들 💕시작 단어 538개

국어사전에서 💕"들"로 시작하는 단어는 538개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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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이닫다 : 몹시 빨리 달리다.
들까불 : ‘들까불거리다’의 어근. (들까불거리다: 자꾸 위아래로 심하게 흔들다.)
들고일어나다 : 1 세차게 일어나다. 2 어떤 일에 반대하거나 항의하여 나서다.
들재간 (들才幹) : 씨름에서, 상대편을 들어 올리는 기술을 통틀어 이르는 말.
🌏 才: 재주 재 幹: 줄기 간
들병장수 (들甁장수) : 병에다 술을 가지고 다니면서 파는 사람.
🌏 甁: 병 병
들어맞다 : 정확히 맞다.
들어닥치다 : → 들이닥치다. (들이닥치다: 갑자기 바싹 다다르다.)
들어번쩍 : 물건이 나오기가 무섭게 금세 없어지는 모양을 속되게 이르는 말.

들이좋다 : 아주 또는 마냥 좋기만 하다.
들깨죽 (들깨粥) : 들깨와 쌀을 물에 불려 갈아서 쑨 죽.
🌏 粥: 죽 죽
들맞이 : 삼년제의 별신굿에서 행하는 전야제.
들이불다 : 바람이 안쪽으로 불다.
들이끼우다 : 틈이나 사이에 넣어 끼우다. ‘들이끼다’의 사동사. (들이끼다: 틈이나 사이에 들어가 끼다.)
들이덮치다 : 함부로 덮치다.
들병장사 (들甁장사) : 예전에, 남사당놀이 판에서 구경꾼에게 병에 술을 담아서 팔던 일. 또는 그런 장사꾼.
🌏 甁: 병 병
들라로슈 (Delaroche, Hippolyte Paul) : 프랑스의 역사화가(1797~1859). 고전파와 낭만파의 중용적인 관료 화가로서 기교에 치우친 작품을 남겼다. 작품에 <엘리자베스의 죽음>, <에드워드 사세의 왕자들> 따위가 있다.
들큰거리다 : 언짢거나 불쾌한 말로 남의 비위를 자꾸 건드리다.
들뜬상태 (들뜬狀態) : 양자론에서, 원자나 분자에 있는 전자가 바닥상태에 있다가 외부의 자극에 의하여 일정한 에너지를 흡수하여 보다 높은 에너지로 이동한 상태.
🌏 狀: 형상 상 態: 모양 태
들어머리 : 화투나 투전에서, 나누어 가진 여섯 장 가운데 각각 같은 자끼리 갖추어져 있어서 더 할 것 없이 돈을 따게 되어 있는 상황.
들여놓다 : 1 물건을 사서 집에 가져다 놓다. 2 어떤 일에 관계하거나 진출하다. 3 밖에서 안으로 가져다 놓다. ... (총 4개의 의미)
들어오는 복도 문 닫는다 : 방정맞은 짓만 하여 오는 복도 마다함을 나무라는 말.
들고나다 : 1 남의 일에 참견하다. 2 집 안의 물건을 팔려고 가지고 나가다.
들썽거리다 : 가라앉지 않고 어수선하게 자꾸 들뜨다.
들이치락내치락하다 : 1 병세가 심해졌다 수그러들었다 하다. 2 마음이 변덕스럽게 내켰다 내키지 않았다 하다.

들뒤지다 : 마구 뒤지다.
들장 : 있는 대로 다 들어먹고 끝장나는 판.
들러리 : 1 서양식 결혼식에서 신랑이나 신부를 식장으로 인도하고 거들어 주는 사람. 신랑에게는 남자가, 신부에게는 여자가 선다. 2 어떤 일을 할 때 일의 주체가 아닌 곁따르는 노릇이나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들이붓다 : 마구 붓다.
들이찌르다 : 마구 찌르다.
들쩍지근히 : 약간 들큼한 맛이 있게.
들축나무 : 노박덩굴과의 상록 관목. 높이는 2~3미터이며, 잎은 마주나고 긴 타원형으로 두껍고 반들반들하다. 6~7월에 백록색의 잔꽃이 잎겨드랑이에 취산(聚繖) 화서로 피고 열매는 둥글둥글한 삭과(蒴果)로 10월에 엷은 붉은색으로 익는다. 나무껍질은 약으로 쓰고 정원수나 울타리 따위로 재배한다. 해안(海岸)의 산기슭에 나는데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들이패다 : 마구 패다.
들르다 : 지나는 길에 잠깐 들어가 머무르다.
들이찌르다 : 안을 향하여 찌르다.
들글기 : → 긍이. (긍이: 보리를 베기 전에 보리밭 고랑 사이에 목화, 콩, 조 따위를 심는 일.)
들놀이하다 : 들에 나가 놀다.
들찌근하다 : ‘들쩍지근하다’의 준말. (들쩍지근하다: 약간 들큼한 맛이 있다.)
들이끼이다 : 틈이나 사이에 들어가 끼이다. ‘들이끼다’의 피동사. (들이끼다: 틈이나 사이에 들어가 끼다.)
들도리 : 변두리 기둥이나 벽체 위에 건너질러 서까래를 받는 도리.
들고양이 : 고양잇과의 포유류. 고양이와 비슷한데 몸의 길이는 55~90cm이며, 갈색 바탕에 검은 무늬가 있다. 꼬리는 길고 사지는 짧으며 발톱은 작고 날카롭다. 밤에 활동하고 꿩, 다람쥐, 물고기, 닭 따위를 잡아먹는다. 5월경 2~4마리의 새끼를 낳고 산림 지대의 계곡과 암석층 가까운 곳에 사는데 한국, 인도,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들엉기다 : 착 들러붙어 엉기다.
들고나오다 : 1 손에 가지고 나오다. 2 어떤 사실이나 의견, 방안, 요구 따위를 말이나 행동으로 드러내다.
들씌우다 : 1 이불이나 옷 따위를 위에서 아래까지 덮어쓰게 하다. ‘들쓰다’의 사동사. (들쓰다: 이불이나 옷 따위를 위에서 아래까지 덮어쓰다.) 2 물이나 먼지 따위를 흠뻑 덮어씌우다. ‘들쓰다’의 사동사. (들쓰다: 물이나 먼지 따위를 온몸에 흠뻑 받다.) 3 책임이나 허물 따위를 억지로 떠맡기다. ‘들쓰다’의 사동사. (들쓰다: 책임이나 허물 따위를 억지로 넘겨 맡다.) ... (총 4개의 의미)
들찌근 : ‘들찌근하다’의 어근. (들찌근하다: ‘들쩍지근하다’의 준말.)
들창코원숭이 : 구세계원숭잇과의 포유류. 몸의 길이는 60~70cm이며, 대개 광택이 있는 금색이다. 옆구리와 다리 앞부분에 검은색 띠가 있고 코는 위쪽으로 휘었다. 뒷다리는 앞다리보다 길며 발가락이 짧다. 티베트, 중국 서부에 분포한다.
들놀다 : 들썩거리며 이리저리 흔들리다.
들국화 (들菊花) : 국화과의 여러해살이풀. 높이는 60~90cm이고 흰색의 잔털이 있으며, 잎은 어긋난다. 9~10월에 노란 꽃이 두상(頭狀) 화서로 핀다. 꽃은 약용하거나 식용하고 애순은 식용한다. 산과 들에 나는데 한국, 일본 등지에 분포한다.
🌏 菊: 국화 국 花: 꽃 화
들추어내다 : 1 결함이나 잘못 따위를 따져서 드러나게 하다. 2 속을 파헤쳐 모조리 끄집어내다. 3 숨은 일, 지난 일, 잊은 일 따위를 따져서 알아내다.
들깻잎 : 들깨의 잎. 반찬으로 만들어 먹는다.
들이 : ‘그만큼 담을 수 있는 용량’의 뜻을 더하는 접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