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 🌾끝 단어 💡역사 분야 57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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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사각
(承史閣)
:
승지(承旨), 사관(史官)과 규장각의 벼슬아치를 아울러 이르던 말.
🌏 承: 받들 승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남해 석각
(南海石刻)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石: 돌 석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내각
(內閣)
:
1
규장각의 이문원과 봉모당(奉謨堂)을 통틀어 이르는 말.
2
조선 후기에, 국무 대신들이 국정을 집행하던 최고 관아. 의정부를 한때 고친 것이다.
3
중국 명나라ㆍ청나라 때에 둔, 재상의 관서(官署).
... (총 4개의 의미)
🌏 內: 안 내 閣: 문설주 각 -
영수각
(靈壽閣)
:
기로소(耆老所) 안에 있는, 어첩(御帖)을 보관하던 누각.
🌏 靈: 신령 영 壽: 목숨 수 閣: 문설주 각 -
호두각
(虎頭閣)
:
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죄인을 신문(訊問)하던 곳.
🌏 虎: 범 호 頭: 머리 두 閣: 문설주 각 -
동창 여각
(東倉旅閣)
:
조선 후기에, 서울의 동창(東倉) 근처, 지금의 동대문 시장 근처에 있던 여각. 주로 호두, 밤, 잣, 사과, 배 따위를 다루었다.
🌏 東: 동녘 동 倉: 곳집 창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정각
(政閣)
:
지방의 관아.
🌏 政: 정사 정 閣: 문설주 각 -
한각
(翰閣)
:
한림과 각신을 아울러 이르던 말.
🌏 翰: 날개 한 줄기 한 금계 한 흰색 한 붓 한 높다 한 문장 한 성 한 閣: 문설주 각 -
기린각
(麒麟閣)
:
중국 한나라의 무제가 장안의 궁중에 세운 전각. 선제 때 곽광 외 공신 11명의 초상을 그려 각상(閣上)에 걸었다고 한다.
🌏 麒: 기린 기 麟: 기린 린 閣: 문설주 각 -
사각
(史閣)
:
사고(史庫) 안의 실록을 넣어 두는 곳.
🌏 史: 역사 사 閣: 문설주 각 -
부화각
(副和角)
:
조선 연산군 때 새로 둔 악사(樂師) 관직의 하나.
🌏 副: 버금 부 和: 화목할 화 角: 뿔 각 -
흠경각
(欽敬閣)
:
조선 세종 20년(1438)에 경복궁의 강녕전 옆에 지은 전각(殿閣). 물이 흘러 자동으로 움직이는 천문 시계 옥루(玉漏)를 설치하였던 곳이다.
🌏 欽: 공경할 흠 敬: 공경할 경 閣: 문설주 각 -
등왕각
(滕王閣)
:
중국 당나라 태종의 아우 등왕(滕王) 이원영(李元嬰)이 장시성(江西省) 난창시(南昌市)의 서남쪽에 세운 누각.
🌏 滕: 물 솟을 등 王: 임금 왕 閣: 문설주 각 -
정자각
(丁字閣)
:
왕릉에 제사를 지내기 위하여 봉분 앞에 ‘丁’ 자 모양으로 지은 집.
🌏 丁: 고무래 정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주각
(奏角)
:
조선 시대에, 음악에 관한 일을 맡아보던 정구품 내명부(內命婦)의 품계.
🌏 奏: 아뢸 주 角: 뿔 각 -
고려 대장경 판각
(高麗大藏經板刻)
:
고려 시대에, 대장경을 간행하기 위하여 네모꼴의 나무 판에 불경을 새겨 종이에 찍어 낼 수 있게 만든 원판(原板).
🌏 高: 높을 고 麗: 고울 려 수효 려 大: 큰 대 藏: 감출 장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고각
(鼓角)
:
군중(軍中)에서 호령할 때 쓰던 북과 나발.
🌏 鼓: 북 고 角: 뿔 각 -
양각
(陽角)
:
몸돌을 때려 떼어 낸 면이 볼록한 혹으로 이어지는 각(角). 보통 100~130도 정도인데 잘 만든 것일수록 90도에 가깝다.
🌏 陽: 볕 양 角: 뿔 각 -
수도각
(隧道閣)
:
인산(因山) 때에, 행상(行喪)하는 도중에 상여를 머물러 쉬려고 임시로 설치하여 놓은 곳.
🌏 隧: 길 수 道: 길 도 閣: 문설주 각 -
여각
(旅閣)
:
조선 후기에, 연안 포구에서 상인들의 숙박, 화물의 보관, 위탁 판매, 운송 따위를 맡아보던 상업 시설.
🌏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능각
(稜角)
:
1
물체의 뾰족한 모서리.
2
사람의 성격이 꼿꼿하고 모가 남을 이르는 말.
3
‘모서리각’의 전 용어. (모서리각: 두 개의 평면이 만나는 모서리에 생기는 입체각.)
... (총 4개의 의미)
🌏 稜: 모서리 능 角: 뿔 각 -
인각
(麟閣)
:
조선 시대에, 공신(功臣)의 훈공을 기록하는 일을 맡아 하던 관아. 태종 때에 공신도감, 세종 때에 충훈사로 부르던 것을 세조 때에 이 이름으로 고쳤다가 고종 31년(1894)에 기공국으로 고쳤다.
🌏 麟: 기린 인 閣: 문설주 각 -
화각
(和角)
:
조선 시대에 둔, 정칠품의 악관직(樂官職). 연산군 때에 전음(典音)을 고친 것이다.
🌏 和: 화목할 화 角: 뿔 각 -
아랫강여각
(아랫江旅閣)
:
조선 시대에, 서울의 한강 남쪽 언덕에 있던 여각.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전각
(塡刻)
:
호패에 새긴 글자를 색으로 메우던 일.
🌏 塡: 메울 전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우자각
(우字閣)
:
능의 봉분 앞에 ‘┬’ 자 꼴로 지어 놓은 집. 이곳에서 제사를 지낸다.
🌏 字: 글자 자 閣: 문설주 각 -
비각
(祕閣)
:
고려 시대에, 중요한 문서 따위를 보관하던 궁정의 창고.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閣: 문설주 각 -
대각
(臺閣)
:
조선 시대에, 사헌부와 사간원을 통틀어 이르던 말. 여기에 홍문관 또는 규장각을 더하기도 한다.
🌏 臺: 돈대 대 閣: 문설주 각 -
각
(閣)
:
조선 후기에 둔 규장각의 벼슬아치.
🌏 閣: 문설주 각 -
체각
(替脚)
:
경주인의 하인.
🌏 替: 바꿀 체 脚: 다리 각 -
영각
(瀛閣)
:
조선 시대에, 삼사(三司) 가운데 궁중의 경서, 문서 따위를 관리하고 임금의 자문에 응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 瀛: 바다 영 閣: 문설주 각 -
수각
(守閣)
:
의정(議政)이 긴급한 일로 임금에게 만나기를 청한 뒤에, 그 답이 있을 때까지 편전(便殿)의 문을 떠나지 아니하던 일.
🌏 守: 지킬 수 閣: 문설주 각 -
남해 상주리 석각
(南海尙州里石刻)
:
경상남도 남해군 상주면 양아리에 있는 바위에 새겨진 글자. 화상 문자의 하나로, 진시황이 보낸 서불이라는 사람이 500명의 동녀(童女)를 거느리고 삼신산(三神山)에 불로초를 구하기 위하여 왔다가 새겨 놓고 간 것이라고 전해진다.
🌏 南: 남녘 남 海: 바다 해 尙: 오히려 상 州: 고을 주 里: 마을 리 石: 돌 석 刻: 새길 각 명심할 각 각박할 각 깎을 각 줄일 각 해칠 각 정할 각 열심히 각 기물에새긴문자 각 판본 각 -
운각
(芸閣)
:
조선 시대에, 경서(經書)의 인쇄나 교정, 향축(香祝), 인전(印篆) 따위를 맡아보던 관아. 태조 원년(1392)에 창설한 교서감을 태종 원년(1401)에 고친 것이며, 정조 6년(1782)에 규장각에 편입되었다.
🌏 芸: 향풀 운 閣: 문설주 각 -
벽개각
(劈開角)
:
몸돌을 때려 떼어 낸 면이 볼록한 혹으로 이어지는 각(角). 보통 100~130도 정도인데 잘 만든 것일수록 90도에 가깝다.
🌏 劈: 쪼갤 벽 開: 열 개 角: 뿔 각 -
관각
(館閣)
:
조선 시대에, 홍문관ㆍ예문관ㆍ규장각을 통틀어 이르던 말.
🌏 館: 객사 관 閣: 문설주 각 -
경판각
(經板閣)
:
조선 후기에, 경서(經書)의 판각을 수집ㆍ보관하던 집. 정조 6년(1782) 교서관 안에 두었다.
🌏 經: 경서 경 板: 널빤지 판 閣: 문설주 각 -
능연각
(凌煙閣)
:
중국 당나라 때에, 개국 공신 24명의 초상을 그려 걸었던 누각.
🌏 凌: 능가할 능 煙: 연기 연 閣: 문설주 각 -
박리각
(剝離角)
:
몸돌을 때려 떼어 낸 면이 볼록한 혹으로 이어지는 각(角). 보통 100~130도 정도인데 잘 만든 것일수록 90도에 가깝다.
🌏 剝: 벗길 박 離: 떠날 리 角: 뿔 각 -
천일각
(天一閣)
:
중국 명나라 때에, 범흠(范欽)이 설치한 서고(書庫). 저장성(浙江省) 닝보시(寧波市) 인저우구에 있었는데, 진서(珍書)가 많았다.
🌏 天: 하늘 천 一: 하나 일 閣: 문설주 각 -
급고각
(汲古閣)
:
중국 명나라 말기에, 장쑤성(江蘇省) 창서우시(常熟市)의 모진이 지은 장서관(藏書館). 장서를 복각하여 세상에 널리 보급하였다.
🌏 汲: 길을 급 古: 옛 고 閣: 문설주 각 -
청연각
(淸讌閣)
:
고려 예종 때에, 궁중에 도서를 비치하고 학사(學士)들과 경서(經書)를 강론하던 곳.
🌏 淸: 맑을 청 讌: 모여 이야기할 연 閣: 문설주 각 -
존경각
(尊經閣)
:
조선 시대에 둔, 도서를 보관하던 전각(殿閣). 성종 6년(1475)에 성균관 안에 지었는데, 중종 9년(1514)에 불에 타 인조 4년(1626)에 다시 지었다.
🌏 尊: 높을 존 經: 경서 경 閣: 문설주 각 -
대재각
(大哉閣)
:
충청남도 부여군 백마강의 오른편 언덕에 있는 비각(碑閣). 조선 인조 때의 대신인 이경여가 공부하던 곳으로, 비각의 이름인 ‘大哉’는 송시열이 썼다고 한다.
🌏 大: 큰 대 哉: 어조사 재 閣: 문설주 각 -
사훈각
(思勳閣)
:
조선 초기에, 개국 공신의 영정을 모시던 사당. 태조 때에 장생전(長生殿)을 설치하고 태조의 상(像)과 함께 개국 공신의 영정을 모셨으나, 태종 11년(1411)에 장생전을 헐고 사훈각을 지어 개국 공신의 영정만을 모셨다.
🌏 思: 생각 사 勳: 공로 훈 閣: 문설주 각 -
규장각
(奎章閣)
:
조선 정조 즉위년(1776)에 설치한 왕실 도서관. 고종 32년(1895)에 규장원으로 고쳤다가 34년(1897)에 다시 이 이름으로 고쳤다. 역대 임금의 글이나 글씨ㆍ고명(顧命)ㆍ유교(遺敎)ㆍ선보(璿譜)ㆍ보감(寶鑑) 따위와 어진(御眞)을 보관하고, 많은 책을 편찬ㆍ인쇄ㆍ반포하여 조선 후기의 문운(文運)을 불러일으키는 중심 역할을 하다가 1894년 갑오개혁 때 폐지하였다.
🌏 奎: 별 이름 규 章: 글월 장 閣: 문설주 각 -
황각
(黃閣)
:
조선 시대에 둔, 행정부의 최고 기관. 정종 2년(1400)에 둔 것으로, 영의정ㆍ좌의정ㆍ우의정이 있어 이들의 합의에 따라 국가 정책을 결정하였으며, 아래에 육조(六曹)를 두어 국가 행정을 집행하도록 하였다. 명종 때에 비변사가 설치되면서 그 권한을 빼앗겨 유명무실하여졌으나 대원군 때에 비변사를 없애면서 권한을 되찾았다.
🌏 黃: 누를 황 閣: 문설주 각 -
윗강여각
(윗江旅閣)
:
서울의 한강 북쪽 언덕, 지금의 뚝섬, 한남동, 서빙고, 마포, 용산, 서강 따위에 있던 여각. 주로 어물(魚物), 나무, 곡물 따위를 다루었다.
🌏 江: 강 강 旅: 나그네 여 閣: 문설주 각 -
비서각
(祕書閣)
:
고려ㆍ조선 시대에, 궁중의 서적을 보관하던 곳.
🌏 祕: 숨기다 비 귀신 비 書: 글 서 閣: 문설주 각 -
근각
(根脚)
:
조선 시대에, 죄를 범한 사람의 죄상ㆍ이름ㆍ생년월일ㆍ인상 및 그의 조상에 관한 사항을 기록한 표.
🌏 根: 뿌리 근 脚: 다리 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