갓 🌾끝 단어 5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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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외삿갓
(內外삿갓)
:
나이 든 처녀나 새색시가 외간 남자와 얼굴을 대하지 않으려고 쓰는 큰 삿갓.
🌏 內: 안 내 外: 바깥 외 - 큰대삿갓 : 비 올 때에 쓰기 위하여 크게 만든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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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등갓
(電燈갓)
:
전등의 위에 덧씌우는 물건. 베나 금속 따위로 만들며, 빛을 한곳에 집중시켜 조명도를 높이는 동시에 눈이 부시지 않도록 하여 눈을 보호한다.
🌏 電: 번개 전 燈: 등잔 등 - 빛갓 : 여러 가지 물감으로 물들여 만든 갓.
- 멧갓 :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가꾸는 산.
- 지붕갓 : 초가지붕을 엮는 데 쓰는 볏짚.
- 용수갓 : 죄수의 얼굴을 보지 못하도록 머리에 씌우는 둥근 통 같은 기구.
- 대삿갓 : 1 승려가 쓰는 삿갓. 가는 대오리로 보통 삿갓보다 훨씬 작게 만든다. 2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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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갓
(燈갓)
:
1
등 위에 씌워서 불빛을 반사시켜 더 밝게 하거나 비추는 곳을 조절하는 물건.
2
등불이나 촛불 위를 가려서 그을음을 받아 내는 물건.
🌏 燈: 등잔 등 - 죽갓 : 1 한 죽, 곧 열 개의 갓. 2 막 만들어 여러 죽씩 헐값으로 파는 갓.
- 갓 : 산의 나무나 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단속하는 땅이나 산. 나뭇갓과 풀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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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장갓
(柴場갓)
:
→ 나뭇갓. (나뭇갓: 나무를 가꾸는 말림갓.)
🌏 柴: 섶 시 場: 마당 장 - 말총갓 : 말의 갈기나 꼬리의 털로 만들어 머리에 쓰던 물건.
- 밑갓 : 갓의 하나. 뿌리가 크게 자라며 그 뿌리로 김치, 생채 따위를 만들어 먹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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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갓
(山갓)
:
1
→ 산림. (산림: 산과 숲, 또는 산에 있는 숲., 학식과 덕이 높으나 벼슬을 하지 아니하고 숨어 지내는 선비., 절에서 일정한 기간을 정해 놓고 많은 사람이 함께 모여서 불법을 공부하는 모임. 법화 산림, 화엄 산림, 정토 산림, 미타 산림 따위가 있다., 일제 강점기에, 산림을 지키고 관리하던 공무원.)
2
→ 멧갓. (멧갓: 나무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가꾸는 산.)
🌏 山: 뫼 산 -
지삿갓
(紙삿갓)
:
조선 시대에, 여자들이 나들이할 때 쓰던 모자의 하나. 대나무로 삿갓 모양의 테두리를 만들고 여기에 종이를 발라 기름에 결어 만든다.
🌏 紙: 종이 지 - 동갓 : 십자화과의 갓의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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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량갓
(平涼갓)
:
댓개비로 엮어 만든 갓. 조선 시대에는 역졸, 보부상 같은 신분이 낮은 사람이나 상제(喪制)가 썼다.
🌏 平: 평평할 평 涼: 서늘할 량 -
김삿갓
(金삿갓)
:
‘김병연’의 다른 이름. 늘 삿갓을 쓰고 다녔다 하여 이렇게 이른다. (김병연: 조선 시대의 방랑 시인(1807~1863). 호는 난고(蘭皐). 속칭은 김삿갓. 젊어서부터 전국을 떠돌아다니며 많은 즉흥시를 남겼는데, 세상을 개탄하고 조소하는 풍자시가 많다.)
🌏 金: 성 김 -
통량갓
(統涼갓)
:
통량을 단 좋은 갓.
🌏 統: 거느릴 통 涼: 서늘할 량 -
반사갓
(反射갓)
:
빛을 반사하는 전등갓.
🌏 反: 돌이킬 반 射: 쏠 사 - 나뭇갓 : 나무를 가꾸는 말림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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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갓
(方갓)
:
예전에, 주로 상제가 밖에 나갈 때 쓰던 갓. 가는 대오리를 결어서 큰 삿갓 모양으로 만들되 네 귀를 우묵하게 패고 그 밖은 둥그스름하게 만들었다.
🌏 方: 모 방 -
통영갓
(統營갓)
:
경상남도 통영 지방에서 만든 갓. 또는 그런 양식으로 만든 갓. 품질이 좋고 테가 넓은 것이 특징이다.
🌏 統: 거느릴 통 營: 경영할 영 - 옷갓 : 웃옷과 갓을 아울러 이르는 말. 흔히 예전에 남자가 정식으로 갖추던 옷차림을 이른다.
- 한갓 : 다른 것 없이 겨우.
- 굴갓 : 모자 위를 둥글게 대로 만든 갓. 벼슬을 가진 중이 썼다.
- 말림갓 : 산의 나무나 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단속하는 땅이나 산. 나뭇갓과 풀갓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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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갓
(山갓)
:
산에 절로 나서 자라는 갓.
🌏 山: 뫼 산 - 갓 : 이제 막.
- 삿갓 : 1 버섯의 균모(菌帽). 2 비나 햇볕을 막기 위하여 대오리나 갈대로 거칠게 엮어서 만든 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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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갓
(漆갓)
:
옻칠을 한 갓. 어두운 흑갈색이다.
🌏 漆: 옻 칠 - 풀갓 : 예전에, 주로 어린 나이에 관례를 한 사람이 쓰던 갓. 썩 가늘고 누런 빛깔이 나는 풀이나 말총으로 결어서 만들었다.
- 갓 : 1 예전에, 어른이 된 남자가 머리에 쓰던 의관의 하나. 가는 대오리로 갓양태와 갓모자를 만들어 붙인 위에 갓싸개를 바르고 먹칠과 옻칠을 한 것인데 갓끈을 달아서 쓴다. 2 갓 모양의 물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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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로갓
(玉鷺갓)
:
옥로를 단 갓.
🌏 玉: 구슬 옥 鷺: 해오라기 로 -
세대삿갓
(細대삿갓)
:
가늘게 쪼갠 댓개비로 만든 대삿갓. 여승이 주로 쓴다.
🌏 細: 가늘 세 - 늘삿갓 : 부들로 만든 삿갓.
- 갈삿갓 : 쪼갠 갈대로 결어 만든 삿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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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장갓
(黃腸갓)
:
1
황장목을 베지 못하게 하던 산.
2
‘국유림’을 달리 이르는 말. (국유림: 나라에서 소유하고 관리하는 산림.)
🌏 黃: 누를 황 腸: 창자 장 - 버섯갓 : 버섯의 줄기 위에 우산 모양으로 덮인 부분. 주름살이나 작은 구멍이 있으며 홀씨를 발생시키거나 번식시키는 작용을 한다.
- 풀갓 : 풀이나 갈풀 따위를 함부로 베지 못하게 하며 가꾸는 땅이나 산.
- 대갓 : 속대로 엮어 만든 삿갓.
- 개쑥갓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높이는 10~4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이고 불규칙하게 깊이 갈라진다. 봄부터 가을까지 노란 꽃이 가지 끝에 총상(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으며 들이나 논밭에 난다. 유럽 원산의 귀화 식물로 우리나라 각지에 분포한다.
- 쑥갓 : 국화과의 한해살이풀 또는 두해살이풀. 높이는 30~70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깃 모양으로 갈라진다. 여름에 노란색 또는 흰색 꽃이 피고 냄새가 향긋하다. 동양에서는 채소로, 서양에서는 관상용으로 재배한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다.
- 조개삿갓 : 갑각류의 하나. 머리 모양부는 5개의 껍데기로 되어 있고 다리부는 길고 신축성이 있어 때로 길이가 40cm 정도 되는 것이 있다. 바다 위에 떠다니거나 배 밑바닥 또는 나뭇조각에 무리를 지어 붙어 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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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량갓
(濟涼갓)
:
제주도에서 만들어 내는 품질이 낮은 갓.
🌏 濟: 건널 제 涼: 서늘할 량 - 갓 : 십자화과의 두해살이풀. 높이는 1미터 정도이며, 근생엽은 넓은 타원형이고 경엽은 피침 모양이다. 봄부터 여름에 걸쳐 누런 꽃이 총상(總狀) 화서로 핀다. 채소로 재배하며 잎과 줄기는 식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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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온 갓
(保溫갓)
:
가축이 자라기에 알맞은 온도를 유지시켜 주는 전기 갓.
🌏 保: 보전할 보 溫: 따뜻할 온 - 공갓 : 구(球)를 한 평면으로 잘랐을 때, 잘린 구의 구면(球面) 부분. 그 평면과 이 부분이 만난 자리에 생기는 원을 이 부분의 밑면, 밑면의 중심에서 수직인 직선과 이 부분 사이의 길이를 이 부분의 높이라고 한다.
- 갓 : 굴비, 비웃 따위나 고비, 고사리 따위를 묶어 세는 단위. 한 갓은 굴비ㆍ비웃 따위 열 마리, 또는 고비ㆍ고사리 따위 열 모숨을 한 줄로 엮은 것을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