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시작 단어 💡역사 분야 122개
-
군정
(軍丁)
:
군적(軍籍)에 있는 지방의 장정. 16세 이상 60세 미만의 정남(丁男)으로, 국가나 관아의 명령으로 병역이나 노역(勞役)에 종사하였다.
🌏 軍: 군사 군 丁: 고무래 정 -
군반씨족
(軍班氏族)
:
고려 시대에, 경군(京軍)의 군역(軍役)을 세습하던 특정 집단.
🌏 軍: 군사 군 班: 나눌 반 氏: 성 씨 族: 겨레 족 -
군옥
(郡獄)
:
조선 시대에, 군(郡)에 둔 감옥. 관제상 있던 것은 아니고 편의상 설치한 것이었다.
🌏 郡: 고을 군 獄: 옥 옥 -
군전
(軍田)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한량관(閑良官)에게 지급하던 토지. 공양왕 3년(1391)에 과전법의 시행과 더불어 설정하였으며, 조선 태종 때에 군자전에 편입하였다가 세조 때부터 직전법의 시행으로 없앴다.
🌏 軍: 군사 군 田: 밭 전 -
군결환
(軍結還)
:
조선 시대에, 가장 중요한 나랏일이었던 군정(軍政), 전결(田結), 환곡(還穀)의 세 가지를 아울러 이르는 말.
🌏 軍: 군사 군 結: 맺을 결 還: 돌아올 환 -
군포목
(軍布木)
:
조선 시대에, 병역을 면제하여 주는 대신으로 받아들이던 베.
🌏 軍: 군사 군 布: 베 포 木: 나무 목 -
군장 국가
(君長國家)
:
삼국 시대 이전에, 씨족 사회가 붕괴하면서 세력이 강한 부족장이 여러 읍락(邑落)을 통일하고 점차 그의 권력을 강화하여 이룬 국가. 우리나라 역사에서 처음으로 출현한 국가 형태이다.
🌏 君: 임금 군 長: 길 장 國: 나라 국 家: 집 가 -
군국 제도
(郡國制度)
:
중국 한나라 고조가 실시한 지방 통치 제도. 주나라의 봉건 제도와 진나라의 군현(郡縣) 제도를 절충한 것으로, 수도에 가까운 지역은 군현을 두어 황제가 직접 다스리고, 먼 지역은 황족이나 공신들을 제후로 봉하여 다스리게 하였다.
🌏 郡: 고을 군 國: 나라 국 制: 억제할 제 度: 법도 도 -
군정
(軍政)
:
1
조선 시대에, 삼정(三政) 가운데 정남(丁男)으로부터 군포(軍布)를 받아들이던 일.
2
전시(戰時) 또는 전후에 점령지에서 군대가 행하는 임시 행정.
3
군부가 국가의 실권을 장악하고 행하는 정치.
🌏 軍: 군사 군 政: 정사 정 -
군작미
(軍作米)
:
조선 시대에, 군포(軍布) 대신 내던 쌀.
🌏 軍: 군사 군 作: 지을 작 米: 쌀 미 -
군족
(群族)
:
뚜렷한 조직이 없이 몇 개의 가족으로 형성된 원시적인 집단.
🌏 群: 무리 군 族: 겨레 족 -
군장
(軍長)
:
1
일제 강점기의 군 책임자. 또는 그 지위.
2
원시 부족 사회의 군사 우두머리.
🌏 軍: 군사 군 長: 길 장 -
군포
(軍布)
:
조선 시대에, 병역을 면제하여 주는 대신으로 받아들이던 베.
🌏 軍: 군사 군 布: 베 포 -
군부 협판
(軍部協辦)
: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버금 벼슬.
🌏 軍: 군사 군 部: 나눌 부 協: 도울 협 辦: 힘쓸 판 -
군직과
(軍職窠)
:
조선 시대에 둔 군직의 벼슬자리.
🌏 軍: 군사 군 職: 벼슬 직 窠: 빌 과 -
군보포
(軍保布)
:
조선 시대에, 병역을 면제하여 주는 대신으로 받아들이던 베.
🌏 軍: 군사 군 保: 보전할 보 布: 베 포 -
군후
(君侯)
:
‘제후’를 높여 이르던 말. (제후: 봉건 시대에 일정한 영토를 가지고 그 영내의 백성을 지배하는 권력을 가지던 사람.)
🌏 君: 임금 군 侯: 제후 후 -
군문
(軍門)
:
1
‘군대’를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군대: 일정한 규율과 질서를 가지고 조직된 군인의 집단.)
2
군영(軍營)의 입구.
3
군영의 경내(境內).
... (총 4개의 의미)
🌏 軍: 군사 군 門: 문 문 -
군미국
(軍彌國)
:
진한에 속한 나라. 경상남도 사천시 곤명면과 곤양면, 또는 경상북도의 칠곡군 약목면이나 구미 지역에 있었던 것으로 추측된다.
🌏 軍: 군사 군 彌: 두루 미 國: 나라 국 -
군윤
(軍尹)
:
태봉ㆍ고려 초에 둔 품계의 하나. 태봉 때는 9품계 중 여덟째, 고려 태조 19년(936)에는 향직의 구품 상(上) 품계였으며 성종 이후로는 향직의 일품 상(上) 품계가 되었다.
🌏 軍: 군사 군 尹: 다스릴 윤 -
군주
(郡主)
:
1
삼국 시대 초기에, 신라에서 지방을 다스리던 외관(外官) 벼슬. 탈해왕 11년(67)에 두었다고 하나, 후대에 소급하여 추기(推記)한 것이다.
2
조선 시대에, 왕세자의 정실(正室)에서 태어난 딸에게 내리던 정이품 외명부의 품계.
🌏 郡: 고을 군 主: 주인 주 -
군공
(郡公)
:
고려 문종 때에 둔, 오등작(五等爵)의 첫째 등급. 품계는 종이품으로 식읍(食邑) 2,000호(戶)를 주었다.
🌏 郡: 고을 군 公: 공변될 공 -
군위 삼존 석굴
(軍威三尊石窟)
:
‘군위아미타여래삼존석굴’의 전 이름. (군위 아미타여래 삼존 석굴: 경상북도 군위군 부계면에 있는 통일 신라 초기의 화강암 석굴. 굴의 높이는 4.25미터, 깊이는 4.3미터이고, 석굴의 입구는 원형이며 안쪽의 평면은 정사각형이고, 천장은 활등 모양으로 되어 있다. 이 굴에는 가운데에 본존불과 좌우에 관음(觀音), 세지(勢至) 두 보살 입상의 삼존 석불이 안치되어 있다. 국보 제109호.)
🌏 軍: 군사 군 威: 위엄 위 三: 석 삼 尊: 높을 존 石: 돌 석 窟: 움 굴 -
군두
(群頭)
:
관아에서 경영하는 목장에서 일하던 일꾼의 우두머리.
🌏 群: 무리 군 頭: 머리 두 -
군기창
(軍器廠)
:
대한 제국 때에, 군기(軍器)의 제조와 수리 따위를 맡아보던 관청. 조선 후기의 기기국을 개편하여 광무(光武) 8년(1904)에 설치했다가 융희(隆熙) 1년(1907)에 없앴다.
🌏 軍: 군사 군 器: 그릇 기 廠: 헛간 창 -
군기조성도감
(軍器造成都監)
:
고려 시대에, 병기 만드는 일을 맡아보던 관아. 이전에 폐하였던 융기도감을 충렬왕 원년(1275)에 다시 설치하여 이렇게 불렀는데, 군기감과는 달리 군기(軍器)를 전문적으로 만들었다.
🌏 軍: 군사 군 器: 그릇 기 造: 지을 조 成: 이룰 성 都: 도읍 도 監: 볼 감 -
군대
(軍大)
: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으뜸 벼슬.
🌏 軍: 군사 군 大: 큰 대 -
군사
(郡司)
:
조선 시대에, 각 고을에 있던 호장(戶長)의 집무소.
🌏 郡: 고을 군 司: 맡을 사 -
군축 회의
(軍縮會議)
:
제일 차 세계 대전 뒤에 각국이 협력하여 군비를 제한ㆍ축소하고자 연 회의. 막대한 군사비의 지출로 말미암아 산업의 유지와 발전이 저해됨을 방지하고, 나아가 세계 평화를 유지하기 위하여 1921년 워싱턴, 1927년에 제네바, 1930년에 런던에서 열렸다.
🌏 軍: 군사 군 縮: 오그라들 축 會: 모일 회 議: 의논할 의 -
군아
(軍衙)
:
군무(軍務)를 맡아보던 관아.
🌏 軍: 군사 군 衙: 마을 아 -
군
(群)
:
원시 시대에, 이동 생활을 영위하는 데 가장 기본적인 공동체 생활 집단. 계급과 직업의 분화가 없고 개인의식도 명확하지 않은 생활 집단이었다고 한다.
🌏 群: 무리 군 -
군정충정
(軍丁充定)
:
병역 의무자가 현역에 복무하지 않고 그 대가로 군포나 세미를 바쳐서 마련한 군 복무자의 군량에 보충하던 쌀.
🌏 軍: 군사 군 丁: 고무래 정 充: 가득할 충 定: 정할 정 -
군
(郡)
:
1
우리나라 행정 구역의 하나. 도(道)의 아래, 읍(邑)ㆍ면(面)의 위에 위치한다.
2
군(郡)의 행정 사무를 맡아보는 기관. 또는 그 청사.
3
군 소재지인 읍내.
... (총 6개의 의미)
🌏 郡: 고을 군 -
군통
(郡統)
:
신라 때, 각 군(郡)의 교단(敎團)을 지도ㆍ감독하던 중의 벼슬. 주통(州統) 9명을 포함하여 모두 18명으로 구성하였다.
🌏 郡: 고을 군 統: 거느릴 통 -
군호
(軍戶)
:
고려ㆍ조선 시대에, 군 복무자와 이를 경제적으로 뒷받침하는 사람으로 이루어진, 군대 편성의 한 단위. 군인과 양호(養戶)로 구성하며, 군인 한 명에 양호 두 명을 배정하여 군인이 군에 복무하는 대신 양호는 양곡을 보내어 이들을 부양하였다.
🌏 軍: 군사 군 戶: 지게 호 -
군자전
(軍資田)
:
고려 말기ㆍ조선 초기에, 군량미를 확보하려고 군자시에 지급하던 토지. 경작을 맡은 농민이 바친 전조(田租)를 군자시와 각 지방에서 보관하게 하였다.
🌏 軍: 군사 군 資: 재물 자 田: 밭 전 -
군부
(群副)
:
군두(群頭)를 도와 말이나 소를 기르고 관리하는 사람.
🌏 群: 무리 군 副: 버금 부 -
군사마
(軍司馬)
:
조선 후기에, 친군영에 속하여 기마의 일을 맡아보던 무관 벼슬. 고종 때에 설치하였다.
🌏 軍: 군사 군 司: 맡을 사 馬: 말 마 -
군인 황제 시대
(軍人皇帝時代)
:
로마 제정 말기인 235~284년에 각지의 군대가 각각 사령관을 황제로 옹립하여 서로 싸우던 내란 시대.
🌏 軍: 군사 군 人: 사람 인 皇: 임금 황 帝: 임금 제 時: 때 시 代: 대신할 대 -
군대부인
(郡大夫人)
:
고려 시대에, 종친의 여자에게 주던 정사품 외명부의 봉작.
🌏 郡: 고을 군 大: 큰 대 夫: 남편 부 人: 사람 인 -
군무총장
(軍務總長)
:
대한 제국 때에, 한성부의 군무를 맡아보던 원수부 군무국의 으뜸 무관직. 차관급의 칙임관이었다.
🌏 軍: 군사 군 務: 힘쓸 무 總: 거느릴 총 長: 길 장 -
군주
(軍主)
:
신라 때 각 주(州)의 으뜸 벼슬. 급벌찬에서 이찬까지의 벼슬 중에서 임명되었는데, 지증왕 6년(505)에 처음으로 설치하여 문무왕 원년(661)에 총관(摠管)으로 고쳤다.
🌏 軍: 군사 군 主: 주인 주 -
군노
(軍奴)
:
군아(軍衙)에 속한 사내종.
🌏 軍: 군사 군 奴: 종 노 -
군례
(軍禮)
:
1
군대의 예절.
2
군대에서 행하는 예식.
3
오례의 하나. 군사 의식에 관한 모든 예절을 이른다.
🌏 軍: 군사 군 禮: 예도 례 -
군령장
(軍令狀)
:
군령의 내용을 적어 시행하던 문서.
🌏 軍: 군사 군 令: 명령할 령 狀: 문서 장 -
군공청
(軍功廳)
:
임진왜란 때의 각 지방 의병들이 세운 무공을 조사하기 위하여 설치한 임시 관아. 논공이 공평하지 못하고 폐단이 많아 임진왜란이 끝난 뒤 선조 36년(1603)에 없앴다.
🌏 軍: 군사 군 功: 공 공 廳: 관청 청 -
군령판
(軍令板)
:
군령을 적던 판.
🌏 軍: 군사 군 令: 명령할 령 板: 널빤지 판 -
군임방
(郡任房)
:
조선 시대에, 각 군에 두었던 보부상 단체의 본부.
🌏 郡: 고을 군 任: 맡길 임 房: 방 방 -
군협
(軍協)
:
‘군부협판’을 줄여 이르는 말. (군부 협판: 조선 후기에 둔, 군부의 버금 벼슬.)
🌏 軍: 군사 군 協: 도울 협 -
군기시
(軍器寺)
:
고려ㆍ조선 시대에, 병기ㆍ기치ㆍ융장ㆍ집물 따위의 제조를 맡아보던 관아. 몇 차례 군기감으로 이름을 고치다가 고종 21년(1884)에 폐하고 그 일은 기기국으로 옮겼다.
🌏 軍: 군사 군 器: 그릇 기 寺: 내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