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 🌾끝 단어 271개
- 땜가게 : 뚫어지거나 깨어진 쇠붙이, 그릇 따위를 땜질하여 고치는 가게.
- 똥줄(이) 나게 : 혼이 나서 매우 급하게.
-
검표집게
(檢票집게)
:
검표하는 데 쓰는 가위 모양의 기구.
🌏 檢: 검사할 검 票: 표 표 - 게 (Ge) : 그리스 신화에 나오는 대지의 여신. 카오스에서 태어나 자신이 만든 천신(天神) 우라노스의 아내가 되어 티탄을 낳았다. 로마 신화에서는 텔루스라는 이름으로 숭배한다.
- 말똥게 : 바위겟과의 갑각류. 갑각의 등면은 울퉁불퉁하고 집게발은 수컷이 암컷보다 크다. 민물에 가까운 바닷가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저보시게 : ‘저보게’를 조금 높여 이르는 말. (저보게: 조금 떨어져 있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 하게할 자리에 쓴다.)
-
보게
(寶偈)
:
‘시사’를 높여 이르는 말. (시사: 시(詩)와 사(詞)를 아울러 이르는 말.)
🌏 寶: 보배 보 偈: 중의 글귀 게 -
자게
(紫게)
:
자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6.2cm, 너비는 8.2cm 정도이다. 크고 작은 혹 모양의 과립으로 덮여 있고 가로로 길쭉한 타원형 또는 마름모꼴이며, 집게발이 크다. 몸빛은 연홍색이며 한국, 일본, 중국, 싱가포르, 토레스 해협,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紫: 자주 빛 자 -
연탄집게
(煉炭집게)
:
연탄을 옮기거나 연탄불을 갈 때 사용하는 쇠 집게.
🌏 煉: 달굴 연 炭: 숯 탄 - 꼴지게 : 소나 말이 먹을 꼴을 지어 나르는 지게.
- 가시뿔게 : 물맞이겟과의 갑각류. 갑각의 길이는 22mm, 폭은 17mm 정도이며, 등이 매우 울퉁불퉁하다. 배는 암수 모두 일곱 마디로 되어 있다.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양 등지에 분포한다.
- 보기 좋게 : 남이 낭패 본 것을 고소해하며 비꼬아 이르는 말.
- 조르게 (Sorge) : 하이데거의 기초 존재론. 곧 실존 철학의 근본 개념이다. 관심(關心)이라는 뜻으로, 무릇 모든 실존주를 통일하는 기본을 이루며, 인간 존재를 규정하는 근본적 실존주를 이른다.
- 목(이) 마르게 : 몹시 애타게.
- 풋게 : 초가을에 아직 장이 잘 들지 않은 게.
- 뱃지게 : 배의 짐을 올리거나 내리는 데에 쓰는 지게. 아래보다 위가 훨씬 높은데, 대가리가 오그라지지 않고 넓적하며 지겟다리가 낮다.
- 똥지게 : 똥통을 나르는 데 쓰는 지게.
- 가시누덕옷게 : 물맞이겟과의 하나. 갑각의 등면에는 과립과 가시가 배열되어 있다. 한국의 제주도 및 인도와 서태평양 해역에 분포한다.
- 분지성게 : 분지성겟과의 하나. 껍데기는 지름이 2~5cm로 두껍고 단단하며, 누런 갈색이다. 몸은 낮은 원뿔 모양으로, 보대(步帶)와 4~6개의 간보대(幹步帶)에는 큰 혹이 방사상으로 줄지어 있다. 대극(帶棘)은 편평하고 연한 홍색이다. 여름에 산란하고 식용한다. 얕은 모래땅에 사는데 한국 남부, 일본, 태평양 연안 등지에 분포한다.
- 가지게 : 바위겟과의 갑각류 동물. 껍질은 사각형이고 집게다리는 수컷이 암컷보다 훨씬 크고 억세다. 배는 일곱 마디이며 개펄에 구멍을 파고 사는데 한국, 일본, 말레이 제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톱날게 : 물맞이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21mm, 폭은 16mm 정도의 세모꼴이며, 집게발 이외의 발에는 털이 드물게 나 있다. 해안 진흙에 사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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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계 총무게
(設計總무게)
:
설계 계산에서, 항공기나 로켓 따위가 이륙할 때 가질 것으로 생각하는 총무게.
🌏 設: 베풀 설 計: 꾀할 계 總: 거느릴 총 -
휴게
(休憩)
:
어떤 일을 하다가 잠깐 동안 쉼.
🌏 休: 쉴 휴 憩: 쉴 게 - 게 : 1 일정하게 제한된 범위를 나타내는 격 조사. 어떤 물건의 소속이나 위치를 나타낸다. 2 어떤 행동이 미치는 대상을 나타내는 격 조사. 3 어떤 행동을 일으키는 대상임을 나타내는 격 조사.
- 가시투성밤게 : 밤겟과의 하나. 소형 종으로 갑각의 길이가 12mm 정도이며, 등 쪽에는 가시가 빽빽하게 나 있다. 30~100미터 깊이의 모래 또는 진흙 바닥에 사는데 한국, 일본, 동중국해 등지에 분포한다.
- 이렇게 : ‘이러하게’가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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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게
(皴揭)
:
피부가 거칠어지거나 트는 증상.
🌏 皴: 손 틀 준 揭: 들 게 -
상게
(上揭)
:
위에 게재하거나 게시함.
🌏 上: 위 상 揭: 들 게 - 라디게 (Radiguet, Raymond) : 프랑스의 시인ㆍ소설가(1903~1923). 20세에 요절한 천재 작가로, 프랑스 심리 소설의 전통을 이은 새로운 형태의 소설 <도르젤 백작의 무도회>가 대표작이다. 시집에 ≪불타는 뺨≫이 있다.
- 깨다시꽃게 : 꽃겟과의 절지동물. 등딱지는 부채 모양이며, 자색을 띤 작은 과립이 덮여 있다. 집게발은 크고 배는 암수 모두 일곱 마디이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족집게 : 1 주로 잔털이나 가시 따위를 뽑는 데 쓰는, 쇠로 만든 조그마한 기구. 2 어떤 사실을 정확하게 지적하여 내거나 잘 알아맞히는 능력을 가진 사람.
- 호미글게 : 호미로 땅을 파서 씨앗을 심는 일. 북쪽 지방 화전 농법의 하나이다.
- 꼬닿게 : → 꼬다케. (꼬다케: 불이 너무 세지도 않고 꺼지지도 않은 채 고스란히 붙어 있는 모양.)
- 부집게 : 불덩이, 숯불, 석탄 덩이 따위를 집거나 등잔이나 촛불의 불똥을 집는 데 쓰는 집게.
- 속살이게 : 속살이겟과의 게를 통틀어 이르는 말. 등딱지의 두께는 암컷이 13mm, 수컷이 8mm 정도이다. 주로 조개나 해삼류에 기생하는데 굴속살이게, 대합속살이게, 섭속살이게 따위가 있다.
- 나무집게 : 나무로 만든 집게. 주로 화학 실험에서 시험관을 잡고 가열하는 데 쓴다.
- 이보게 : 듣는 이를 부를 때 쓰는 말. 하게할 자리에 쓴다.
- 삯가게 : 삯을 받고 빌려주는 가게.
- 팔크베르게 (Falkberget, Johan Petter) : 노르웨이의 소설가(1879~1967). 주로 고향 레로스의 광산을 배경으로 작품을 썼으며, 작품에 <제4 숙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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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게
(別揭)
:
따로 게시하거나 게재함.
🌏 別: 다를 별 揭: 들 게 -
예찬게
(禮讚偈)
:
예찬의 뜻을 쓴 게(偈).
🌏 禮: 예도 예 讚: 기릴 찬 偈: 중의 글귀 게 - 게 : 십각목의 갑각류를 통틀어 이르는 말. 두흉부는 윗면이 한 장의 등딱지로 덮여 있고 일곱 마디의 복부가 붙어 있다. 다섯 쌍의 발 중에 첫째 발은 집게발로 먹이를 잡는 데 쓰며 다른 네 쌍의 발은 헤엄치거나 걷는 데 쓴다. 바다와 민물에서 살며 독자적인 생활을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나 조개, 해삼 따위에 기생하는 것도 있다. 전 세계에 4,500여 종이 분포하며 우리나라에는 150여 종이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 섭집게 : 섭조개를 잡는 집게.
- 게 (G) : 서양 음악의 칠음 체계에서, 다섯 번째 음이름.
- 게게 : 1 코나 침 따위를 보기 흉하게 흘리거나 지저분하게 묻힌 모양. 2 눈이나 몸에 기운이 없어 축 늘어진 모양.
- 지게 : 1 짐을 얹어 사람이 등에 지는 우리나라 고유의 운반 기구. 두 개의 가지 돋친 장나무를, 위는 좁고 아래는 벌어지게 나란히 세우고 그 사이를 세장으로 가로질러 맞추고 아래위로 밀삐를 걸었다. 2 물이나 땔감 따위를 ‘「1」’에 실어 그 분량을 세는 단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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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밤송이게
(王밤송이게)
:
털겟과의 하나. 등딱지의 길이는 8cm, 폭은 10cm 정도이며, 겉에는 가시 모양의 혹과 털이 많이 나 있다. 다리에는 많은 과립과 갈색 털이 있다.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王: 임금 왕 - 끙게 : 씨앗을 뿌린 뒤에 씨앗이 흙에 덮이게 하는 농기구. 가마니때기에 두 가닥의 줄을 매고 위에 뗏장을 놓고 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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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축 무게
(壓縮무게)
:
재료를 누르는 작용을 하는 짐의 무게.
🌏 壓: 누를 압 縮: 오그라들 축 - 을게 :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