ㅠ ㅓ ㅗ 🌻모음(중성) 단어 14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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규정론
(規定論)
:
이 세상의 모든 일은 일정한 인과 관계에 따른 법칙에 의하여 결정되는 것으로, 우연이나 선택의 자유에 의한 것이 아니라는 이론.
🌏 規: 법 규 定: 정할 정 論: 논의할 론 -
유적호
(遺跡湖)
:
옛날에는 바다였던 호수.
🌏 遺: 남길 유 跡: 자취 적 湖: 호수 호 -
유전손
(誘電損)
:
교류 전기장에 유전체를 넣었을 때 내부에서 전기 에너지가 열로 변하는 현상.
🌏 誘: 꾈 유 電: 번개 전 損: 덜 손 -
흉터종
(흉터腫)
:
피부의 결합 조직이 이상 증식 하여 단단하게 융기한 것. 대개 붉은빛의 판이나 결절 꼴로 나타난다.
🌏 腫: 부스럼 종 -
휴런호
(Huron湖)
:
북아메리카에 있는 오대호의 하나. 오대호 가운데 두 번째로 큰 호수로, 철광석ㆍ석탄ㆍ밀 따위를 실어 낸다. 면적은 5만 9570㎢.
🌏 湖: 호수 호 -
균전론
(均田論)
:
조선 후기에, 실학자들을 비롯한 지식인들이 제기하였던 토지 개혁론. 관리들의 토지 겸병과 농장 확대의 폐해를 없애고 토지를 균등하게 분배하기 위하여 제기한 개혁론이다. 한 집에 필요한 기준량을 정하여 그에 상당한 논밭을 한정하고, 1호(戶)에 영업전을 줄 것, 제한된 영업전 이외의 논밭은 자유 매매를 허가할 것, 영업전의 매매 행위가 있을 때에는 처벌할 것 따위를 내세웠으나 실현되지 못하였다.
🌏 均: 고를 균 田: 밭 전 論: 논의할 론 -
유벌로
(流筏路)
:
뗏목이 잘 흘러갈 수 있도록 댐 따위에 설치하는 구조물.
🌏 流: 흐를 유 筏: 떼 벌 路: 길 로 -
유서통
(諭書筒)
:
왕의 유서(諭書)를 넣어 가지고 다니던 통. 직경 약 10cm, 길이 약 70cm의 둥글고 긴 통으로 겉에 검은 칠을 하고 주석 장식을 하여 잠그게 되어 있으며, 양쪽 끝에 고리가 있어 등에 엇메게 되어 있다.
🌏 諭: 깨우칠 유 書: 글 서 筒: 통 통 -
육처소
(六處所)
:
조선 시대에, 궁중의 안살림을 나누어 맡은 여섯 부서. 침방(針房), 수방(繡房), 세수간(洗水間), 생과방(生果房), 소주방(燒廚房), 세답방(洗踏房)을 이른다.
🌏 六: 여섯 육 處: 곳 처 所: 바 소 -
육성종
(育成種)
:
육종(育種)에 의하여 만들어진 품종.
🌏 育: 기를 육 成: 이룰 성 種: 씨 종 -
유헐복
(有歇福)
:
복이 있고 없음을 이르는 말.
🌏 有: 있을 유 歇: 쉴 헐 福: 복 복 -
윤선도
(尹善道)
:
조선 중기의 문신ㆍ시조 작가(1587~1671). 자는 약이(約而). 호는 고산(孤山)ㆍ해옹(海翁). 치열한 당쟁으로 일생을 거의 벽지의 유배지에서 보냈으나, 경사(經史)ㆍ의약ㆍ복서(卜筮)ㆍ음양지리에 해박하고, 특히 시조에 뛰어났다. 가사 문학의 대가인 정철과 더불어 시조 문학의 대가로서 국문학사상 쌍벽을 이루며, 특히 자연을 시로써 승화시킨 뛰어난 시인이었다. 문집 ≪고산유고≫에 시조 77수와 한시문 외에 2책의 가첩(歌帖)이 전한다. 작품으로 <견회요>, <우후요>, <산중신곡>, <산중속신곡>, <어부사시사> 따위가 있다.
🌏 尹: 다스릴 윤 善: 착할 선 道: 길 도 -
규정소
(糾正所)
:
조선 시대에, 승려의 기강을 바로잡고 승려의 분위기를 규찰(糾察)하기 위하여 설치한 관아. 광주 봉은사(奉恩寺), 양주 봉선사, 남한산 개운사, 북한산 중흥사(重興寺), 수원 용주사 등지에 두었다.
🌏 糾: 꼴 규 正: 바를 정 所: 바 소 -
유적도
(遺跡島)
:
태고의 대륙이 대부분 바닷속으로 가라앉은 후에, 그 일부가 남아서 이루어진 섬. 인도양의 마다가스카르섬이 대표적인데, 이 섬은 가까이에 있는 아프리카와는 지질학적으로나 생물학적으로 전혀 무관하여 예전에 인도양에 있었던 대륙의 유적으로 인정되고 있다.
🌏 遺: 남길 유 跡: 자취 적 島: 섬 도
▹ 품사로 구분한 통계
💡모음 ㅠㅓㅗ 단어들의 품사별 통계를 살펴보면, 총 1개의 품사 중에서 명사가 가장 많고, 단어수는 14개입니다.
- 명사 14개 : 흉터종, 육성종, 유헐복, 규정론, 규정소, 유서통, 윤선도, 휴런호, 육처소, 유적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