솜 💕시작 단어 64개
- 솜뭉치로 사람 때린다 : 대수롭지 않은 듯 슬쩍 남을 골려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채 : 펴 놓은 솜을 잠재우려고 두드릴 때 쓰는 대나무 채. 댓개비의 한 끝을 몇 갈래로 갈라 부챗살처럼 좀 벌어지게 만들고 다른 한 끝은 그대로 자루로 쓴다.
- 솜꽃 : 흰 솜처럼 생긴 꽃. 갈대꽃 따위가 있다.
- 솜바지 : 안에 솜을 두어 만든 바지.
- 솜씨는 관 밖에 내어놓아라 : 솜씨가 좋지 않고 재간이 없음을 놀림조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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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명충나방
(솜螟蟲나방)
:
들명나방아과의 하나. 흰 바탕에 노란색을 띠고 날개에는 불규칙한 가로줄이 있다. 애벌레는 주로 목화 잎을 먹고 산다.
🌏 螟: 멸구 명 蟲: 벌레 충 - 솜병아리 : 알에서 깬 지 얼마 안 되는 병아리. 털이 솜처럼 부드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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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마고자
(솜馬褂子)
:
안에 솜을 두어 만든 마고자.
🌏 馬: 말 마 褂: 子: 아들 자 - 솜버선 : 안에 솜을 두어 두껍게 만든 버선.
- 솜돗 : 솜반을 짓는 데 쓰는 돗자리. 튼 솜이나 편 솜을 놓고 말아서 밟는다.
- 솜터리 : → 정수리. (정수리: 머리 위의 숫구멍이 있는 자리., 사물의 제일 꼭대기 부분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깃 : 새의 보드라운 털.
- 솜방망이로 허구리를 찌른다 : 대수롭지 않은 듯 슬쩍 남을 골려 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솜고치 : 풀솜을 뽑는 허드레 고치.
- 솜저고리 : 안에 솜을 두어 만든 저고리.
- 솜대 : 백합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50cm이며, 잎은 긴 타원형인데 끝이 갑자기 좁아지고 털이 있다. 5~7월에 흰 꽃이 복총상(複總狀) 화서로 피고 열매는 공 모양의 장과(漿果)로 붉게 익는다. 산에서 자란다.
- 솜씨꾼 : 솜씨가 좋은 사람.
- 솜방망이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20~65cm이며, 잎은 어긋나고 근생엽과 밑의 잎은 잎자루가 길다. 5~6월에 누런색 꽃이 줄기 끝에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이다. 어린잎은 식용하고 꽃 부분은 거담제로 쓴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다) : 아무리 쳐도 가슴이 시원해지지 않을 솜뭉치로 가슴을 칠 일이라는 뜻으로, 몹시 답답하고 원통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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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털류
(솜털類)
:
갈조류(褐藻類)의 하나. 길이는 10cm 미만으로 세포가 한 줄로 늘어선, 가지 친 실 모양인데 홀씨주머니가 옥수수 이삭처럼 겉으로 나와 있다. 얕은 바다에 산다.
🌏 類: 무리 류 - 솜틀집 : 솜 타는 일을 업으로 하는 집.
- 솜에 채어도 발가락이 깨진다 : 부드러운 솜에 차이고도 발가락이 깨진다는 뜻으로, 궂은일이 생기려 하면 대수롭지 않은 일로도 생긴다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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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판견신기
(솜板牽伸機)
:
작은 솜판들을 합쳐서 늘이는 기계.
🌏 板: 널빤지 판 牽: 끌 견 伸: 펼 신 機: 틀 기 - 솜먼지 : 솜이 부스러져 된 먼지.
- 솜버들 : 버드나뭇과의 낙엽 활엽 소교목. 높이는 5~7미터이며, 이른 봄에 수술이 두 개인 꽃이 피고 열매는 삭과(蒴果)로 5월에 익는다. 개울가에 나는데 한국, 동부 아시아, 유럽 등지에 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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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화약
(솜火藥)
:
정제한 솜이나 기타 섬유소를 황산과 질산의 혼합액에 담가서 만든 화약. 보기에는 솜과 비슷하지만 불을 붙이면 폭발한다. 재를 남기지 않으므로 무연 화약이나 다이너마이트의 원료로 쓴다.
🌏 火: 불 화 藥: 약 약 - 솜털 : 1 매우 잘고 보드라운 털. 2 솜에서 일어나는 잔털.
- 솜몽둥이 : 헝겊 조각에 솜을 싸서 몽둥이처럼 만든 물건. 칠을 하거나 윤을 낼 때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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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들명나방
(솜들螟나방)
:
들명나방아과의 하나. 흰 바탕에 노란색을 띠고 날개에는 불규칙한 가로줄이 있다. 애벌레는 주로 목화 잎을 먹고 산다.
🌏 螟: 멸구 명 - 솜두루마기 : 안에 솜을 두어 만든 두루마기.
- 솜틀 : 솜을 뜯어서 부풀려 펴는 기계. 주로 쓰던 솜을 뜯어 그 속에 섞인 잡물을 가려내고 깨끗하고 곱게 부풀린다.
- 솜씨 : 1 손을 놀려 무엇을 만들거나 어떤 일을 하는 재주. 2 일을 처리하는 수단이나 수완.
- 솜치마 : 안에 솜을 두어서 지은 치마.
- 솜붙이 : 겹옷이나 홑옷을 입어야 할 철에 입는 솜옷.
- 솜솜 : 얼굴에 잘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듬성듬성 있는 모양.
- 솜솜이 : 얼굴에 잘고 얕게 얽은 자국이 듬성듬성 있는 모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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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사탕
(솜沙糖)
:
솜 모양으로 만든 사탕의 하나. 설탕을 불에 녹인 후 빙빙 돌아가는 기계의 작은 구멍으로 밀어 내면 바깥 공기에 닿아서 섬유 모양으로 굳어지는데, 이것을 막대기에 감아 솜 모양으로 만든다.
🌏 沙: 모래 사 糖: - 솜나물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봄에 꽃이 피는 것은 높이가 10~20cm이고 잎이 갈라지지 않으나, 가을에 꽃이 피는 것은 높이가 30~60cm이고 잎이 깃처럼 갈라진다. 열매는 수과(瘦果)이고 어린잎은 식용한다. 한국, 일본, 사할린, 쿠릴 열도, 대만, 중국, 시베리아 등지에 분포한다.
- 솜뭉치 : 솜을 뭉쳐 놓은 덩어리.
- 솜발 : 가늘고 길게 늘어난 솜의 결.
- 솜덩이 : 솜이 뭉키어 이루어진 덩이.
- 솜다리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30cm 정도이며, 잎은 거꾸로 된 피침 모양의 선형(線形)이다. 7~8월에 흰색 두상화(頭狀花)가 줄기 끝에서 피고, 열매는 수과(瘦果)로 짧은 털이 많다. 우리나라 특산종으로 한라산, 강원도 이북에 분포한다.
- 솜대 : 볏과의 하나. 높이는 10미터 정도이고, 왕대보다 가지는 가늘게 갈라지고 마디는 더 높이 솟는다. 잎은 피침 모양이고 가지 끝에 1~5개 내지 2~3개씩 달린다. 약 60년을 주기로 꽃이 피고 열매를 맺은 후 시들어 죽는다. 4~5월에 나오는 죽순은 식용한다. 중국이 원산지로 한국, 일본, 중국에서 재배한다.
- 솜것 : 솜을 넣어 만든 옷가지.
- 솜덩어리 : 솜이 뭉키어 이루어진 덩어리.
- 솜싸개 : 이불을 지을 때, 솜을 직접 싸는 천.
- 솜보풀 : 솜뭉치에서 떨어져 나와 날아다니는 솜의 티끌.
- 솜활 : 목화를 타서 솜을 만드는 데 사용하는 활.
- 솜브레로 (sombrero) : 에스파냐, 멕시코, 미국 남부 등지에서 쓰는 중앙이 높고 챙이 썩 넓은 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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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강
(Somme江)
:
프랑스 북부 피카르디 지방을 서북쪽으로 흘러 영국 해협으로 들어가는 강. 상류 유역은 제일 차 세계 대전의 격전지로 유명하다. 길이는 245km.
🌏 江: 강 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