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 🌾끝 단어 💡철학 분야 41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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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위의식
(虛僞意識)
:
자신의 존재 기반인 현실로부터 떨어져 있어 현실을 올바르게 반영하고 있지 아니한 사상이나 이념. 마르크스주의의 용어이다.
🌏 虛: 빌 허 僞: 거짓 위 意: 뜻 의 識: 알 식 -
위기의식
(危機意識)
:
인간 본래의 가치, 질서를 잃는 데서 느끼는 불안과 절망 의식.
🌏 危: 위태할 위 機: 틀 기 意: 뜻 의 識: 알 식 -
연쇄식
(連鎖式)
:
형식 논리학에서, 복합적 삼단 논법의 하나. 여러 삼단 논법의 결론을 생략하고 전제만을 연결하여 최후의 판단을 내리는 형식으로, ‘갑은 을이다.’, ‘을은 병이다.’, ‘병은 정이다.’, ‘그러므로 갑은 정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순진적(順進的) 연쇄식과 고클레니우스의 역퇴적(逆退的) 연쇄식이 있다.
🌏 連: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논식
(論式)
:
전제와 결론을 이루는 판단의 질이나 양에 따라 구분되는 여러 가지 삼단 논법의 형식.
🌏 論: 논의할 논 式: 법 식 -
자기의식
(自己意識)
:
외계나 타인과 구별되는 자아로서의 자기에 대한 의식.
🌏 自: 스스로 자 己: 몸 기 意: 뜻 의 識: 알 식 -
목적의식
(目的意識)
:
자기 행위의 목적에 관한 뚜렷한 자각.
🌏 目: 눈 목 的: 과녁 적 意: 뜻 의 識: 알 식 -
세계의식
(世界意識)
:
1
외부 세계로 지향하는 의식.
2
우주 만물을 통일적으로 포괄하는 신(神)의 의식.
🌏 世: 세대 세 界: 경계 계 意: 뜻 의 識: 알 식 -
경험적 의식
(經驗的意識)
:
시공(時空) 안에서의 경험과 함께 진행되는 의식의 흐름.
🌏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的: 과녁 적 意: 뜻 의 識: 알 식 -
초월의식
(超越意識)
:
육체의 속박을 벗어나며 시간과 공간을 떠나서 불가사의한 신비경으로 들어가는 의식.
🌏 超: 넘을 초 越: 넘을 월 意: 뜻 의 識: 알 식 -
순수 의식
(純粹意識)
:
경험으로부터 독립하여 그것의 지배를 받지 아니하는 선천적 의식.
🌏 純: 순수할 순 粹: 순수할 수 意: 뜻 의 識: 알 식 -
긍정식
(肯定式)
:
소전제가 대전제의 전건(前件)을 긍정하여 긍정의 결론이 이루어지는 반가언적(半假言的) 삼단 논법. 이를테면 ‘봄이 오면 꽃이 핀다. 봄이 왔다. 그러므로 꽃이 핀다.’와 같은 것이다.
🌏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式: 법 식 -
아리스토텔레스의 연쇄식
(Aristoteles의連鎖式)
:
아리스토텔레스가 내세운 연쇄식. 한 전제의 술어적 개념을 다음 전제의 주개념으로 삼는 방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첫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삼는 연쇄식을 말한다.
🌏 連: 잇닿을 련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도덕의식
(道德意識)
:
1
도덕에 대하여 개인이 가지는 심리적인 의식.
2
도덕 현상에 대해서 선악과 옳고 그름을 분별하고, 옳음을 지향하여 사악함을 물리치려는 마음. 양심은 주로 개인의 의식에 관계되는 것이지만, 이 의식은 다른 사람의 의식과도 관련되어 있다.
🌏 道: 길 도 德: 덕 덕 意: 뜻 의 識: 알 식 -
대증식
(帶證式)
:
대소 두 전제 가운데 한쪽, 또는 두 쪽에 이유가 덧붙여 있는 삼단 논법. 전자를 단일 대증식(單一帶證式), 후자를 이중 대증식(二重帶證式)이라고 한다.
🌏 帶: 띠 대 證: 증거 증 式: 법 식 -
개념 인식
(槪念認識)
:
개념에 의해서 얻은 인식. 고대에는 수학적(數學的) 인식을 이것의 전형으로 생각하였다.
🌏 槪: 대개 개 念: 생각할 념 認: 알 인 識: 알 식 -
이성적 인식
(理性的認識)
:
감각 기관을 매개로 하지 않고 사유와 이성만으로 이루어지는 인식. 헤라클레이토스의 로고스, 플라톤의 이데아 수학적 인식 따위가 여기에 속하며 보통의 감성적 인식보다는 차원이 높은 것이다.
🌏 理: 다스릴 이 性: 성품 성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역퇴적 연쇄식
(逆退的連鎖式)
:
독일의 논리학자 고클레니우스가 1958년에 발표한 연쇄식. 넓은 개념에서 좁은 개념으로 옮겨 가는 연쇄식으로, 한 전제의 주개념을 다음 전제의 빈개념으로 하는 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마지막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한다.
🌏 逆: 거스를 역 退: 물러날 퇴 的: 과녁 적 連: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선언적 추론식
(選言的推論式)
:
전통적 형식 논리학의 삼단 논법의 하나. 선언적 판단을 대전제로 하고, 소전제에서 그 선언지 가운데 하나를 긍정하거나 부정하여 결론을 이끌어 내는 추리 방법을 이른다.
🌏 選: 가릴 선 言: 말씀 언 的: 과녁 적 推: 옮길 추 論: 논의할 론 式: 법 식 -
고클레니우스의 연쇄식
(Goclenius의連鎖式)
:
독일의 논리학자 고클레니우스가 1958년에 발표한 연쇄식. 넓은 개념에서 좁은 개념으로 옮겨 가는 연쇄식으로, 한 전제의 주개념을 다음 전제의 빈개념으로 하는 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마지막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한다.
🌏 連: 잇닿을 련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정언 추론식
(定言推論式)
:
형식 논리학에서, 정언적 명제로부터 다른 정언적 명제를 추론하는 방식. 직접 추리와 간접 추리를 포함한다.
🌏 定: 정할 정 言: 말씀 언 推: 옮길 추 論: 논의할 론 式: 법 식 -
형식
(形式)
:
1
사물이 외부로 나타나 보이는 모양.
2
일을 할 때의 일정한 절차나 양식 또는 한 무리의 사물을 특징짓는 데에 공통적으로 갖춘 모양.
3
다양한 요소를 총괄하는 통일 원리. 사물의 본질을 이루는 것으로 해석된다.
... (총 5개의 의미)
🌏 形: 형상 형 式: 법 식 -
하의식
(下意識)
:
의식의 밑바닥에 존재하는 잠재의식이나 무의식. 충동적, 본능적 생명이나 의욕을 이른다.
🌏 下: 아래 하 意: 뜻 의 識: 알 식 -
감각적 인식
(感覺的認識)
:
감각이나 감성을 통하여 얻어지는 인식.
🌏 感: 느낄 감 覺: 깨달을 각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사슬식
(사슬式)
:
형식 논리학에서, 복합적 삼단 논법의 하나. 여러 삼단 논법의 결론을 생략하고 전제만을 연결하여 최후의 판단을 내리는 형식으로, ‘갑은 을이다.’, ‘을은 병이다.’, ‘병은 정이다.’, ‘그러므로 갑은 정이다.’라는 아리스토텔레스의 순진적(順進的) 연쇄식과 고클레니우스의 역퇴적(逆退的) 연쇄식이 있다.
🌏 式: 법 식 -
오성 형식
(悟性形式)
:
칸트 철학에서, 판단이 성립하기 위하여 전제되어야 한다고 본 직관 형식(直觀形式). 선험적 감성 형식인 시간과 공간에 대하여 자연 인식(自然認識)을 구성하는 사유 형식을 이르는 말이다.
🌏 悟: 깨달을 오 性: 성품 성 形: 형상 형 式: 법 식 -
부정적 긍정식
(否定的肯定式)
:
선언적 삼단 논법의 한 형식으로서 대전제를 이루는 선언 명제의 한 선언지를 소전제에서 부정하고 나머지 선언지를 결론에서 긍정하는 추리. 일반적으로 선언적 삼단 논법이라고 하면 이런 형식의 추리를 가리킨다.
🌏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的: 과녁 적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式: 법 식 -
경험적 인식
(經驗的認識)
:
경험으로써 얻는 후천적이며 단편적인 인식. 선천적 인식에 대응하는 개념으로 칸트의 용어이다.
🌏 經: 경서 경 驗: 시험 험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형상적 인식
(形象的認識)
:
사실이나 현상을 인식할 때에 개념이나 범주에 의하지 않고 생생한 예술적 형상에 의하여 본질을 인식하는 일.
🌏 形: 형상 형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감성적 인식
(感性的認識)
:
감각이나 감성을 통하여 얻어지는 인식.
🌏 感: 느낄 감 性: 성품 성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감관적 인식
(感官的認識)
:
감각이나 감성을 통하여 얻어지는 인식.
🌏 感: 느낄 감 官: 벼슬 관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선천적 인식
(先天的認識)
:
모든 경험 이전에 독립적으로 이루어지는 인식. 경험적 인식이 가질 수 없는 필연성과 보편타당성을 갖는다.
🌏 先: 먼저 선 天: 하늘 천 的: 과녁 적 認: 알 인 識: 알 식 -
초월론적 의식
(超越論的意識)
:
1
칸트 철학에서, 일체의 경험에 앞서 있는 ‘나는 생각한다.’고 하는 의식.
2
후설의 현상학에서, 자연적 태도에 의한 판단을 중지하고, 대상의 실재성을 괄호에 넣은 다음에 남아 있는 순수한 의식.
🌏 超: 넘을 초 越: 넘을 월 論: 논의할 론 的: 과녁 적 意: 뜻 의 識: 알 식 -
긍정적 부정식
(肯定的否定式)
:
선언적 삼단 논법의 한 형식으로서, 대전제를 이루는 선언 명제의 한 선언지를 소전제에서 긍정하고 나머지 선언지를 결론에서 부정하는 추리.
🌏 肯: 옳게 여길 긍 定: 정할 정 的: 과녁 적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式: 법 식 -
규범의식
(規範意識)
:
1
경험적이고 상대적인 가치가 아니라 보편적이고 절대적인 가치만을 타당한 가치로 여기는 의식. 독일 철학자인 빈델반트의 용어이다.
2
가치 판단의 전제가 되는 가치에 대한 의식.
🌏 規: 법 규 範: 법 범 意: 뜻 의 識: 알 식 -
후퇴적 연쇄식
(後退的連鎖式)
:
독일의 논리학자 고클레니우스가 1958년에 발표한 연쇄식. 넓은 개념에서 좁은 개념으로 옮겨 가는 연쇄식으로, 한 전제의 주개념을 다음 전제의 빈개념으로 하는 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마지막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한다.
🌏 後: 뒤 후 退: 물러날 퇴 的: 과녁 적 連: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사유 형식
(思惟形式)
:
사유를 구성하고 있는 구성 부분들의 연결 구조. 칸트의 용어로, 직관이 아닌 사유 능력인 오성(悟性)의 형식을 이른다.
🌏 思: 생각 사 惟: 생각할 유 形: 형상 형 式: 법 식 -
전진적 연쇄식
(前進的連鎖式)
:
아리스토텔레스가 내세운 연쇄식. 한 전제의 술어적 개념을 다음 전제의 주개념으로 삼는 방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첫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삼는 연쇄식을 말한다.
🌏 前: 앞 전 進: 나아갈 진 的: 과녁 적 連: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순진적 연쇄식
(順進的連鎖式)
:
아리스토텔레스가 내세운 연쇄식. 한 전제의 술어적 개념을 다음 전제의 주개념으로 삼는 방식을 여러 번 거듭하여, 맨 첫 전제의 주개념을 결론의 주개념으로 삼는 연쇄식을 말한다.
🌏 順: 순할 순 進: 나아갈 진 的: 과녁 적 連: 잇닿을 연 鎖: 쇠사슬 쇄 式: 법 식 -
부정식
(否定式)
:
소전제에 있어서 가언 명제인 대전제의 후건(後件)을 부정하여 부정적 결론을 이끌어 내는 반가언적 삼단 논법. 이를테면, ‘공부를 잘하면 학자가 된다. 학자가 아니다. 그러므로 공부를 잘하지 않았다.’와 같은 따위가 있다.
🌏 否: 아닐 부 定: 정할 정 式: 법 식 -
추론식
(推論式)
:
대전제와 소전제의 두 전제와 하나의 결론으로 이루어진 연역적 추리법. 삼단 논법은 전제와 결론을 구성하고 있는 명제의 종류에 따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체계화한 정언적 삼단 논법, 가언적 삼단 논법, 선언적 삼단 논법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가운데 정언적 삼단 논법이 대표적인 형식이다. 예를 들면 ‘새는 동물이다. 닭은 새이다. 따라서 닭은 동물이다.’ 따위이다.
🌏 推: 옮길 추 論: 논의할 론 式: 법 식 -
추리식
(推理式)
:
대전제와 소전제의 두 전제와 하나의 결론으로 이루어진 연역적 추리법. 삼단 논법은 전제와 결론을 구성하고 있는 명제의 종류에 따라 아리스토텔레스가 체계화한 정언적 삼단 논법, 가언적 삼단 논법, 선언적 삼단 논법으로 나누어지는데, 이 가운데 정언적 삼단 논법이 대표적인 형식이다. 예를 들면 ‘새는 동물이다. 닭은 새이다. 따라서 닭은 동물이다.’ 따위이다.
🌏 推: 옮길 추 理: 다스릴 리 式: 법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