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 💕시작 단어 💡역사 분야 33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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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참
(發站)
:
조선 시대에, 나라의 급한 통신 연락이나 문서 전달을 담당하던 기발ㆍ보발이 대기하던 곳. 대개 삼십 리마다 두었다.
🌏 發: 필 발 站: 우두커니 설 참 -
발관
(發關)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로 관문(關文)을 보내던 일.
🌏 發: 필 발 關: 빗장 관 -
발장
(撥長)
:
발군(撥軍)의 우두머리.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長: 길 장 -
발해되다
(發解되다/拔解되다)
:
과거의 초시에 합격되다.
🌏 發: 필 발 解: 풀 해 拔: 뺄 발 解: 풀 해 -
발졸
(撥卒)
:
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던 군졸.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卒: 마칠 졸 -
발비
(髮匪)
:
중국 청나라 말기에, 가톨릭교도 홍수전을 우두머리로 하여 반란을 일으켰던 무리. 모두가 변발을 풀고 장발(長髮)을 한 데에서 유래한다.
🌏 髮: 터럭 발 匪: 대상자 비 -
발위사자
(拔位使者)
:
고구려 때의 십사 관등 가운데 여덟째 등급.
🌏 拔: 뺄 발 位: 자리 위 使: 부릴 사 者: 놈 자 -
발포
(發捕)
:
죄인을 잡으려고 포교를 보내던 일.
🌏 發: 필 발 捕: 사로잡을 포 -
발계
(發啓)
:
고려ㆍ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처결한 사건에 미심한 점이 있을 때 사간원이나 사헌부에서 다시 사실을 조사한 후 그 연유를 밝혀 임금에게 보고하던 일.
🌏 發: 필 발 啓: 열 계 -
발견 시대
(發見時代)
:
15세기부터 17세기 전반에 걸쳐 포르투갈, 에스파냐 따위의 유럽 국가들이 항해, 탐험으로 해외 진출을 하던 시대. 디아스의 희망봉 회항(回航), 가마의 인도 항로 개척, 콜럼버스의 아메리카 도착, 마젤란의 세계 일주 따위가 행하여졌다.
🌏 發: 필 발 見: 볼 견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발소
(撥所)
:
조선 시대에, 전국적으로 설치하였던 역참.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所: 바 소 -
발포하다
(發捕하다)
:
죄인을 잡으려고 포교를 보내다.
🌏 發: 필 발 捕: 사로잡을 포 -
발칸 동맹
(Balkan同盟)
:
1912년에 제정 러시아의 주도로 불가리아ㆍ세르비아ㆍ그리스ㆍ몬테네그로가 맺은 방어 동맹. 터키에 대한 공동 방어와 마케도니아 구출이 목적이었으며, 제일 차 발칸 전쟁의 원인이 되었다.
🌏 同: 같을 동 盟: 맹세할 맹 -
발마
(撥馬)
:
발군(撥軍)이 타던 역마(驛馬).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馬: 말 마 -
발칸 전쟁
(Balkan戰爭)
:
1912년과 1913년, 두 차례에 걸쳐 발칸반도에서 일어난 전쟁. 제일 차는 발칸 동맹국들과 터키 사이에 벌어진 전쟁이었고, 제이 차는 터키로부터 되찾은 땅의 분할을 둘러싸고 동맹국 가운데 하나인 불가리아와 다른 세 나라 사이에 일어난 전쟁이다.
🌏 戰: 싸울 전 爭: 다툴 쟁 -
발군
(撥軍)
:
각 역참에 속하여 중요한 공문서를 교대 교대로 변방에 급히 전하던 군졸. 보발(步撥)과 기발(騎撥)이 있었다.
🌏 撥: 다스릴 발 퉁길 발 軍: 군사 군 -
발차하다
(發差하다)
:
죄지은 사람을 잡아 오라고 사람을 보내다.
🌏 發: 필 발 差: 어그러질 차 - 발가치 (balgachi) : 고려 시대에, 창고의 경비를 맡아보던 군인. 원나라의 영향을 받은 몽고식 직명(職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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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계하다
(發啓하다)
:
고려ㆍ조선 시대에, 의금부에서 처결한 사건에 미심한 점이 있을 때 사간원이나 사헌부에서 다시 사실을 조사한 후 그 연유를 밝혀 임금에게 보고하다.
🌏 發: 필 발 啓: 열 계 -
발해
(發解/拔解)
:
과거의 초시에 합격함.
🌏 發: 필 발 解: 풀 해 拔: 뺄 발 解: 풀 해 -
발해
(渤海)
:
698년에 고구려의 장수였던 대조영이 고구려의 유민과 말갈족을 거느리고 동모산에 도읍하여 세운 나라. 수도는 건국 초기를 제외하고 상경 용천부에 두고 ‘해동성국’이라 불릴 만큼 국세를 떨쳤으나 926년 요나라에 망하였다. (해동성국: 번영기 때의 발해를 중국에서 이르던 말.)
🌏 渤: 바다 이름 발 海: 바다 해 -
발병부
(發兵符)
:
조선 시대에, 군대를 동원하는 표지로 쓰던 동글납작한 나무패. 한 면에 ‘發兵’이란 글자를 쓰고 또 다른 한 면에 ‘觀察使’, ‘節度使’ 따위의 글자를 기록하였다. 가운데를 쪼개서 오른쪽은 그 책임자에게 주고 왼쪽은 임금이 가지고 있다가 군사를 동원할 때, 교서(敎書)와 함께 그 한쪽을 내리면 지방관이 두 쪽을 맞추어 보고 틀림없다고 인정하여 군대를 동원하였다.
🌏 發: 필 발 兵: 군사 병 符: 부신 부 -
발차
(發差)
:
죄지은 사람을 잡아 오라고 사람을 보내던 일.
🌏 發: 필 발 差: 어그러질 차 -
발칸 문제
(Balkan問題)
:
19세기 후반에 발칸반도의 여러 민족이 터키의 지배로부터 벗어나는 과정에서 유럽 열강과 대립하면서 발생한 국제 분쟁.
🌏 問: 물을 문 題: 제목 제 -
발칸 협상
(Balkan協商)
:
1934년 터키ㆍ그리스ㆍ루마니아ㆍ유고슬라비아가 맺은 공동 방위 기구. 1940년 나치 독일의 침략으로 와해되었다.
🌏 協: 도울 협 商: 장사 상 -
발관하다
(發關하다)
:
상급 관아에서 하급 관아로 관문(關文)을 보내다.
🌏 發: 필 발 關: 빗장 관 -
발해하다
(發解하다/拔解하다)
:
과거의 초시에 합격하다.
🌏 發: 필 발 解: 풀 해 拔: 뺄 발 解: 풀 해 -
발루아 왕조
(Valois王朝)
:
1328년부터 1589년까지 지속된 프랑스의 제4왕조. 카페 왕조의 방계(傍系)인 필리프 육세의 즉위로부터 시작하여 앙리 삼세까지 13대나 계속되었으며, 지방 분권적인 봉건제를 타파하고 중앙 집권제를 이룩함으로써 부르봉 왕조의 절대 군주제의 기초를 마련하였다.
🌏 王: 임금 왕 朝: 아침 조 - 발미의 싸움 (Valmy의싸움) : 프랑스 혁명기인 1792년에 프랑스의 마른주(Marne州) 발미에서 프랑스 혁명군이 프로이센ㆍ오스트리아 정규군을 격파하고 최초로 승리한 싸움. 괴테도 이 싸움에서 프로이센군(軍)에 종군하였는데, “이제 여기에서 세계사의 새 시대가 시작된다.”라고 한 그의 말이 유명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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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리전
(鉢里廛)
:
→ 바리전. ‘바리전’을 한자를 빌려서 쓴 말이다. (바리전: 조선 시대에, 서울의 종로에서 놋그릇을 팔던 가게.)
🌏 鉢: 바리때 발 里: 마을 리 廛: 가게 전 -
발화석
(發火石)
:
불을 일으키기 위하여 막대기 따위를 대고 비비던, 구멍이 팬 돌.
🌏 發: 필 발 火: 불 화 石: 돌 석 -
발영시
(拔英試)
:
조선 세조 12년(1466) 단오절에 현직 중신(重臣)과 문무 관료에게 실시한 임시 과거.
🌏 拔: 뺄 발 英: 꽃부리 영 試: 시험할 시 -
발트 함대
(Balt艦隊)
:
발트해에 주둔해 있던 제정 러시아의 대유럽 주력 함대. 러일 전쟁 때 극동으로 파견되었으나, 1905년에 일본 함대와의 싸움에서 큰 타격을 입었다.
🌏 艦: 싸움배 함 隊: 떼 대 떨어질 추 길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