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 💕시작 단어 56개
- 굿일꾼 : 광산에서, 채굴 작업에 종사하는 인부.
- 굿반수 : 굿단속하는 일을 맡은 사람.
- 굿옷 : 광부가 갱내에서 일할 때 입는 옷.
-
굿상
(굿床)
:
굿을 할 때에 제물을 차려 놓은 상.
🌏 床: 평상 상 - 굿자리 : 굿을 하기 위한 자리.
- 굿터 : 굿판이 벌어지고 있는 터.
- 굿 들은 무당 재 들은 중 : 자기가 평소에 매우 좋아하거나 원하던 일을 하게 되어 신이 나서 좋아하는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맨 (Goodman, Benny) : 미국의 클라리넷 연주자(1909~1986). 스윙(Swing) 재즈를 완성하여 감상 음악으로서의 재즈를 지향하였으며, 흑인을 포함한 소규모의 재즈 악단 캄보(combo)를 편성하였다.
- 굿파수 : → 굿반수. (굿반수: 굿단속하는 일을 맡은 사람.)
- 굿거리장단 : 풍물놀이에 쓰이는 느린 4박자의 장단. 일반적인 굿거리장단과 남도 굿거리장단이 있으며, 보통 행진곡과 춤의 반주에 쓴다.
-
굿중패
(굿중牌)
:
굿중의 무리.
🌏 牌: 패 패 - 굿중 : 절의 경비를 마련하기 위하여 집집으로 꽹과리를 치고 돌아다니며 시주를 청하는 승려.
- 굿하다 파한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막
(굿幕)
:
광산에서, 광부들이 쉬거나 연장을 두기 위하여 구덩이 밖에 지어 놓은 집.
🌏 幕: 막 막 - 굿 : 1 광산에서,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손을 보아 놓은 구덩이. 2 땅이 움푹하게 파인 곳. 3 뫼를 쓸 때에, 널이 들어갈 만큼 알맞게 파서 다듬은 속 구덩이.
- 굿길 : 광산에서, 갱 안에 뚫어 놓은 길. 사람이 드나들며, 광석이나 자재를 나르거나 바람을 통하게 하는 데 쓴다.
- 굿춤 : 1 무당이 굿할 때에 추는 춤. 2 탈놀음에서 의식으로 추는 춤.
- 굿에 간 어미 기다리듯 :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 보고 떡 먹기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 구경 간 어미 기다리듯 : 떡을 가지고 올까 하고 굿에 간 어미를 기다리는 아이처럼, 어떤 일에 희망이 있을 때 몹시 초조하게 기다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 구경을 하려면 계면떡이 나오도록 : 무슨 일이든 착수를 하면 참고 견디어 끝장을 보아야 한다는 말.
- 굿등 : 광산에서, 구덩이의 둔덕을 이르는 말.
- 굿하다 : 무당이 노래와 춤 따위로 의식을 행하다.
- 굿이어 (Goodyear, Charles) : 미국의 발명가(1800~1860). 고무를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한 가황(加黃) 처리법을 발명하였다. 저서에 ≪고무와 그 변화형≫이 있다.
-
굿청
(굿廳)
:
굿을 할 때에 총본부가 되는 곳.
🌏 廳: 관청 청 - 굿 뒤에 날장구[쌍장구] (친다) :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단속하다
(굿團束하다)
:
광산에서, 갱이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손을 보다.
🌏 團: 둥글 단 束: 묶을 속 -
굿문
(굿門)
:
갱도의 입구.
🌏 門: 문 문 - 굿 : 1 여러 사람이 모여 떠들썩하거나 신명 나는 구경거리. 2 무속의 종교 제의. 무당이 음식을 차려 놓고 노래를 하고 춤을 추며 귀신에게 인간의 길흉화복을 조절하여 달라고 비는 의식이다.
- 굿하고 싶어도 맏며느리 춤추는 꼴 보기 싫다 : 무엇을 하려고 할 때에 미운 사람이 따라나서 기뻐하는 것이 보기가 싫어 하기를 꺼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중놀이 : 1 굿중패가 꽹과리를 치면서 요란스럽게 염불을 하는 일. 2 아이들이 시끄럽고 수선스럽게 몰려다니는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거리 : 무당이 굿할 때에 치는 9박자의 장단.
- 굿해 먹은 집 같다 : 한참 법석이던 일이 있은 뒤 갑자기 고요해짐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단두리 : → 굿단속. (굿단속: 광산에서, 갱이 무너지지 아니하도록 손을 보는 일.)
- 굿일 : 1 묘를 쓰려고 구덩이를 파는 일. 2 광산의 구덩이를 파는 일.
- 굿한 뒷장구 : 일이 다 끝나거나 결정된 후에 이러쿵저러쿵하는 것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북 : 무당이 굿할 때에 쓰는 북.
- 굿거리굿 : 농악 십이채 가운데에서 아홉째 가락을 이르는 말.
- 굿판 : 굿이 벌어진 판.
-
굿거리 시조
(굿거리時調)
:
굿거리장단에 맞춘 시조.
🌏 時: 때 시 調: 고를 조 - 굿덕대 : 광산에서, 한 구덩이의 작업을 감독하는 책임자.
- 굿이나 보고 떡이나 먹지[먹으면 된다] : 남의 일에 쓸데없는 간섭을 하지 말고 되어 가는 형편을 보고 있다가 이익이나 얻도록 하라는 말.
- 굿한다고 마음 놓으랴 : 정성을 들였다고 해서 결과를 안심할 수는 없다는 말.
- 굿 본 거위 죽는다 : 남의 일에 쓸데없이 끼어들었다가 봉변당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굿패
(굿牌)
:
1
걸립패나 굿중패 따위를 통틀어 이르는 말.
2
예전에, 농악대나 남사당패 따위를 통틀어 이르던 말.
🌏 牌: 패 패 - 굿밭 : 외따로 움푹한 산지대에 있는 밭.
-
굿감독
(굿監督)
:
굿단속하는 일을 맡은 사람.
🌏 監: 볼 감 督: 살필 독 -
굿당
(굿堂)
:
무당이 신을 모시고 굿을 하는 당집.
🌏 堂: 집 당 - 굿거리 : → 굿거리장단. (굿거리장단: 풍물놀이에 쓰이는 느린 4박자의 장단. 일반적인 굿거리장단과 남도 굿거리장단이 있으며, 보통 행진곡과 춤의 반주에 쓴다.)
- 굿도 볼 겸 떡도 먹을 겸 : 한 가지 일을 하여 두 가지 이상의 이익을 보게 됨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