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 🌾끝 단어 1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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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눌
(朴訥)
:
‘박눌하다’의 어근. (박눌하다: 됨됨이가 수수하고 말이 없다.)
🌏 朴: 순박할 박 訥: 말 더듬거릴 눌 -
졸눌
(拙訥)
:
‘졸눌하다’의 어근. (졸눌하다: 재주가 둔하고 말이 어줍다.)
🌏 拙: 졸할 졸 訥: 말 더듬거릴 눌 -
어눌
(語訥)
:
‘어눌하다’의 어근. (어눌하다: 말을 유창하게 하지 못하고 떠듬떠듬하는 면이 있다.)
🌏 語: 말씀 어 訥: 말 더듬거릴 눌 -
목눌
(木訥)
:
‘목눌하다’의 어근. (목눌하다: 고지식하고 느리며 말재주가 없다.)
🌏 木: 나무 목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 : → 울. (울: ‘우리’의 준말. (우리: 기와를 세는 단위. 한 우리는 기와 2천 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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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눌
(口訥)
:
‘구눌하다’의 어근. (구눌하다: 말을 자꾸 더듬는 면이 있다.)
🌏 口: 입 구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눌
(訥訥/吶吶)
:
말이 잘 나오지 아니하여 더듬는 모양.
🌏 訥: 말 더듬거릴 눌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이안눌
(李安訥)
:
조선 인조 때의 문신ㆍ시인(1571~1637). 자는 자민(子敏). 호는 동악(東岳). 예조 참판을 지냈으며 시문에 능하고 글씨도 잘 썼다. 저서에 ≪동악집(東岳集)≫이 있다.
🌏 李: 오얏 이 安: 편안할 안 訥: 말 더듬거릴 눌 - 미눌 : → 미늘. (미늘: 낚시 끝의 안쪽에 있는, 거스러미처럼 되어 고기가 물면 빠지지 않게 만든 작은 갈고리., 갑옷에 단 비늘 모양의 가죽 조각이나 쇳조각.)
- 비눌 : → 비늘. (비늘: 물고기나 뱀 따위의 표피를 덮고 있는 얇고 단단하게 생긴 작은 조각., 물고기의 비늘과 비슷하게 생긴 물건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눌눌 : ‘눌눌하다’의 어근. (눌눌하다: 털이나 풀 따위의 빛깔이 누르스름하다.)
- 눌 : ‘누구를’이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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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변여눌
(大辯如訥)
:
말을 잘하는 사람은 함부로 지껄이지 아니하여 도리어 말이 서투른 것처럼 보임.
🌏 大: 큰 대 辯: 말 잘할 변 如: 같을 여 訥: 말 더듬거릴 눌 -
지눌
(知訥)
:
‘보조국사’의 법호. (보조 국사: 고려 신종 때의 승려(1158~1210). 속성은 정(鄭). 이름은 지눌(知訥). 호는 목우자(牧牛子). 시호는 불일보조(佛日普照). 선ㆍ교 양종(兩宗)의 합일을 주장하여, 그 전의 구산선문을 조계종으로 통합하였다. 저서에 ≪진심직설(眞心直說)≫, ≪수심결(修心訣)≫ 따위가 있다.)
🌏 知: 알 지 訥: 말 더듬거릴 눌 -
눌
(訥/吶)
:
‘눌하다’의 어근. (눌하다: 말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떠듬떠듬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학눌
(學訥)
:
승려(1888~1966). 법호는 효봉(曉峰). 속명은 이찬형(李燦亨). 판사 생활을 하던 중 1923년 직책상 한 피고에게 사형 선고를 내리게 되었지만, 인간이 인간을 벌하고 죽인다는 데 회의를 느껴 방랑하다가 1925년에 금강산으로 들어가 승려가 되었다. 이후 조계종 종정(宗正)이 되어 불교 통합에 힘쓰고 1962년 통합 종단의 초대 종정에 취임하였다.
🌏 學: 배울 학 訥: 말 더듬거릴 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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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명 3개 : 지눌, 이안눌, 학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