쟁이 🌾끝 단어 💡명사 품사 314개
- 매련쟁이 : 몹시 매련한 사람.
- 할미쟁이 : ‘할미’를 낮잡아 이르는 말. (할미: ‘할멈’의 낮춤말., 늙은 여자가 손자, 손녀에게 자기 자신을 이르는 말.)
-
단양쑥부쟁이
(丹陽쑥부쟁이)
:
국화과의 두해살이풀. 쑥부쟁이보다 키가 작은데 설상 화관은 두 줄이다. 8~9월에 자주색 꽃이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를 맺는다. 모래땅에 자라며 단양 근처에 분포한다.
🌏 丹: 붉을 단 陽: 볕 양 -
탕건쟁이
(宕巾쟁이)
:
탕건을 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宕: 방탕할 탕 巾: 수건 건 -
파자쟁이
(破字쟁이)
:
한자의 자획을 나누거나 합하여 길흉을 점치는 사람.
🌏 破: 깨뜨릴 파 字: 글자 자 - 참기름쟁이 : 참기름을 짜거나 파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코쟁이 : 코가 크다는 뜻에서 서양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싸개쟁이 : 물건을 포장하거나 침대나 의자 따위를 싸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지랄쟁이 : 1 지랄병이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2 지랄버릇이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3 마구 법석을 떨며 분별없이 행동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놀음쟁이 : 놀음놀이를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꼼꼼쟁이 : 빈틈이 없이 매우 차분하고 조심스러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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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수쟁이
(風水쟁이)
:
‘지관’을 속되게 이르는 말. (지관: 풍수설에 따라 집터나 묏자리 따위의 좋고 나쁨을 가려내는 사람.)
🌏 風: 바람 풍 水: 물 수 - 갓쟁이 : 갓을 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돌림쟁이 : 한 동아리에 들지 못하고 따돌림을 받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노래쟁이 : ‘가수’를 낮잡아 이르는 말. (가수: 노래 부르는 것이 직업인 사람.)
- 발김쟁이 : 못된 짓을 하며 마구 돌아다니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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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쟁이
(占쟁이)
:
점치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占: 차지할 점 -
변덕쟁이
(變德쟁이)
:
이랬다저랬다 하는, 변하기 쉬운 태도나 성질이 있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變: 변할 변 德: 덕 덕 -
화초쟁이
(花草쟁이)
:
화초 가꾸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花: 꽃 화 草: 풀 초 -
야담쟁이
(野談쟁이)
:
‘야담가’를 낮잡아 이르는 말. (야담가: 야담을 잘하거나 야담을 하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野: 들 야 談: 말씀 담 - 글품쟁이 : 글 쓰는 데에 드는 품이나 노력을 파는 사람.
- 개으름쟁이 : 습성이나 태도가 개으른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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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설쟁이
(演說쟁이)
:
연설을 잘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演: 멀리 흐를 연 說: 말씀 설 -
안경쟁이
(眼鏡쟁이)
:
안경을 쓴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眼: 눈 안 鏡: 거울 경 - 세쟁이 : → 세장. (세장: 지게나 걸채 따위의 두 짝이 함께 짜여 있도록 가로질러서 박은 나무.)
- 힘쟁이 : 힘이 매우 센 사람이나 힘자랑을 하는 사람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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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주학쟁이
(天主學쟁이)
:
‘가톨릭교도’를 속되게 이르는 말. (가톨릭교도: 가톨릭교를 믿는 사람.)
🌏 天: 하늘 천 主: 주인 주 學: 배울 학 - 가게쟁이 : 가게를 운영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게름쟁이 : ‘게으름쟁이’의 준말. (게으름쟁이: 습성이나 태도가 게으른 사람.)
- 골목쟁이 : 골목에서 좀 더 깊숙이 들어간 좁은 곳.
- 대갈쟁이 : 머리가 유난히 큰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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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식쟁이
(無識쟁이)
:
무식한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無: 없을 무 識: 알 식 - 거짓말쟁이 : 거짓말을 잘하는 사람.
- 열없쟁이 : 열없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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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식쟁이
(舊式쟁이)
:
구식을 고집하는 사람을 낮잡아 이르는 말.
🌏 舊: 옛 구 式: 법 식 -
박쥐오입쟁이
(박쥐誤入쟁이)
:
1
행세를 잘하는 체하면서 남몰래 오입질을 하는 사람.
2
낮에는 들어앉았다가 밤이면 놀러 다니는 사람.
🌏 誤: 그릇할 오 入: 들 입 - 정쟁이 : → 경쟁이. (경쟁이: 재앙을 물리치기 위하여 경(經)을 읽어 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칡쟁이 : → 칡범. (칡범: 몸에 칡덩굴 같은 어룽어룽한 줄무늬가 있는 범.)
-
용정쟁이
(舂精쟁이)
:
곡식을 찧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舂: 찧을 용 精: 찧을 정 -
콧수염쟁이
(콧鬚髥쟁이)
:
콧수염을 기른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 鬚: 턱수염 수 髥: 구레나룻 염 -
간판쟁이
(看板쟁이)
:
→ 간판장이. (간판장이: 간판을 그리거나 만들어 파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看: 볼 간 板: 널빤지 판 - 딱쟁이 : → 딱지. (딱지: 헌데나 상처에서 피, 고름, 진물 따위가 나와 말라붙어 생긴 껍질., 게, 소라, 거북 따위의 몸을 싸고 있는 단단한 껍데기., 만들 때부터 종이에 박혀 있는 티., 회중시계나 손목시계 따위의 기계를 싸고 있는 껍데기.)
- 가새쑥부쟁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60cm이고 온몸에 털이 나 있으며, 잎은 어긋나게 난다. 8~9월에 자주색 빛이 도는 흰색 꽃이 가지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다 자란 것은 이뇨제로 쓴다. 약간 습기가 있는 들에서 자라는데 우리나라 전역에 분포한다.
- 발목쟁이 : 1 ‘발’을 속되게 이르는 말. (발: 사람이나 동물의 다리 맨 끝부분., 가구 따위의 밑을 받쳐 균형을 잡고 있는, 짧게 도드라진 부분., 한시(漢詩)의 시구 끝에 다는 운자(韻字)., 한자의 아랫부분을 이루는 부수를 통틀어 이르는 말., 걸음을 세는 단위., ‘걸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걸음: 두 발을 번갈아 옮겨 놓는 동작., 일정한 방향으로 나아가는 움직임., 나아가는 기회., 내왕하는 일., 행동이나 활동 또는 결정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두 발을 번갈아 옮겨 놓는 횟수를 세는 단위.)) 2 ‘발목’을 속되게 이르는 말. (발목: 다리와 발이 잇닿은 부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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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문쟁이
(新聞쟁이)
:
‘신문인’을 낮잡아 이르는 말. (신문인: 신문과 관련된 일을 하는 사람.)
🌏 新: 새로울 신 聞: 들을 문 - 뜬뜬쟁이 : → 고림보. (고림보: 몸이 약하여 늘 골골거리며 앓는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마음이 너그럽지 못하고 옹졸하며, 하는 짓이 푼푼하지 못한 사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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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쟁이
(欌쟁이)
:
→ 장장이. (장장이: 장롱 따위를 만드는 일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을 약간 낮잡아 이르는 말.)
🌏 欌: 장농 장 -
영감쟁이
(令監쟁이)
:
나이 든 남편이나 늙은 남자를 낮잡아 이르는 말.
🌏 令: 명령할 영 監: 볼 감 - 이야기쟁이 : 늘 이야기를 잘하는 사람. 또는 늘 이야기를 늘어놓는 사람.
- 가짓말쟁이 : 가짓말을 잘하는 사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