겉 💕시작 단어 💡다 끝 46개
- 겉약다 : 겉으로는 약은 체하지만 실상은 어리석다.
- 겉바르다 : 속의 잘못된 점은 그대로 두고 겉으로만 흠이 없게 꾸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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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가량하다
(겉假量하다)
:
겉으로만 보고 대강 셈하다.
🌏 假: 거짓 가 量: 헤아릴 량 -
겉짐작하다
(겉斟酌하다)
:
겉만 보고 어림잡아 헤아리다.
🌏 斟: 짐작할 짐 풀 짐 술따를 짐 국 짐 요리할 짐 나라이름 짐 성 짐 酌: 따를 작 - 겉잡다 : → 걷잡다. (걷잡다: 한 방향으로 치우쳐 흘러가는 형세 따위를 붙들어 잡다., 마음을 진정하거나 억제하다.)
- 겉으로 빙빙 돌다 : 사물의 핵심을 파헤치지 않고 겉에 나타난 현상에만 매달리다.
- 겉꾸리다 : 1 겉모양을 좋게 꾸미다. 2 속에 있는 언짢은 점이 드러나지 않게 겉만을 잘 꾸미다.
- 겉과 속이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겉늙다 :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다.
- 겉녹다 : 겉으로만 조금 녹다.
- 겉여물다 : 1 사람이 속으로는 무르나 겉보기에는 올차고 여무지다. 2 곡식의 낟알이 속은 여물지 못하고 겉으로 보기에만 여물다.
- 겉물(이) 돌다 : 액체의 위에 겉물이 떠서 돌다.
- 겉띄다 : ‘겉뜨이다’의 준말. (겉뜨이다: 겉으로 나타나 눈에 뜨이다.)
- 겉마르다 : 1 속에는 물기가 남아 있고 겉만 대강 마르다. 2 곡식 따위가 제대로 여물기 전에 말라 버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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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개화하다
(겉開化하다)
:
개화를 실속 없이 겉으로 드러나는 것만 받아들이다.
🌏 開: 열 개 化: 될 화 -
겉칠하다
(겉漆하다)
:
겉에 칠을 하다.
🌏 漆: 옻 칠 - 겉몰다 : → 건몰다. (건몰다: 일을 정성 들이지 않고 건성건성 빨리 해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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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치장하다
(겉治粧하다)
:
겉으로 보기 좋게 꾸미다.
🌏 治: 다스릴 치 粧: 단장할 장 - 겉절이다 : 1 김치를 담글 때 배추 따위의 숨을 죽이려고 소금을 뿌려 애벌로 절이다. 2 겉절이를 만들다.
- 겉잡다 : 겉으로 보고 대강 짐작하여 헤아리다.
- 겉가마도 안 끓는데 속가마부터 끓는다 : 제 순서를 기다리지 못하고 덤벙인다는 말.
- 겉대중하다 : 겉으로만 보고 대강 짐작하다.
- 겉묻다 : 남이 하는 김에 덩달아 따르다.
- 겉뜨이다 : 겉으로 나타나 눈에 뜨이다.
- 겉맞추다 : 마음으로는 내키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슬슬 발라맞추다.
- 겉핥다 : 내용을 제대로 파악하지 못하고 겉만 어물어물하여 넘기다.
- 겉갈이하다 : 잡초나 해충 따위를 없애려고 추수가 끝난 뒤에 논밭의 겉을 얇게 갈아엎다.
- 겉꾸림하다 : 속에 있는 언짢은 점이 드러나지 않게 겉만을 잘 꾸미다.
- 겉날리다 : 겉으로만 어름어름하여 일을 되는대로 날려서 하다.
- 겉 다르고 속 다르다 : 1 겉으로 드러나는 행동과 마음속으로 품고 있는 생각이 서로 달라서 사람의 됨됨이가 바르지 못함을 이르는 말. 2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겉놀다 : 1 다른 것과 서로 잘 어울리지 못하고 따로 놀다. 2 못이나 나사 따위가 잘 맞지 않아 흔들리고 움직이다.
- 겉꾸미다 : 겉만을 그럴듯하게 꾸미다.
- 겉보리 술 막치 사람 속인다 : 겉보리 술지게미도 많이 먹으면 취하듯이, 겉보기와는 달리 맹랑한 사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은 늙어도 속은 새파랗다 : 비록 몸은 늙었어도 마음속에 생각하는 것은 한창 젊었을 때와 같다는 말.
- 겉늙히다 :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게 하다. ‘겉늙다’의 사동사. (겉늙다: 나이보다 더 늙은 티가 나다.)
- 겉말하다 : 마음으로는 그렇지 않으면서 겉으로만 꾸며 말하다.
- 겉 보기와 안 보기가 다르다 : 마음속으로는 좋지 않게 생각하면서 겉으로는 좋은 것처럼 꾸며서 행동한다는 말.
- 겉발림하다 : 겉만 그럴듯하게 꾸미어 남을 속이다.
- 겉어림하다 : 겉으로만 보고 대강 헤아리다.
- 겉돌다 : 1 사물이 한데 섞이지 않고 따로따로 되다. 2 대화의 요점이 서로 잘 맞지 않다. 3 바퀴나 나사 따위가 헛돌다. ... (총 4개의 의미)
- 겉뜨기하다 : 대바늘 두 개를 사용하여 코를 겉으로만 감아 떠 나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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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량짚다
(겉兩짚다)
:
→ 걸량짚다. (걸량짚다: 꿰미에 꿴 엽전의 양수(兩數)를 대강 헤아리다.)
🌏 兩: 두 량 - 겉보리 단 거꾸로 묶은 것 같다 : 겉보리를 베서 단을 만들 때 거꾸로 묶어 놓으면 단이 허술해질 뿐만 아니라 풀어지기 쉽다는 뜻으로, 안정감이 없거나 어설프게 된 모양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이 고우면 속도 곱다 : 겉보기에 훌륭하면 내용도 그만큼 좋다는 뜻으로, 형식과 내용이 일치함을 이르는 말.
- 겉보리 돈 사기가 수양딸로 며느리 삼기보다 쉽다 : 겉보리는 식량 사정이 어려운 초여름에 수확하기 때문에 팔아서 돈으로 만들기 쉽다는 뜻으로, 아주 하기 쉬운 일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겉치레하다 : 겉만 보기 좋게 꾸미어 드러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