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 💕시작 단어 14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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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종
(乙種)
:
1
갑, 을, 병 따위로 차례를 매길 때에 그 둘째 종류.
2
예전에, 병역 판정 검사에서 정하던 신체 등급의 하나.
🌏 乙: 새 을 種: 씨 종 - 을이만큼 : → 으리만큼. (으리만큼: ‘-을 정도로’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을사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할 자리나 하오할 자리나 해요할 자리에 쓰여,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을지니 : (예스러운 표현으로)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니’, ‘마땅히 그러할 것이니’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동작이나 상태가 가능한 것이거나 당위적인 것임을 말하면서, 그것이 뒤 절 내용의 근거가 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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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제
(乙第)
:
옛날 중국에서, 진사(進士)에 합격한 사람들 가운데 성적이 약간 낮은 사람.
🌏 乙: 새 을 第: 차례 제 - 을진저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야 할 것이다’ 또는 ‘-일 것이다’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장엄성을 띤 글에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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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일
(乙日)
:
천간(天干)이 을(乙)로 된 날.
🌏 乙: 새 을 日: 날 일 -
을방
(乙榜)
:
조선 시대에, 과거 합격자를 성적에 따라 나누던 세 등급 가운데 둘째 등급. 정원은 일곱 명으로, 정팔품의 품계를 받았다.
🌏 乙: 새 을 榜: 패 방 - 을밖에 : 해할 자리에 쓰여, ‘-을 수밖에 다른 수가 없다’의 뜻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을싸록 : → 을수록. (을수록: 앞 절 일의 어떤 정도가 그렇게 더하여 가는 것이, 뒤 절 일의 어떤 정도가 더하거나 덜하게 되는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을꼬 : 1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정해지지 아니한 일에 대하여 자기나 상대편의 의사를 묻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하거나 감탄조의 어감을 띠기도 한다. 2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현재 정해지지 아니한 일에 대한 물음이나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주로 ‘누구’, ‘무엇’, ‘언제’, ‘어디’ 따위의 의문사가 있는 문장에 쓰며 근엄한 말투를 만든다.
- 을데라니 : 해할 자리나 해라할 자리에 쓰여, 감탄의 뜻을 나타내는 혼잣말 투의 종결 어미.
- 을모지다 : 책상의 귀처럼 세모지다.
- 을러방망이하다 : 때릴 것처럼 자세를 취하며 겁을 주려고 으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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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시
(乙時)
:
이십사시(二十四時)의 여덟째 시. 오전 여섯 시 반부터 일곱 시 반까지이다.
🌏 乙: 새 을 時: 때 시 -
을밀대
(乙密臺)
:
평안남도 평양 금수산 마루에 있는 대(臺)와 그 위에 있는 정자. 평양 시내를 내려다볼 수 있다.
🌏 乙: 새 을 密: 빽빽할 밀 臺: 돈대 대 - 을래 : 해할 자리에 쓰여, 장차 어떤 일을 하려고 하는 스스로의 의사를 나타내거나 상대편의 의사를 묻는 데 쓰는 종결 어미.
- 을러메다 : 위협적인 언동으로 을러서 남을 억누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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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지형
(乙支型)
:
택견에서, 다리의 힘과 뜀뛰기 훈련에 주력하는 연습 동작.
🌏 乙: 새 을 支: 지탱할 지 型: 거푸집 형 - 을러방망이 : 때릴 것처럼 자세를 취하며 겁을 주려고 으르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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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조약
(乙巳條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을
(乙)
:
1
차례나 등급을 매길 때 둘째를 이르는 말.
2
천간(天干)의 둘째.
3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동(正東)에서 남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총 5개의 의미)
🌏 乙: 새 을 -
을야
(乙夜)
:
‘이경’을 오야(五夜)의 하나로 이르는 말. (이경: 하룻밤을 오경(五更)으로 나눈 둘째 부분. 밤 아홉 시부터 열한 시 사이이다.)
🌏 乙: 새 을 夜: 밤 야 -
을부
(乙部)
:
중국 고전을 경(經), 사(史), 자(子), 집(集)의 네 부로 나눌 때 사에 속하는 부류. 역사, 지리, 관직 따위를 다룬 책이 이에 속한다.
🌏 乙: 새 을 部: 나눌 부 -
을골
(乙骨)
:
호랑이의 가슴 양쪽에 있는 ‘乙’ 자 모양의 뼈.
🌏 乙: 새 을 骨: 뼈 골 -
을자집
(乙字집)
:
용마루를 ‘乙’ 자 모양으로 만든 집.
🌏 乙: 새 을 字: 글자 자 - 을진대는 : 어미 ‘-을진대’에 보조사 ‘는’이 결합한 말. ‘-을진대’를 강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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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방
(乙方)
:
이십사방위의 하나. 정동(正東)에서 남으로 15도 방위를 중심으로 한 15도 각도 안의 방향이다.
🌏 乙: 새 을 方: 모 방 - 을근대다 : 미워하거나 해치려는 마음을 드러내어 으르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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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종 근로 소득세
(乙種勤勞所得稅)
:
을종 근로 소득에 대한 세금.
🌏 乙: 새 을 種: 씨 종 勤: 부지런할 근 勞: 수고로울 로 所: 바 소 得: 얻을 득 稅: 세금 세 - 을게 : (구어체로) 해할 자리에 쓰여, 어떤 행동에 대한 약속이나 의지를 나타내는 종결 어미.
- 을근을근 : 미워하거나 해치려는 마음으로 은근히 자꾸 으르는 모양.
- 을락 : 거의 그렇게 되려는 모양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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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람
(乙覽)
:
임금이 밤에 독서하는 일. 임금이 낮에는 정사를 보고 자기 전인 을야(乙夜), 곧 밤 9시부터 11시까지 책을 읽는다고 하여 생겨난 말이다.
🌏 乙: 새 을 覽: 볼 람 -
을종 배당 이자 소득세
(乙種配當利子所得稅)
:
소득세의 하나. 외국 법인으로부터 받는 이익이나 잉여금의 배당 또는 분배 소득, 외국 법인이 발행하는 채권의 이자, 국외에서 지급하는 예금의 이자, 국외에서 지급하는 신탁의 이익 따위에 대하여 부과한다.
🌏 乙: 새 을 種: 씨 종 配: 짝 배 當: 마땅할 당 利: 이로울 이 子: 아들 자 所: 바 소 得: 얻을 득 稅: 세금 세 - 을소냐 : → 을쏘냐. (을쏘냐: (예스러운 표현으로) 해라할 자리에 쓰여, ‘어찌 그럴 리가 있겠느냐’의 뜻으로 강한 부정을 나타내는 종결어미. 주로 의문문 형식을 취한다.)
- 을밋을밋하다 : 1 기한이나 일 따위를 우물쩍거리며 잇따라 미루다. 2 자기의 책임이나 잘못을 우물우물하며 넘기려고 하다.
- 을씨년스럽다 : 1 보기에 날씨나 분위기 따위가 몹시 스산하고 쓸쓸한 데가 있다. 2 보기에 살림이 매우 가난한 데가 있다.
- 을프다 : → 읊다. (읊다: 억양을 넣어서 소리를 내어 시를 읽거나 외다., 시를 짓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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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사화
(乙巳士禍)
:
조선 명종 즉위년(1545)에 일어난 사화. 인종이 죽자 새로 즉위한 명종의 외숙인 소윤(小尹)의 거두 윤원형이 인종의 외숙인 대윤(大尹)의 거두 윤임 일파를 몰아내는 과정에서 대윤파에 가담했던 사림(士林)이 크게 화를 입었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士: 선비 사 禍: 재앙 화 -
을숙도
(乙淑島)
:
부산광역시 사하구에 속하는 섬. 낙동강 하류의 철새 도래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면적은 3.26㎢.
🌏 乙: 새 을 淑: 맑을 숙 島: 섬 도 - 을레 : (예스러운 표현으로) 하게할 자리에 쓰여, 추측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겠데’에서 ‘-더-’의 의미가 약해진 것으로서 주로 옛 말투의 시문에서 쓴다.
- 을뿐더러 : 어떤 일이 그것만으로 그치지 아니하고 나아가 다른 일이 더 있음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 을미질일씨 : 맹인(盲人)들의 은어로, ‘밀초’를 이르는 말. (밀초: 약재를 꿀물에 재웠다가 겉면이 누렇게 되도록 볶는 일.)
- 을세말이지 : 해할 자리에 쓰여, 남이 말한 전제 조건을 객관적으로 부인하는 종결 어미.
- 을지나 : (예스러운 표현으로) ‘마땅히 그렇게 할 것이나’, ‘마땅히 그러할 것이나’의 뜻을 나타내는 연결 어미. 동작이나 상태가 가능한 것이거나 당위적인 것임을 말하면서, 여건이나 결과는 그와 같지 못함을 나타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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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병연행록
(乙丙燕行錄)
:
조선 후기의 실학자 홍대용이 지은 기행 가사. 작가가 중국 연경(燕京)을 다녀와서 그 견문을 순 한글로 기록한 것이다.
🌏 乙: 새 을 丙: 남녘 병 燕: 제비 연 行: 다닐 행 錄: 기록할 록 - 을라 : 해라할 자리에 쓰여, 혹 그렇게 될까 봐 염려됨을 나타내는 종결 어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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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사오조약
(乙巳五條約)
:
대한 제국 광무 9년(1905)에 일본이 한국의 외교권을 빼앗기 위하여 강제적으로 맺은 조약. 고종 황제가 끝까지 재가하지 않았기 때문에 원인 무효의 조약이다.
🌏 乙: 새 을 巳: 여섯째 지지 사 五: 다섯 오 條: 가지 조 約: 맺을 약 - 을러니 : (예스러운 표현으로) 뒤 절에서 자신의 예상이나 기대와는 달리 일어난 일을 말하면서, 앞 절에서 그 예상이나 기대의 근거였던 과거 어느 시점에서의 짐작이나 가능성을 회상하여 말할 때에 쓰는 연결 어미. ‘-겠더니’와 비슷한 뜻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