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사 💕시작 단어 2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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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사
(靑史)
:
역사상의 기록. 예전에 종이가 없을 때 푸른 대의 껍질을 불에 구워 푸른빛과 기름을 없애고 사실(史實)을 기록하던 데서 유래한다.
🌏 靑: 푸를 청 史: 역사 사 -
청사
(廳舍)
:
관청의 사무실로 쓰는 건물.
🌏 廳: 관청 청 舍: 집 사 -
청사초
(靑莎草)
:
사초과의 여러해살이풀. 줄기는 높이가 30cm 정도로 뭉쳐나며, 잎은 선 모양이다. 4~5월에 2~6개의 작은 이삭으로 된 꽃이 곧게 서는데 위에는 웅화수, 옆에는 자화수가 달린다. 열매는 수과(瘦果)로 7월에 익는다. 들이나 길가에서 자라는데 한국, 일본, 오스트레일리아, 인도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莎: 사초 사 草: 풀 초 -
청사
(靑絲)
:
빛깔이 푸른 실.
🌏 靑: 푸를 청 絲: 실 사 -
청사
(淸士)
:
청렴하고 결백한 선비.
🌏 淸: 맑을 청 士: 선비 사 -
청사
(淸寫)
:
초(草) 잡았던 글을 깨끗이 베껴 씀.
🌏 淸: 맑을 청 寫: 베낄 사 -
청사마구리
(靑紗마구리)
:
책 매는 곳의 맨 위와 아래를 푸른 비단으로 감싸는 한적(漢籍) 장정법(裝幀法).
🌏 靑: 푸를 청 紗: 깁 사 -
청사조
(靑蛇條)
:
갈매나뭇과의 덩굴성 낙엽 활엽 관목. 늙은 줄기는 딱딱하고 자줏빛을 띤다. 잎은 어긋나고 달걀 모양이며 표면은 녹색, 뒷면은 흰색이다. 7~8월에 녹색을 띤 흰 꽃이 원추(圓錐) 화서로 피고 다음 해 여름에 타원형의 빨간 핵과(核果)가 검게 익는다. 관상용이고 골짜기의 숲속에서 자라는데 한국의 전라북도 군산, 일본,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靑: 푸를 청 蛇: 뱀 사 條: 가지 조 -
청사
(廳事)
:
1
예전에, 벼슬아치들이 모여 나랏일을 처리하던 곳.
2
집채 안에 바닥과 사이를 띄우고 깐 널빤지. 또는 그 널빤지를 깔아 놓은 곳.
3
관아에서 하는 일.
🌏 廳: 관청 청 事: 일 사 -
청사
(請使)
:
조선 시대에, 통신사를 일본에 보내 달라고 교섭하러 오던 대마도의 사신.
🌏 請: 청할 청 使: 부릴 사 -
청사
(聽使)
:
시키는 대로 심부름함.
🌏 聽: 들을 청 使: 부릴 사 -
청사등롱
(靑紗燈籠)
:
1
궁중에서 사용하던 등롱. 푸른 운문사(雲紋紗)로 바탕을 삼고 위아래에 붉은 천으로 동을 달아서 만든 옷을 둘러씌웠다.
2
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靑: 푸를 청 紗: 깁 사 燈: 등잔 등 籠: 대그릇 롱 -
청사진
(靑寫眞)
:
1
건축이나 기계 따위의 도면(圖面)을 복사하는 데 쓰는 사진. 푸른 바탕의 종이 위에 원도면(原圖面)이 흰 줄로 나타난다. 화학 약품을 바른 종이 위에 얇은 종이에 그린 도면을 덮고 빛을 쬐어 현상하여 만든다.
2
미래에 대한 희망적인 계획이나 구상.
🌏 靑: 푸를 청 寫: 베낄 사 眞: 참 진 -
청사양인도
(靑蛇兩刃刀)
:
푸른 뱀의 머리가 새겨져 있고 양쪽에 날이 있는 검.
🌏 靑: 푸를 청 蛇: 뱀 사 兩: 두 양 刃: 칼날 인 刀: 칼 도 -
청사롱
(靑紗籠)
:
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 靑: 푸를 청 紗: 깁 사 籠: 대그릇 롱 -
청사
(廳使)
:
대한 제국 때에, 경무청에서 부리던 사령(使令).
🌏 廳: 관청 청 使: 부릴 사 -
청사하다
(聽使하다)
:
시키는 대로 심부름하다.
🌏 聽: 들을 청 使: 부릴 사 -
청사료
(靑飼料)
:
마르지 않아서 푸른 채로 있는 싱싱한 먹이.
🌏 靑: 푸를 청 飼: 먹일 사 料: 되질할 료 -
청사비
(廳舍費)
:
청사를 관리하고 보수하는 데 쓰는 비용.
🌏 廳: 관청 청 舍: 집 사 費: 쓸 비 -
청사고
(淸史稿)
:
기전체로 된 중국 청조사(淸朝史). 1914년에 중화민국 정부가 청사관(淸史館)을 설치하고 자오얼쑨(趙爾巽) 등 수십 명의 학자를 동원하여 편찬에 착수하여 1927년에 완성하였다. 아직 정사(正史)로 인정되지 아니하여 고(稿)라고 한다. 536권.
🌏 淸: 맑을 청 史: 역사 사 稿: 볏짚 고 -
청사
(請詞)
:
불보살을 부르거나 죽은 사람의 넋을 부르는 글.
🌏 請: 청할 청 詞: 말씀 사 -
청사하다
(淸寫하다)
:
초(草) 잡았던 글을 깨끗이 베껴 쓰다.
🌏 淸: 맑을 청 寫: 베낄 사 -
청사
(淸沙)
:
‘한호’의 호. (한호: 조선 선조 때의 명필가(1543~1605). 자는 경홍(景洪). 호는 석봉(石峯)ㆍ청사(淸沙). 왕희지와 안진경의 필법을 익혀 해서, 행서, 초서 따위의 각 체에 뛰어났다. 추사 김정희와 함께 조선 서예계의 쌍벽을 이루며, <석봉천자문(石峯千字文)>, <석봉서법(石峯書法)> 따위가 전한다.)
🌏 淸: 맑을 청 沙: 모래 사 -
청사죽백
(靑史竹帛)
:
역사상의 기록을 적은 책. 옛날 종이가 없을 때 참대나 비단 조각에 글이나 그림을 남겼던 데서 유래한다.
🌏 靑: 푸를 청 史: 역사 사 竹: 대 죽 帛: 비단 백 -
청사초롱
(靑紗초籠)
:
1
조선 시대에, 정삼품부터 정이품의 벼슬아치가 밤에 다닐 때 쓰던 품등(品燈). 푸른 사로 둘러씌웠다.
2
푸른 천과 붉은 천으로 상, 하단을 두른 초롱. 조선 후기에, 궁중에서는 왕세손이 사용하였고, 일반에서는 혼례식에 사용하였다.
🌏 靑: 푸를 청 紗: 깁 사 籠: 대그릇 롱 -
청사기
(靑沙器)
:
푸른 빛깔의 자기. 자기의 몸을 이루는 흙과 잿물에 포함된 철염의 성분이 환원염(還元焰)이기 때문에 푸른빛을 띤다. 고려 시대에 만든 청자는 기술과 무늬가 독창적이고 섬세하며, 미묘함이 세계적이다.
🌏 靑: 푸를 청 沙: 모래 사 器: 그릇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