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 🌾끝 단어 💡ㅇ 첫 자음 234개
- 아틸라 (Attila) : 훈족의 왕(406?~453). 카스피해로부터 라인강에 이르는 대제국을 건설하였으며 재위 기간은 434?~453년이다.
- 아크라 (Accra) : 기니만 북쪽 기슭에 있는 도시. 근교의 테마 항을 통하여 카카오, 금, 망가니즈 따위를 수출한다. 가나의 수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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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라
(雲鑼)
:
중국 타악기의 하나. 원나라 이후에 생긴 것으로, 작은 접시 모양의 징 열 개를 나무틀에 매달고 나무망치로 쳐서 소리를 낸다. 우리나라에는 조선 후기에 들여와 취타와 당악 계통의 음악에 썼다.
🌏 雲: 구름 운 鑼: 징 라 -
위나라
(衛나라)
:
중국 주나라 때에, 은나라의 유민을 다스리기 위하여 주공(周公)의 아우 강숙(康叔)을 은나라의 옛 도읍 조가(朝歌)에 봉하여 세운 왕조. 제11대 무공(武公) 때가 전성기였으며, 기원전 209년에 진(秦)나라에 망하였다.
🌏 衛: 지킬 위 - 이 떡 먹고 말 말아라 : 뇌물을 주고 비밀을 발설하지 말라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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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라
(慵懶)
:
버릇이 없고 게으름.
🌏 慵: 게으를 용 懶: 게으를 라 - 입찬소리는 무덤 앞에 가서 하라 : 자기를 자랑하며 장담하는 것은 죽고 나서야 하라는 뜻으로, 쓸데없는 장담은 하지 말라는 말.
- 에스트레마두라 (Estremadura) : 에스파냐 서남부, 포르투갈에 인접한 지역. 조금 건조한 구릉성 산지가 많고 목축과 농업을 주로 한다.
-
오나라
(吳나라)
:
중국 삼국 시대에, 222년에 손권이 건업(建業)에 도읍하고 강남에 세운 나라. 280년 서진(西晉)에게 멸망하였다.
🌏 吳: 나라 이름 오 - 아바네라 : → 하바네라. (하바네라: 쿠바에서 생겨 에스파냐에서 유행한 민속 춤곡. 또는 그런 춤. 탱고와 비슷한 4분의2 박자로, 무곡의 모체를 이루었지만 지금은 많이 연주되지 않는다.)
- 오로라 (aurora) : 주로 극지방에서 초고층 대기 중에 나타나는 발광(發光) 현상. 태양으로부터의 대전 입자(帶電粒子)가 극지 상공의 대기를 이온화하여 일어나는 현상으로, 빨강ㆍ파랑ㆍ노랑ㆍ연두ㆍ분홍 따위의 색채를 보인다.
-
은라
(銀羅)
:
중국에서 나는 얇은 비단의 하나.
🌏 銀: 은 은 羅: 그물 라 - 여라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해라할 자리에 쓰여,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아키라 (ākhirat) : 이슬람교에서, ‘내세’를 이르는 말. (내세: 삼세(三世)의 하나. 죽은 뒤에 다시 태어나 산다는 미래의 세상을 이른다.)
- 으려더라 : ‘-으려고 하더라’가 줄어든 말.
-
와라
(蝸螺)
:
다슬깃과의 연체동물. 몸의 길이는 2cm 정도이며, 검은 갈색이나 누런 갈색이고 때로 흰 얼룩무늬가 있다. 허파디스토마의 중간 숙주로 하천이나 연못에서 사는데 한국,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蝸: 달팽이 와 螺: 소라 라 - 인경 꼭지나 만져 보아라 : 인경 꼭지가 말랑말랑해지는지 만져 보라는 뜻으로, 영영 될 수 없거나 도저히 가능하지 않은 상황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오날나라 : 심마니들의 은어로, ‘오늘’을 이르는 말. (오늘: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 지금의 시대., 지금 지나가고 있는 이날에.)
- 알라 친가라 (alla zingara) : 악보에서, 유랑풍으로 연주하라는 말.
- 아 카펠라 (a cappella) : 반주 없는 합창. ‘카펠라’는 교회를 의미하는데 중세의 교회에서 대개 반주 없이 합창을 했던 데에서 유래한 말이다.
- 엿 먹어라 : (속되게) 남을 은근히 골탕 먹이거나 속여 넘길 때에 하는 말.
- 앙고라 (Angora) : 1 토끼의 한 품종. 털은 대개 흰색이나 갈색, 회색, 검은색도 있으며 귀는 짧다. 털은 명주실과 같이 품질이 좋아 고급 직물의 원료로 쓴다. 터키의 앙카라 지방이 원산지이다. 2 염소의 한 품종. 몸에는 윤이 나는 흰색의 긴 털이 나 있으며, 털은 고급 직물의 원료로 쓴다. 터키의 앙카라 지방이 원산지이다. 3 앙고라염소나 앙고라토끼의 털로 짠 직물. 광택이 있고 보온성이 크다. ... (총 4개의 의미)
- 앗아라 : → 아서라. (아서라: 그렇게 하지 말라고 금지할 때 하는 말. 해라할 자리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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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라
(濾水羅)
:
철사 따위로 맨, 물을 거르는 데 쓰는 체.
🌏 濾: 거를 여 水: 물 수 羅: 그물 라 - 이리 오너라 : 예전에, 남의 집에 찾아가 대문 밖에서 그 집 사람을 부를 때 하던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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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족항라
(五足亢羅)
:
씨를 다섯 올씩 촘촘하게 하고 간걸러서 짠 항라.
🌏 五: 다섯 오 足: 발 족 亢: 목 항 羅: 그물 라 -
올발라
(嗢鉢羅)
:
팔한 지옥의 하나. 찬 기운이 몹시 심하여 몸빛이 푸르게 변한다는 지옥이다.
🌏 嗢: 목멜 올 鉢: 바리때 발 羅: 그물 라 - 으니라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진리나 으레 있는 사실을 일러 줄 때에 쓰이는 종결 어미.
- 요래라조래라 : ‘요리하여라 조리하여라’가 줄어든 말.
- 안마누라 : 안방의 마누라라는 뜻으로, 주부인 마누라를 이르는 말.
- 이크라 (ikra) : 연어나 송어의 알을 소금물에 절인 음식.
- 어마뜨거라 : 매우 무섭거나 꺼리는 것을 만났을 때 놀라서 내는 소리.
- 이미 씌워 놓은 망건이라 : 남이 한 대로 내버려 두고 다시 고치려고 하지 아니하는 경우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원숏 카메라 (one-shot camera) : 특수 천연색 카메라. 한 번의 노출로 파랑, 노랑, 빨강의 삼색 분해 촬영을 할 수 있다.
- 알라 : 이상함을 느낄 때 내는 소리.
- 아스라 : ‘아스라하다’의 어근. (아스라하다: 보기에 아슬아슬할 만큼 높거나 까마득하게 멀다., 기억이 분명하게 나지 않고 가물가물하다., 먼 곳에서 들려오는 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희미하다.)
- 얕은 내도 깊게 건너라 : 잘 아는 일이라도 세심하게 주의를 하라는 말.
- 아라 : 1 해라할 자리에 쓰여, 명령하는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2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오라 : 도둑이나 죄인을 묶을 때에 쓰던, 붉고 굵은 줄.
- 엘토르콜레라 (El Tor cholera) : 엘토르콜레라균에 오염된 물이나 음식을 먹었을 때 생기는 전염병. 콜레라의 한 형태로 증상도 비슷하다.
-
안라
(安羅)
:
삼국 시대에, 육 가야(六伽倻) 가운데 지금의 경상남도 함안 지역에 있었던 나라.
🌏 安: 편안할 안 羅: 그물 라 - 아치오네 사크라 (azione sacra) : 중세 이탈리아에서 생겨난 종교극.
- 아콜라 (Akola) : 인도 중서부 마하라슈트라주 북쪽에 있는 도시. 콜카타에서 뭄바이까지의 간선 철도 상에 있으며, 남북으로 통하는 지방 철도의 분기점이다. 목화 재배가 발달하였으며 조면(繰綿) 공장이 많다.
- 아르타샤스트라 (Arthaśāstra) : 산스크리트어로 쓰인 정치, 외교, 경제, 군사 따위에 관한 문헌. 고대 인도의 공리주의적 정치사상을 아는 데에 귀중한 문헌으로, 찬드라굽타왕의 재상 카우틸랴(Kautilya)가 지었다고 전하여진다. 15권 150장.
- 여봐라 : 가까이 있는 사람을 부를 때 쓰는 말. 해라할 자리에 쓴다.
- 우무라 (‘umrah) : 이슬람교에서, 하즈 기간 이외에 임의로 하는 순례.
- 와가라 : → 왜가리. (왜가리: 왜가릿과의 새. 몸의 길이는 90~100cm이고 다리와 부리가 길다. 정수리ㆍ목ㆍ가슴ㆍ배는 흰색, 등은 청회색이며 머리에서 목덜미에 이르기까지 검은 줄이 있다. 한국, 일본, 러시아의 동부 시베리아, 유럽, 아프리카, 호주 등지에 분포한다.)
- 에블라 (Ebla) : 기원전 3000년 중기부터 말기까지 시리아를 지배하던 도시 왕국. 기원전 3000년 무렵에 작성된 것으로 추정되는 에블라 고문서가 1975년에 발굴되었다.
- 아소라 : 궁중에서, 아쉬울 때 하던 말.
- 의뭉하기는 음창(陰瘡) 벌레라 : 겉으로는 아주 어리석은 듯이 행동하면서도 속은 실속 있게 깐깐하거나 알면서도 모르는 체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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