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방 🌾끝 단어 10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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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칼도방
(선칼刀傍)
:
한자 부수의 하나. ‘칼도(刀)’ 부수가 ‘刑’, ‘別’ 따위에서 ‘刂’로 쓰일 때의 이름이다.
🌏 刀: 칼 도 傍: 곁 방 -
내도방
(內都房)
:
고려 시대에, 최우(崔瑀)가 자신의 사병으로 편성한 도방. 최충헌이 조직하였던 도방을 외도방(外都房)이라고 한 데에 상대하여 이르는 말이다.
🌏 內: 안 내 都: 도읍 도 房: 방 방 -
판도방
(判道房)
:
1
절에서 고승이 거처하는 큰방. 또는 그 둘레에 있는 작은방.
2
절에서 불도를 닦는 승려가 모여서 공부하는 방. 절에서 가장 크고 넓은 방이다.
🌏 判: 판가름할 판 道: 길 도 房: 방 방 -
도방
(都房)
:
고려 시대에, 무신 정권 집권자의 사병 집단. 또는 사병 숙소. 경대승이 신변 보호를 위하여 처음 설치하였고 최충헌도 이를 계승하여 이곳에서 정사(政事)를 처리하였는데 원종 11년(1270)에 왕정 복구로 없앴다.
🌏 都: 도읍 도 房: 방 방 -
작사도방
(作舍道傍)
:
길가에 집 짓기라는 뜻으로, 무슨 일에 여러 사람의 의견이 서로 달라서 얼른 결정하지 못함을 이르는 말.
🌏 作: 지을 작 舍: 집 사 道: 길 도 傍: 곁 방 -
외도방
(外都房)
:
고려 시대에, 최충헌의 육번도방을 최우의 사병 조직인 내도방에 상대하여 이르던 말.
🌏 外: 바깥 외 都: 도읍 도 房: 방 방 -
내외도방
(內外都房)
:
내도방과 외도방을 아울러 이르는 말. 고려의 무신 집권 때 사병으로 조직한 무인 권력 기구로 최이가 설치한 내도방과, 최충헌의 육번도방을 고친 외도방을 이른다.
🌏 內: 안 내 外: 바깥 외 都: 도읍 도 房: 방 방 -
도방
(道傍)
:
길의 양쪽 가장자리.
🌏 道: 길 도 傍: 곁 방 -
육번도방
(六番都房)
:
고려 시대에, 최충헌이 둔 가병(家兵). 최충헌이 사병 3천여 명을 6개의 번(番)으로 편성한 것인데, 경대승이 설치하였던 도방(都房)을 모방하였다.
🌏 六: 여섯 육 番: 차례 번 都: 도읍 도 房: 방 방 -
삼십육번 도방
(三十六番都房)
:
고려 시대에, 사병으로 조직한 무인 집권 기구. 최항이 내외도방을 합쳐 서른여섯 개의 번(番)으로 확장하고 개편한 것이다.
🌏 三: 석 삼 十: 열 십 六: 여섯 육 番: 차례 번 都: 도읍 도 房: 방 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