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장 💕시작 단어 17개
- 물장구질하다 : 헤엄칠 때 발등으로 물 위를 잇따라 치다.
- 물장수 삼 년에 남은 것은 물고리뿐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물장난 : 1 큰물이 져서 일어나는 재앙. 2 물을 가지고 장난을 하며 놂. 또는 물에서 하는 장난.
- 물장구치다 : 1 헤엄칠 때 발등으로 물 위를 잇따라 내리치다. 2 물을 담은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놓고 장단 맞추어 두드리다.
- 물장사하다 : 1 물을 길어다 팔다. 또는 집으로 물을 길어다 주다. 2 (속되게) 술, 음료수, 차 따위를 팔다.
- 물장수 : 물을 길어다 팔거나 집으로 물을 길어다 주는 것을 직업으로 하는 사람.
- 물장수 삼 년에 궁둥잇짓만 남았다 : 오랫동안 애써 수고한 일이 보람이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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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전
(物藏典)
:
신라 때에, 내성(內省)에 속하여 어용(御用) 물자의 창고 관리를 맡아보던 관아.
🌏 物: 만물 물 藏: 감출 장 典: 법 전 - 물장난하다 : 물을 가지고 장난을 하며 놀다.
- 물장구 : 1 병신굿에 쓰는 악기의 하나. 물을 담은 동이에 바가지를 엎어 놓고 그 바가지를 두드려서 소리를 낸다. 2 헤엄칠 때 발등으로 물 위를 잇따라 치는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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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군과
(물將軍科)
:
곤충강 노린재목의 한 과. 몸의 길이는 6~9cm로 노린재목 가운데 가장 크며, 겉날개는 보통 갈색의 가죽질로 되어 있다. 앞다리는 벌레를 잡아먹기에 알맞고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헤엄치기에 알맞다. 민물에 살고 육식성인데, 물자라, 물장군 따위가 있다.
🌏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 科: 품등 과 - 물장구질 : 헤엄칠 때 발등으로 물 위를 잇따라 치는 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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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고
(物藏庫)
:
신라 때에, 나라에 필요한 물품을 보관하던 창고.
🌏 物: 만물 물 藏: 감출 장 庫: 곳집 고 -
물장성
(物藏省)
:
1
태봉(泰封)에서, 궁중의 공예품과 보물을 보관하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2
고려 초기에, 공예품ㆍ기술품 따위를 관리하던 관아. 뒤에 보천성(寶泉省), 소부감(小府監), 소부시(小府寺) 따위로 고쳤다.
🌏 物: 만물 물 藏: 감출 장 省: 살필 성 - 물장사 : 1 술, 음료수, 차 따위를 파는 영업을 속되게 이르는 말. 2 물을 길어다 파는 일. 또는 집으로 물을 길어다 주는 일.
- 물장수 상(床)이다 : 물장수가 물을 대어 주는 집에서 밥을 얻어먹을 때에 그 밥상을 물로 씻듯이 깨끗이 먹어 치웠다는 데서, 먹고 난 밥상이 아주 깨끗하여 빈 그릇만 남았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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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장군
(물將軍)
:
물장군과의 곤충. 몸의 길이는 4.8~6.5cm로 물에 사는 곤충 가운데 가장 크며, 잿빛을 띤 갈색이다. 머리는 몸에 비하여 작고 더듬이는 겹눈 밑에 숨겨져 있으며 배 끝에는 신축이 자유로운 호흡 기관이 있다. 앞발은 허벅다리가 유난히 굵고 날카로운 발톱을 지니고 있어 잔고기를 잡아먹는다. 한국, 일본, 중국, 대만 등지에 분포한다.
🌏 將: 장수 장 軍: 군사 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