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 💕시작 단어 💡인명 분야 18개
-
심전
(心田)
:
‘안중식’의 호. (안중식: 구한말의 화가(1861~1919). 초명은 종식(鍾植)ㆍ욱상(昱相). 자는 공립(公立). 호는 심전(心田)ㆍ자당(資堂)ㆍ심전(心荃)ㆍ경부(耕夫)ㆍ경묵도인(耕墨道人)ㆍ용인(庸人)ㆍ경묵용자(耕墨傭者)ㆍ불이자(不二子)ㆍ불부옹(不不翁). 산수ㆍ인물ㆍ화조(花鳥)를 잘 그렸고, 해서ㆍ행서ㆍ초서에도 뛰어났다. 작품에 <천보구여도(天保九如圖)>, <낙지론도(樂志論圖)> 따위가 있다.)
🌏 心: 마음 심 田: 밭 전 -
심괄
(沈括)
:
중국 북송의 학자ㆍ정치가(1031~1095). 자는 존중(存中). 호는 몽계옹(夢溪翁). 사천감이 되어 천체 관측법ㆍ역법 따위를 창안하였으며, 요나라와의 국경선 설정에 공을 세웠다. 저서에 ≪몽계필담≫, ≪장흥집(長興集)≫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括: 묶을 괄 - 심프슨 (Simpson, Sir James Young) : 영국의 산부인과 의사(1811~1870). 마취를 분만에 응용하였고 산과용 집게를 고안하는 등 산과 의술 발전에 공헌하였다.
-
심약
(沈約)
:
중국 남조 시대의 학자(441~513). 자는 휴문(休文). 음운학의 거두로 사성(四聲)을 처음으로 연구하고, 시의 팔병설(八病說)을 제창하였다. 저서에 ≪진서≫, ≪송서≫, ≪제기(齊紀)≫, ≪사성운보(四聲韻譜)≫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約: 맺을 약 -
심전기
(沈佺期)
:
중국 당나라의 시인(656?~714?). 자는 운경(雲卿). 송지문과 함께 칠언 율시의 정형을 창시하였다.
🌏 沈: 성 심 佺: 신선 이름 전 期: 기약할 기 -
심덕잠
(沈德潛)
:
중국 청나라의 문학자ㆍ시인(1673~1769). 자는 확사(確士). 호는 귀우(歸愚). 건륭제에게 시재(詩才)를 인정받고, 진군(陳群)과 함께 ‘동남(東南)의 이로(二老)’라고 불리었다. 왕사정의 신운설(神韻說)에 대하여 음률의 조화를 중시하는 격조설(格調說)을 주창하였다. 편저로 ≪고시원(古詩源)≫, ≪당송팔대가독본(唐宋八大家讀本)≫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德: 덕 덕 潛: 자맥질할 잠 -
심석전
(沈石田)
:
중국 명나라의 화가(1427~1509). 이름은 주(周). 자는 계남(啓南). 호는 석전(石田)ㆍ백석옹(白石翁). 문인 화가로 산수화, 화조화(花鳥畫)에 능하였다.
🌏 沈: 성 심 石: 돌 석 田: 밭 전 -
심충겸
(沈忠謙)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45~1594). 자는 공직(公直). 호는 사양당(四養堂). 임진왜란 때 병조 참판으로 왕을 수행하였고 군량미 조달에 크게 활약하였다.
🌏 沈: 성 심 忠: 충성 충 謙: 겸손할 겸 -
심사정
(沈師正)
:
조선 후기의 화가(1707~1769). 자는 이숙(頥叔). 호는 현재(玄齋)ㆍ묵선(墨禪). 영모(翎毛)와 산수에 능하였으며, 김홍도와 더불어 조선 후기를 대표하는 화가로 꼽힌다. 작품에 <강상야박도(江上夜泊圖)>, <모란도(牧丹圖)>, <맹호도(猛虎圖)>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師: 스승 사 正: 바를 정 -
심지원
(沈之源)
:
조선 시대의 문신(1593~1662). 자는 원지(源之). 호는 만사(晩沙). 병자호란 때 강화도를 수비하였고 영의정을 지냈으며 글씨로 유명하였다. 저서에 ≪만사고(晩沙稿)≫가 있다.
🌏 沈: 성 심 之: 갈 지 源: 근원 원 -
심의
(沈義)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5~?). 자는 의지(義之). 호는 대관재(大觀齋). 정치 현실에 불만을 품고 은둔 생활을 하였으며 문장에 뛰어났다. 작품에 한문 소설 <대관재몽유록>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
심기원
(沈器遠)
:
조선 인조 때의 재상(?~1644). 자는 수지(遂之). 인조반정에 공을 세우고 병조 참판 등을 거쳐 좌의정에 이르렀으나, 회은군(懷恩君) 덕인(德仁)을 왕에 추대하려다가 살해되었다.
🌏 沈: 성 심 器: 그릇 기 遠: 멀 원 -
심의겸
(沈義謙)
:
조선 선조 때의 문신(1535~1587). 자는 방숙(方叔). 호는 손암(巽菴)ㆍ간암(艮菴)ㆍ황재(黃齋). 이황의 문인으로 대사헌을 지냈으며, 김효원을 중심으로 한 신진 세력과 대립하여 서인과 동인으로 갈라진 것이 당쟁의 시초가 되었다.
🌏 沈: 성 심 義: 옳을 의 순응할 의 명분 의 문체이름 의 뜻 의 가짜 의 은의 의 착할 의 의론 의 공정할 의 謙: 겸손할 겸 -
심훈
(沈熏)
:
소설가ㆍ영화인(1901~1936). 본명은 대섭(大燮). 호는 해풍(海風). 3ㆍ1 운동에 참가하여 복역하였으며 상하이(上海)로 건너가 망명 생활을 하였다. 대중적이며 계몽적인 소설을 많이 썼으며, 영화 <먼동이 틀 때>를 각색하고 감독하기도 하였다. 작품에 소설 <상록수>, <직녀성>, <영원의 미소> 따위가 있다.
🌏 沈: 성 심 熏: 연기 훈 -
심산
(心山)
:
‘김창숙’의 호. (김창숙: 독립운동가ㆍ유학자(1879~1962). 자는 문좌(文佐). 호는 벽옹(躄翁)ㆍ심산(心山). 임시 정부 의정원 부의장을 지냈다. 광복 후에 이승만 정권에 항거하였으며, 부정 선거를 규탄하였다. 성균관 대학교를 창립하고 초대 학장을 지냈다.)
🌏 心: 마음 심 山: 뫼 산 -
심정
(沈貞)
:
조선 중종 때의 문신(1471~1531). 자는 정지(貞之). 호는 소요정(逍遙亭). 중종반정에 참여하여 공을 세웠으며, 조광조 일파의 탄핵으로 파직되자 남곤, 홍경주 등과 기묘사화를 일으켰다.
🌏 沈: 성 심 貞: 곧을 정 -
심유경
(沈惟敬)
:
중국 명나라의 사신(?~1597). 임진왜란 때 조선에 와 일본과의 화의를 위하여 여러 차례 일본을 왕래하였으나 실패하였다. 이런 사실을 숨기고 화의가 성립되었다고 보고하였다가 정유재란이 일어나자 처형되었다.
🌏 沈: 성 심 惟: 생각할 유 敬: 공경할 경 -
심상규
(沈象奎)
:
조선 순조 때의 문신(1766~1838). 초명은 상여(象輿). 자는 치교(穉敎)ㆍ가권(可權). 호는 두실(斗室)ㆍ이하(彝下). 영의정을 지냈고 ≪만기요람≫을 편찬하였다. 저서에 ≪두실존고(斗室存稿)≫가 있다.
🌏 沈: 성 심 象: 코끼리 상 상아 상 상징 상 형상 상 징조 상 용모 상 상상 상 법제 상 역법 상 본받을 상 奎: 별 이름 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