곡 🌾끝 단어 💡之 한자 5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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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춘지곡
(太平春之曲)
:
‘여민락령’을 달리 이르는 말. (여민락령: 조선 시대에, 조참(朝參) 날 임금이 환궁할 때에 아뢰었던 여민락계의 한 음악. 당피리 중심의 고취악이다.)
🌏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春: 봄 춘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도성형승지곡
(都城形勝之曲)
:
조선 태종 14년(1414)에 하륜(河崙)이 지은 악가(樂歌). 한양 도읍을 기리는 내용으로, 속담을 섞어 8장으로 만들어 태종에게 바친 것이다.
🌏 都: 도읍 도 城: 재 성 形: 형상 형 勝: 이길 승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용안지곡
(容安之曲)
:
고려 시대에, 선잠의 전폐례 때 연주하던 곡.
🌏 容: 얼굴 용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가안지곡
(嘉安之曲)
:
고려 시대 제례악의 하나. 임금이 하늘과 땅에 제사를 지낼 때에 연주하였다.
🌏 嘉: 아름다울 가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인안지곡
(仁安之曲)
:
고려 시대에, 원구 제향의 초헌 때 연주하던 곡.
🌏 仁: 어질 인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응안지곡
(凝安之曲)
:
문묘에 제사를 지낼 때 영신(迎神)과 송신(送神)에 연주하는 음악.
🌏 凝: 엉길 응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풍안지곡
(豐安之曲)
:
고려 시대에, 나라 제사에 연주한 악곡.
🌏 豐: 풍년 풍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희안지곡
(嬉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ㆍ원구ㆍ선농 제향 때 음복례(飮福禮)에 연주하던 곡.
🌏 嬉: 즐길 희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청녕지곡
(淸寧之曲)
:
고려 시대 태묘의 초헌 때 아뢰던 곡. 순종 제팔실(第八室)에 썼다.
🌏 淸: 맑을 청 寧: 편안할 녕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정안지곡
(正安之曲)
:
고려 시대에, 제악의 하나. 왕의 환구(圜丘)에서 친히 제사를 지낼 때 손을 씻는 곳과 능에서 축문 태우는 곳의 헌가(軒架)에서 아뢰던 것이다.
🌏 正: 바를 정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이안지곡
(理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의 초헌 때 아뢰던 곡의 하나.
🌏 理: 다스릴 이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문안지곡
(文安之曲)
:
≪세종실록≫에 전하는 대성악의 아헌악. 고선궁에 딸린 음악이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미성지곡
(美成之曲)
:
고려 시대에, 종묘 제례의 초헌 때 아뢰던 곡.
🌏 美: 아름다울 미 成: 이룰 성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함녕지곡
(咸寧之曲)
:
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인 ‘삼현도드리’의 다른 이름. (삼현 도드리: <현악 영산회상>의 다섯째 곡. 삼현 육각 곧 향피리 중심의 대풍류로 되풀이되는 형식이다.)
🌏 咸: 다 함 寧: 편안할 녕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흥안지곡
(興安之曲)
:
고려 시대에 종묘의 강신악으로 쓰던 곡.
🌏 興: 일어날 흥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태정지곡
(太定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의 초헌 때 아뢰던 곡. 태조 제일실(第一室)에 썼다.
🌏 太: 클 태 定: 정할 정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수연장지곡
(壽延長之曲)
:
‘밑도드리’를 달리 이르는 말. (밑도드리: 아악에 속하는 국악곡의 하나. 현악 보허자 미후사의 둘째 구 환입(還入) 가락을 독립시켜 그 끝에 첫째 구인 환두(還頭)까지를 첨가하여 변주한 곡으로, 하성조 따위의 아명(雅名)으로 불리기도 한다.)
🌏 壽: 목숨 수 延: 끌 연 長: 길 장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만년장환지곡
(萬年長歡之曲)
:
‘가곡’을 달리 이르는 말. (가곡: 우리나라 전통 성악곡의 하나. 시조의 시를 5장 형식으로, 피리ㆍ젓대ㆍ가야금ㆍ거문고ㆍ해금 따위의 관현악 반주에 맞추어 부른다. 평조와 계면조 두 음계에 남창과 여창의 구분이 있다.)
🌏 萬: 일만 만 年: 해 년 長: 길 장 歡: 기뻐할 환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중광지곡
(重光之曲)
:
‘현악영산회상’을 달리 이르는 말. (현악 영산회상: 거문고, 가야금, 양금, 해금 따위의 현악기를 위주로 하고 대금, 세피리, 단소 따위의 관악기를 곁들인, 우아하고 섬세한 곡. 상영산ㆍ중영산ㆍ잔영산ㆍ가락덜이ㆍ삼현 도드리ㆍ하현 도드리ㆍ염불도드리ㆍ타령ㆍ군악의 아홉 대목으로 이루어진다.)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光: 빛 광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인명지곡
(仁明之曲)
:
조선 태종의 세실(世室)에 제사 지낼 때 연주한 악장(樂章).
🌏 仁: 어질 인 明: 밝을 명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문명지곡
(文明之曲)
:
조선 세종 때에 지은 아악곡(雅樂曲). 태조의 창업과 태종의 공덕을 기린 악장으로, 세종 15년에 처음으로 회례악(會禮樂)으로 연주되었으나 세종 이후에는 연주되지 않았다.
🌏 文: 글월 문 꾸밀 문 明: 밝을 명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유초신지곡
(柳初新之曲)
:
‘평조회상’을 달리 이르는 말. (평조회상: 국악 합주곡의 곡명. <현악 영산회상>에 속하는 기악곡으로 조선 고종 때에 거문고가 중심인 현악 영산회상곡을 4도 낮게 조옮김한 것이며, 화려하고 웅장하다.)
🌏 柳: 버들 유 初: 처음 초 新: 새로울 신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흥경지곡
(興慶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에서 연주하던 등가악. 예종 11년(1116)에 만들었으며, 현종 제삼실(第三室)에 썼다.
🌏 興: 일어날 흥 慶: 경사 경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소성지곡
(紹聖之曲)
:
고려 예종 11년(1116)에 지은 태묘 악장(太廟樂章). 혜종의 슬기와 용맹을 그린 곡으로, 제향(祭享) 때 아뢰었으며, 모두 2장으로 되어 있다.
🌏 紹: 이을 소 聖: 성인 성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기수영창지곡
(基壽永昌之曲)
:
‘낙양춘’을 달리 이르는 말. (낙양춘: 고려 시대에, 중국 송나라에서 들어온 사악(詞樂)의 하나. 문묘 제향(文廟祭享) 때 아뢰는 제례 아악(祭禮雅樂)이다.)
🌏 基: 터 기 壽: 목숨 수 永: 길 영 昌: 창성할 창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공안지곡
(恭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에서 납향을 지낼 때 차린 음식을 뒤로 물리면서 연주하던 악곡.
🌏 恭: 공손할 공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익선지곡
(翼善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의 초헌 때에 아뢰던 곡의 하나. 순종 제칠실(第七室)에 썼다.
🌏 翼: 날개 익 善: 착할 선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자전지곡
(紫殿之曲)
:
세종 2년(1420)에 변계량이 순 한문으로 지어 올린 노래. 헌수지사ㆍ경계지사ㆍ군신지사의 3장으로 이루어져 있다.
🌏 紫: 자주 빛 자 殿: 큰 집 전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숙안지곡
(肅案之曲)
:
고려 시대에 원구(圜丘), 선농(先農), 제향(祭享)의 변두(籩豆)를 물릴 때에 연주하던 곡.
🌏 肅: 엄숙할 숙 案: 책상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영안지곡
(永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太廟)와 환구단 제사에서 신을 보낼 때 연주하던 곡.
🌏 永: 길 영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진정지곡
(秦庭之哭)
:
남에게 원조를 청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중국 춘추 시대에 초(楚)나라의 신포서(申包胥)가 진(秦)나라로 가서 담에 의지하여 이레 동안 곡(哭)을 한 후에 비로소 원군을 얻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 秦: 벼 이름 진 庭: 뜰 정 之: 갈 지 哭: 울 곡 -
무령지곡
(武寧之曲)
:
‘대취타’를 달리 이르는 말. (대취타: 취타와 세악을 갖춘 대규모의 군악. 징, 자바라, 장구, 용고와 나각, 나발, 태평소 따위로 편성되며, 주로 진문(陣門)을 크게 여닫을 때, 군대가 행진하거나 개선할 때, 능행에 임금이 성문을 나갈 때에 취주하였다.)
🌏 武: 굳셀 무 寧: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경근지곡
(敬勤之曲)
:
조선 세조 때에 지은 제례 악곡(祭禮樂曲)의 하나. 치조(徵調)에 해당하는 음계인 임종궁으로, 16정간(井間)을 1각(刻)으로 하여 모두 108각으로 구성되어 있다. ≪세조실록≫ 권 49에 악보가 실려 있다.
🌏 敬: 공경할 경 勤: 부지런할 근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격안지곡
(格安之曲)
:
고려 시대에 쓰던 제례악의 하나. 임금이 친히 참석하여 누에가 잘 되도록 비는 선잠제(先蠶祭) 때에 연주하던 음악이다.
🌏 格: 격식 격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승평만세지곡
(昇平萬歲之曲)
:
‘여민락’을 달리 이르는 말. (여민락: 조선 시대에, 임금의 거둥 때나 궁중의 잔치 때에 연주하던 아악곡(雅樂曲). 세종 때 용비어천가 1~4장과 125장을 아악 곡조에 얹어 부를 수 있도록 작곡한 가락으로, 모두 10장이었는데 7장만 관현악기로 연주하며 노래는 부르지 않는다. 음률이 화평하고 웅대하다.)
🌏 昇: 오를 승 平: 평평할 평 萬: 일만 만 歲: 해 세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순안지곡
(順安之曲)
:
고려 시대에, 태묘 관창에 연주하던 협종궁의 곡.
🌏 順: 순할 순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숭안지곡
(崇安之曲)
:
고려 시대에, 종묘 제향에서 문무(文舞)가 물러가고 무무(武舞)가 나올 때 연주하던 악곡.
🌏 崇: 높을 숭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경안지곡
(景安之曲)
:
고려 시대에, 천지에 지내던 환구단 제사에서 천신을 맞아들일 때에 연주하던 음악.
🌏 景: 경치 경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무안지곡
(武安之曲)
:
고려 시대에, 원구(圜丘)에서 임금이 친히 제사를 지낼 때 아뢰던 악곡. 아헌(亞獻)ㆍ종헌(終獻)의 헌가(軒架) 때에 연주하였다.
🌏 武: 굳셀 무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표정만방지곡
(表正萬方之曲)
:
‘관악영산회상’을 달리 이르는 말. (관악 영산회상: 거문고나 가야금을 중심으로 하는 현악 영산회상을 관악기 중심으로 편성한 곡.)
🌏 表: 겉 표 正: 바를 정 萬: 일만 만 方: 모 방 之: 갈 지 曲: 굽을 곡 -
경록무강지곡
(景籙無彊之曲)
:
조선 시대에, 조참(朝參) 날 임금이 납실 때에 아뢰었던 여민락계의 한 음악. 당피리 중심의 고취악이다.
🌏 景: 경치 경 籙: 호적 록 無: 없을 무 彊: 굳셀 강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송구여지곡
(頌九如之曲)
:
국악 장단의 하나. 조선 시대의 궁중 연례악 수연장을 한 옥타브 위로 올려 그 가락을 바꾼 변주곡이다.
🌏 頌: 기릴 송 九: 아홉 구 如: 같을 여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장춘불로지곡
(長春不老之曲)
:
‘관악보허자’를 달리 이르는 말. (관악 보허자: 관악기인 당피리를 중심으로 연주하는 보허자.)
🌏 長: 길 장 春: 봄 춘 不: 아닐 불 老: 늙을 로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명안지곡
(明安之曲)
:
고려 시대에, 임금이 손수 선농제에 나와 전폐례를 올릴 때 등가악(登歌樂)으로 쓰던 궁중 제례악. 조선 시대에는 문묘 제향의 전폐례를 올릴 때 등가악으로 썼다.
🌏 明: 밝을 명 安: 편안할 안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무열지곡
(武烈之曲)
:
악장의 이름. 조선 세종 때에, 태조의 무공과 태종의 공적을 찬양하여 지은 것이다.
🌏 武: 굳셀 무 烈: 세찰 열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월인천강지곡
(月印千江之曲)
:
조선 세종 31년(1449)에 세종이 석가모니의 공덕을 찬양하여 지은 노래를 실은 책. ≪월인석보≫에 따르면 500여 수의 노래로 추정되나 그 일부만을 알 따름이고 오늘날은 상권(上卷) 한 권만 전한다. 전해지는 책은 국보 제320호로 정식 명칭은 ‘월인천강지곡 권상(月印千江之曲卷上)’이다.
🌏 月: 달 월 印: 도장 인 千: 일천 천 江: 강 강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일승월항지곡
(日昇月恒之曲)
:
‘길타령’을 달리 이르는 말. (길타령: 궁중의 연회, 무도 반주악의 하나. 길군악에 이어 연주하는 연례악이며 타령조로 12박 1장단이다.)
🌏 日: 날 일 昇: 오를 승 月: 달 월 恒: 항상 항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취태평지곡
(醉太平之曲)
:
평조회상을 6~8인의 줄풍류 합주로 악기 편성을 바꾸어 연주하는 것을 이르는 말.
🌏 醉: 취할 취 太: 클 태 平: 평평할 평 之: 갈 지 曲: 굽을 곡 -
만파정식지곡
(萬波停息之曲)
:
‘취타’를 달리 이르는 말. (취타: 대취타의 태평소 가락을 2도 높여 조를 옮기고 가락을 약간 변화시켜 만든 관현악곡.)
🌏 萬: 일만 만 波: 물결 파 停: 머무를 정 息: 숨쉴 식 之: 갈 지 曲: 굽을 곡 -
정상지곡
(呈祥之曲)
:
‘별곡’을 달리 이르는 말. (별곡: 궁중 연례악의 하나. 밑도드리로 시작하여 삼현 도드리, 하현 도드리, 염불도드리, 타령, 군악(軍樂)에 이어 천년만세의 세 곡이 연주되면서 끝난다.)
🌏 呈: 드릴 정 祥: 상서로울 상 之: 갈 지 曲: 굽을 곡
▹ 품사로 구분한 통계
▹ 글자수로 구분한 통계
▹ 분야로 구분한 통계
💡곡으로 끝나는 단어들의 분야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24개의 분야 중에서 음악이 가장 많고, 단어수는 267개입니다.
- 음악 267개 : 삼중 협주곡, 요곡, 천팔백십이 년 서곡, 기암곡, 군대 행진곡, 코리올란 서곡, 춘조곡, 정과정삼기곡, 회선곡, 전원 교향곡
- 문학 117개 : 상대별곡, 초연곡, 상사회답곡, 별회심곡, 엄연곡, 봉황곡, 천대별곡, 도산별곡, 붕우춘회곡, 청산별곡 예체능 일반 35개 지리 33개 역사 31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