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령 💕시작 단어 12개
-
요령
(鐃鈴/搖鈴)
:
1
놋쇠로 만든 종 모양의 큰 방울. 위에 짧은 쇠자루가 있고 안에 작은 쇠뭉치가 달린 것으로, 군령이나 경고 신호에 쓴다.
2
종 모양의 법구(法具). 종 모양으로 솔발보다 조금 작으며, 법요를 행할 때 흔든다.
3
무당이 쓰는 도구의 하나. 무당이 점칠 때나 굿을 할 때에 손에 들고 흔드는 방울이다.
🌏 鐃: 징 뇨 징 요 鈴: 방울 령 방울 영 搖: 흔들릴 요 鈴: 방울 령 방울 영 -
요령부득
(要領不得)
:
말이나 글 따위의 요령을 잡을 수가 없음.
🌏 要: 중요할 요 領: 거느릴 령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요령
(要領)
:
1
일을 하는 데 꼭 필요한 묘한 이치.
2
가장 긴요하고 으뜸이 되는 골자나 줄거리.
3
적당히 해 넘기는 잔꾀.
🌏 要: 중요할 요 領: 거느릴 령 -
요령잡이소리
(鐃玲잡이소리)
:
상여꾼들이 상여를 메고 가면서 부르는 구슬픈 소리.
🌏 鐃: 징 요 玲: 쨍그렁거릴 령 -
요령꾼
(要領꾼)
:
일을 적당히 해서 넘기며 잔꾀를 부리는 사람.
🌏 要: 중요할 요 領: 거느릴 령 -
요령성
(遼寧省)
:
중국 만주 동남부에 있는 성. 중앙부에는 랴오허강(遼河江)이 흐르고, 남쪽은 발해만(渤海灣), 황해에 닿아 있다. 석탄, 철 따위의 지하자원이 풍부하며 중화학 공업이 발달하였다. 성도는 선양(瀋陽), 면적은 14만 7588㎢.
🌏 遼: 멀 요 寧: 省: 살필 성 -
요령
(妖靈)
:
요사스러운 귀신.
🌏 妖: 아리따울 요 靈: 신령 령 -
요령잡이
(鐃鈴잡이)
:
장사를 지내기 위하여 상여가 나갈 때에 요령을 들고 가는 사람. 요령을 흔들어 소리를 내어서 상여꾼들을 지휘하고 발을 맞추게 한다.
🌏 鐃: 징 요 鈴: 방울 령 -
요령부득하다
(要領不得하다)
:
말이나 글 따위의 요령을 잡을 수가 없다.
🌏 要: 중요할 요 領: 거느릴 령 不: 아닌가 부 得: 얻을 득 - 요령 도둑놈 : 생김새가 흉악스럽고 눈알이 커서 늘 눈을 부라리고 있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요령 : 예전에, 포도청에서 ‘두루마기’를 이르던 말. (두루마기: 우리나라 고유의 웃옷. 주로 외출할 때 입는다. 옷자락이 무릎까지 내려오며, 소매ㆍ무ㆍ섶ㆍ깃 따위로 이루어져 있다.)
-
요령
(曜靈)
:
‘태양’을 달리 이르는 말. (태양: 태양계의 중심이 되는 항성. 지구에서 가장 가까운 거리에 있으며, 자전 주기는 약 25일이며 막대한 에너지를 방출하는 중심핵, 그 바깥쪽에 있는 복사층과 대류층, 그리고 빛을 직접 바깥으로 방출하는 광구ㆍ채층ㆍ코로나를 포함하는 대기층으로 이루어져 있다., 매우 소중하거나 희망을 주는 존재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曜: 빛날 요 靈: 신령 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