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라 💕시작 단어 9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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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
(鳥羅)
:
새를 잡는 데 쓰는 그물.
🌏 鳥: 새 조 羅: 그물 라 -
조라
(蔦蘿)
:
겨우살잇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40~50cm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이다. 이른 봄에 작고 노란 꽃이 가지 끝에 피고 반투명한 공 모양의 열매는 가을에 누런 녹색으로 익는다. 줄기와 잎은 약용한다. 참나무ㆍ오리나무ㆍ버드나무 따위에 기생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대만, 아프리카,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 蔦: 겨우살이 조 蘿: 소나무 겨우살이 라 -
조라주
(조라酒)
:
산신제나 용왕제 따위에 쓰는 술. 술을 빚어서 제단 옆에 묻었다가 쓴다.
🌏 酒: 술 주 - 조라 : 산신제나 용왕제 따위에 쓰는 술. 술을 빚어서 제단 옆에 묻었다가 쓴다.
- 조라기 : 삼 껍질의 부스러진 오라기. 조락노, 조락신 따위를 만드는 데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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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라치
(詔羅赤)
:
1
‘겸내취’를 속되게 이르던 말. (겸내취: 조선 시대에, 선전관청에 속한 악대. 임금의 앞에서는 군악을 연주하고, 임금이 궁성 밖으로 나들이할 때나 정전(正殿)으로 들어갈 때는 시위(侍衛)를 하였다., 조선 시대에, 오군영에서 군악을 연주하며 북을 치던 사람.)
2
고려 시대에 둔, 위사의 하나. 몽고 침입 이후 숙위의 일부 직명을 몽고풍으로 고친 것이다.
3
왕실이나 나라에서 세운 절이나 불당의 뜰을 청소하던 하인.
🌏 詔: 조서 조 羅: 그물 라 赤: - 조라떨다 : 일을 망치도록 경망스럽게 굴다.
- 조라치 : 조선 시대에, 군대에서 나각을 불던 취타수.
- 조라술 : 산신제나 용왕제 따위에 쓰는 술. 술을 빚어서 제단 옆에 묻었다가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