눌 💕시작 단어 56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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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도
(訥島)
:
전라남도 목포시 유달동에 속하는 섬. 간석지가 발달하여 제방(堤防)을 막아 농경지와 염전으로 이용하고 있다. 면적은 1.78㎢.
🌏 訥: 말 더듬거릴 눌 島: 섬 도 - 눌러 차기 : 태권도에서, 발모서리 또는 발꿈치로 상대편의 무릎이나 발등을 눌러 차는 기술.
- 눌면하다 : 보기 좋을 만큼 알맞게 누르스름하다.
- 눌리다 : 1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마음대로 행동하지 못하도록 힘이나 규제를 가하다.) 2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이 밖으로 드러나지 않게 억제되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자신의 감정이나 생각을 밖으로 드러내지 않고 참다.) 3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힘이나 무게가 가해지다. ‘누르다’의 피동사. (누르다: 물체의 전체 면이나 부분에 대하여 힘이나 무게를 가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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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지왕
(訥祗王)
:
신라 제19대 왕(?~458). 고구려에 볼모로 갔다가 돌아와 실성왕(實聖王)을 죽이고 왕위에 올랐다. 백제와 공수 동맹(攻守同盟)을 맺어 고구려를 견제하였으며, 왕위의 부자 상속제를 확립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祗: 공경할 지 王: 임금 왕 -
눌최
(訥催)
:
신라 진평왕 때의 장군(?∼624). 사량부(沙梁部)의 사람으로, 백제의 대군이 속함성(速含城) 등 여섯 성을 공격할 때 성을 사수하다가 전사하였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催: 재촉할 최 - 눌림끈 : 베틀에서, 눌림대에 걸어 베틀다리에 매는 끈.
- 눌리다 :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태우다. ‘눋다’의 사동사. (눋다: 누런빛이 나도록 조금 타다.)
- 눌러넣기 : 세포에 크레오소트와 염화 아연 따위의 방부제를 넣어 목재를 썩지 아니하게 하는 방법.
- 눌러떼기 : 뿔이나 뼈의 뾰족한 끝으로 석기의 날에 힘을 주어, 얇고 긴 격지를 떼어 내거나 잔손질을 하는 방법. 후기 구석기 시대에 발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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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굽지신
(눌굽地神)
:
제주도에서, 낟가리의 자리를 지키는 신.
🌏 地: 땅 지 神: 귀신 신 -
눌언민행
(訥言敏行)
:
말은 느려도 실제 행동은 재빠르고 능란함.
🌏 訥: 말 더듬거릴 눌 言: 말씀 언 敏: 민첩할 민 行: 다닐 행 - 눌러먹다 : 같은 집에서 계속해서 밥을 먹다.
- 눌러찍기 : 토기에 무늬를 눌러서 넣는 방법.
- 눌러자다 : 계속 머물러 자다.
- 눌림대끈 : 베틀에서, 눌림대에 걸어 베틀다리에 매는 끈.
- 눌 : → 울. (울: ‘우리’의 준말. (우리: 기와를 세는 단위. 한 우리는 기와 2천 장이다.))
- 눌러살다 : 다른 곳으로 옮겨 가지 않고 한곳에 머물러 살다.
- 눌면히 : 보기 좋을 만큼 알맞게 누르스름하게.
- 눌러놓다 : 1 듬성듬성한 물건을 다져 놓거나 무거운 것으로 지질러 주다. 2 함부로 굴지 못하게 하다. 3 그 계획이나 안건 따위를 토의하여 결정하다.
- 눌러듣다 : 1 사소한 잘못을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듣다. 2 그대로 계속 듣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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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외
(눌椳)
:
‘누울외’의 준말. (누울외: 벽 속에 가로로 대는 외.)
🌏 椳: 문지도리 외 외 외 -
눌변
(訥辯)
:
더듬거리는 서툰 말솜씨.
🌏 訥: 말 더듬거릴 눌 辯: 말 잘할 변 - 눌러붙다 : → 눌어붙다. (눌어붙다: 뜨거운 바닥에 조금 타서 붙다., 한곳에 오래 있으면서 떠나지 아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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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눌
(訥訥/吶吶)
:
말이 잘 나오지 아니하여 더듬는 모양.
🌏 訥: 말 더듬거릴 눌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재선생집
(訥齋先生集)
:
조선 중종 때의 문장가인 눌재(訥齋) 박상(朴祥)의 문집(文集). 원집(原集), 속집(續集), 별집(別集), 부록(附錄), 부집(附集) 따위가 있다. 16권 6책.
🌏 訥: 말 더듬거릴 눌 齋: 재계할 재 先: 먼저 선 生: 날 생 集: 모을 집 -
눌림흔적
(눌림痕跡)
:
부종(浮腫)이 있는 피부를 손가락으로 누르면 눌린 자리가 원상태로 돌아가지 아니하고 한동안 그대로 있는 흔적.
🌏 痕: 흉터 흔 跡: 자취 적 - 눌치볼락 : 양볼락과의 바닷물고기. 몸의 길이는 40cm이며, 누루시볼락과 비슷하나 머리가 길고 배지느러미가 길어 뒷지느러미에 이른다. 한국 남해와 일본 연해에 분포한다.
- 눌림줄 : 베틀에서, 눌림대에 걸어 베틀다리에 매는 끈.
- 눌러두다 : 1 무거운 것으로 지질러 두다. 2 일정한 상태에서 더 계속하지 않고 그대로 버려 두다. 3 계속 쓸 수 있게 버리지 않고 그대로 남겨 두다.
- 눌눌하다 : 털이나 풀 따위의 빛깔이 누르스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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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하다
(訥하다/吶하다)
:
말소리가 분명하지 않고 떠듬떠듬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어붙다 : 1 한곳에 오래 있으면서 떠나지 아니하다. 2 뜨거운 바닥에 조금 타서 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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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음
(訥音)
:
발음 장애로 말을 더듬는 것. 일정한 소리의 발음이 잘 나오지 않고 경련적이거나 폭발적으로 나온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音: 소리 음 - 눌러쓰다 : 1 깊이 힘을 주어 모자 따위를 쓰다. 2 힘주어 글씨를 쓰다.
- 눌은밥 : 솥 바닥에 눌어붙은 밥에 물을 부어 불려서 긁은 밥.
- 눌눌 : ‘눌눌하다’의 어근. (눌눌하다: 털이나 풀 따위의 빛깔이 누르스름하다.)
- 눌림대 : 베틀에서, 잉아 뒤에 있어 날실을 누르는 막대.
- 눌 : ‘누구를’이 줄어든 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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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삽하다
(訥澁하다)
:
말을 더듬어 듣기에 힘들고 답답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澁: 깔깔할 삽 - 눌러붙이기 : 눌러서 금속 표면을 이어 붙임. 또는 그런 방법. 가스 압접, 냉간(冷間) 압접 따위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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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눌하다
(訥訥하다/吶吶하다)
:
말이 잘 나오지 아니하여 더듬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訥: 말 더듬거릴 눌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吶: 말 더듬을 눌 떠들 납 - 눌러다듬기 : 몸돌이나 격지의 날을 모루의 끝에 가볍게 눌러 가며 다듬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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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삽
(訥澁)
:
‘눌삽하다’의 어근. (눌삽하다: 말을 더듬어 듣기에 힘들고 답답하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澁: 깔깔할 삽 - 눌면 : ‘눌면하다’의 어근. (눌면하다: 보기 좋을 만큼 알맞게 누르스름하다.)
- 눌러보다 : 1 잘못을 탓하지 않고 너그럽게 보다. 2 그대로 계속해서 보다.
- 눌은밥튀각 : 누룽지를 말려서 기름에 튀긴 음식.
- 눌러앉다 : 1 같은 직위나 직무에 계속 머무르다. 2 같은 장소에 계속 머무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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눌언
(訥言)
:
더듬거리는 말.
🌏 訥: 말 더듬거릴 눌 言: 말씀 언 -
눌어
(訥魚)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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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엇과의 민물고기. 몸의 길이는 50cm 정도이고 몸빛은 은빛 바탕에 등은 어두운 잿빛을 띠며, 옆줄 위에는 6~9개의 점이 있다. 잉어와 비슷하나 입가에 한 쌍의 수염이 있으며, 성질이 매우 급하다. 낙동강을 비롯한 서해안 쪽 강에 많으며, 한국,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訥: 말 더듬거릴 눌 魚: 물고기 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