綾羅島)
:
평안남도 평양시 대동강에 있는 섬. 경치가 아름다워 예로부터 기성 팔경(箕城八景)의 하나로 꼽힌다.
🌏 綾: 비단 능 羅: 그물 라 島: 섬 도 -
전라도
(全羅道)
:
1
고종 32년(1895) 이전의 우리나라 행정 구역의 하나. 전주와 나주에서 따온 말로, 지금의 전라남도와 전라북도에 해당한다.
2
전라남도와 전라북도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全: 온전할 전 羅: 그물 라 道: 길 도 - 밤이 아홉이라도 : 어떤 일을 어느 때까지라도 반드시 끝내고야 말겠다는 뜻을 강조하여 이르는 말.
- 중의 망건 사러 가는 돈이라도 : 일이 궁박하면 염치를 돌보지 않고 무슨 방법이라도 하여 힘쓰겠다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