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ㅡ ㅓ ㅣ ㅏ 🌻모음(중성) 단어 58개
- 누그러지다 : 1 추위, 질병, 물가 따위의 정도가 내려 덜하여지다. 2 딱딱한 성질이 부드러워지거나 약하여지다.
- 부슬거리다 : 눈이나 비가 성기게 조용히 내리다.
- 중긋거리다 : → 쭝긋거리다. (쭝긋거리다: 입술이나 귀 따위를 자꾸 뻣뻣하게 세우거나 쀼죽이 내밀다., 말을 하려고 입을 자꾸 들썩이다.)
- 후들거리다 : 팔다리나 몸이 자꾸 크게 떨리다. 또는 팔다리나 몸을 자꾸 크게 떨다.
- 우므러지다 : 1 물건의 가장자리 끝이 한곳으로 많이 줄어지어 모이다. 2 물체의 거죽이 안으로 우묵하게 패어 들어가다.
- 굼틀거리다 : 몸의 한 부분이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며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비틀며 자꾸 움직이다.
- 문크러지다 : → 뭉크러지다. (뭉크러지다: 몹시 썩거나 지나치게 물러서 본모양이 없어지게 되다. ‘뭉그러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 우글거리다 : 벌레나 짐승, 사람 따위가 한곳에 빽빽하게 많이 모여 자꾸 움직이다.
- 준득거리다 : 1 음식물 따위가 검질겨서 매우 끈기 있고 줄깃줄깃한 느낌이 들다. 2 매우 차져서 잘 끊어지지 않는 느낌이 들다.
- 물크러지다 : 너무 무르거나 풀려서 본 모양이 없어지도록 헤어지다.
- 푸륵거리다 : 1 코를 고는 소리를 잇따라 내다. 2 새가 갑자기 날개를 치며 날아가다.
- 물큰거리다 : → 물컹거리다. (물컹거리다: 너무 익거나 곯아서 물크러질 정도로 매우 또는 여기저기가 물렁한 느낌이 들다.)
- 우그러지다 : 1 물체의 거죽이 우글쭈글하게 주름이 잡히며 줄어들다. 2 물체가 안쪽으로 우묵하게 휘어지다. 3 형세나 형편 따위가 전보다 아주 못하여지다.
- 두근거리다 : 몹시 놀라거나 불안하여 가슴이 자꾸 뛰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둥그러지다 : 큰 몸집이 넘어지면서 구르다.
- 문드러지다 : 1 썩거나 물러서 힘없이 처져 떨어지다. 2 (비유적으로) 몹시 속이 상하여 견디기 어렵게 되다.
- 뭉그적이다 : 1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조금 큰 동작으로 게으르게 행동하다. 2 나아가지 못하고 제자리에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조금 큰 동작으로 느리게 비비대다.
- 꿈틀거리다 : 1 생각이나 감정 따위가 갑자기 자꾸 일다. 2 몸의 한 부분이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며 자꾸 움직이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굼틀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굼틀거리다: 몸의 한 부분이 구부러지거나 비틀어지며 자꾸 움직이다. 또는 몸의 한 부분을 구부리거나 비틀며 자꾸 움직이다.)
- 부글거리다 : 1 착잡하거나 언짢은 생각이 뒤섞여 마음이 자꾸 들볶이다. 2 사람이나 짐승, 벌레 따위가 많이 모여 복잡하게 움직이다. 3 많은 양의 액체가 잇따라 야단스럽게 끓다. ... (총 4개의 의미)
- 눈을 거치다 : 글 따위를 검토하거나 분별하다.
- 불근거리다 : 질기고 단단한 물건이 입 안에서 자꾸 씹히다. 또는 그것을 자꾸 씹다.
- 뭉그러지다 : 1 높이 쌓인 물건이 무너져서 주저앉다. 2 썩거나 지나치게 물러서 본모양이 없어지게 되다.
- 뿌글거리다 : 1 많은 양의 액체가 잇따라 야단스럽게 끓다. ‘부글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글거리다: 많은 양의 액체가 잇따라 야단스럽게 끓다.) 2 큰 거품이 잇따라 일어나다. ‘부글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글거리다: 큰 거품이 잇따라 일어나다.) 3 착잡하거나 언짢은 생각이 뒤섞여 마음이 자꾸 들볶이다. ‘부글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글거리다: 착잡하거나 언짢은 생각이 뒤섞여 마음이 자꾸 들볶이다.)
- 쭈그러지다 : 1 눌리거나 우그러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 2 살이 빠져서 살갗이 쭈글쭈글해지다.
- 무드럭지다 : ‘무덕지다’의 본말. (무덕지다: 한데 수북이 쌓여 있거나 뭉쳐 있다.)
- 눅늘어지다 : 누긋하게 늘어지다.
- 불그러지다 : → 불거지다. (불거지다: 물체의 거죽으로 둥글게 툭 비어져 나오다., 어떤 사물이나 현상이 두드러지게 커지거나 갑자기 생겨나다.)
- 뿔끈거리다 : 1 흥분하여 자꾸 성을 월컥 내다. ‘불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불끈거리다: 흥분하여 자꾸 성을 월컥 내다.) 2 물체 따위가 두드러지게 자꾸 치밀거나 솟아오르거나 떠오르다. ‘불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불끈거리다: 물체 따위가 두드러지게 자꾸 치밀거나 솟아오르거나 떠오르다.) 3 주먹에 힘을 주어 자꾸 꽉 쥐다. ‘불끈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불끈거리다: 주먹에 힘을 주어 자꾸 꽉 쥐다.)
- 두드러지다 : 1 가운데가 불룩하게 쑥 나오다. 2 가운데가 쑥 나와서 불룩하다. 3 겉으로 드러나서 뚜렷하다. ... (총 4개의 의미)
- 꾸드러지다 : 마르거나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구드러지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구드러지다: 마르거나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 우글거리다 : 그릇에서 물이나 찌개 따위가 자꾸 요란스럽게 끓어오르다.
- 뚜드럭이다 : 크고 단단한 물건을 가락에 맞추어 두드리는 소리를 내다.
- 후끈거리다 : 몸이나 쇠 따위가 뜨거운 기운을 받아 잇따라 몹시 달아오르다.
- 구드러지다 : 마르거나 굳어서 뻣뻣하게 되다.
- 수근거리다 : → 수군거리다. (수군거리다: 남이 알아듣지 못하도록 낮은 목소리로 자꾸 가만가만 이야기하다.)
- 수그러지다 : 1 형세나 기세가 점점 줄어지다. 2 안으로 굽어 들거나 기울어지다.
- 쭝긋거리다 : 1 입술이나 귀 따위를 자꾸 뻣뻣하게 세우거나 쀼죽이 내밀다. 2 말을 하려고 입을 자꾸 들썩이다.
- 뭉클거리다 : 1 덩이진 물건이 겉으로 무르고 미끄러운 느낌이 자꾸 들다. ‘뭉글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뭉글거리다: 덩이진 물건이 겉으로 무르고 미끄러운 느낌이 자꾸 들다.) 2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아 가슴에 뭉치어 있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뭉글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뭉글거리다: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아 가슴에 뭉치어 있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3 슬픔이나 노여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뭉글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뭉글거리다: 슬픔이나 노여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 우믈거리다 : → 우물거리다. (우물거리다: 말이나 행동을 시원스럽게 하지 아니하고 입 안에서 중얼거리다., 음식물을 입 안에 넣고 시원스럽지 아니하게 자꾸 씹다., 입술이나 근육 따위가 자꾸 우므러지다. 또는 그렇게 되게 하다., 행동을 제대로 하지 못하고 흐리멍덩하게 하거나 머뭇거리다.)
- 푸득거리다 : 1 ‘푸드득거리다’의 준말. (푸드득거리다: 무른 똥을 힘들여 눌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부드득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부드득거리다: 무른 똥을 힘들여 눌 때에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푸드득거리다’의 준말. (푸드득거리다: 든든하고 질기거나 번드러운 물건을 거세게 문지르거나 마주 갈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부드득거리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부드득거리다: 든든하고 질기거나 번드러운 물건을 되게 문지르거나 마주 갈 때에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부릉거리다 : ‘부르릉거리다’의 준말. (부르릉거리다: 자동차나 비행기 따위가 발동할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우들거리다 : 춥거나 무서워서 몸이 잇따라 크고 심하게 떨리다. 또는 그렇게 하다.
- 뿌득거리다 : 1 ‘뿌드득거리다’의 준말. (뿌드득거리다: 든든하고 질기거나 번드러운 물건을 되게 문지르거나 마주 갈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부드득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드득거리다: 든든하고 질기거나 번드러운 물건을 되게 문지르거나 마주 갈 때에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2 ‘뿌드득거리다’의 준말. (뿌드득거리다: 무른 똥을 힘들여 눌 때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부드득거리다’보다 센 느낌을 준다. (부드득거리다: 무른 똥을 힘들여 눌 때에 나는 소리가 자꾸 나다. 또는 그런 소리를 자꾸 내다.))
- 움츠러지다 : 1 몸이 몹시 오그라지거나 작아지다. 2 내었던 마음이나 하려던 행동 따위를 하지 못할 만큼 몹시 기가 꺾이거나 풀이 죽게 되다.
- 뭉긋거리다 : 1 나아가는 시늉만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머뭇거리다. 2 나아가는 시늉만 하면서 앉은 자리에서 몸이나 몸의 일부를 자꾸 비비대다.
- 뭉글거리다 : 1 먹은 음식이 잘 삭지 않아 가슴에 뭉치어 있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2 슬픔이나 노여움 따위의 감정이 북받치어 가슴이 꽉 차는 듯한 느낌이 자꾸 들다. 3 덩이진 물건이 겉으로 무르고 미끄러운 느낌이 자꾸 들다.
- 뭉크러지다 : 몹시 썩거나 지나치게 물러서 본모양이 없어지게 되다. ‘뭉그러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뭉그러지다: 썩거나 지나치게 물러서 본모양이 없어지게 되다.)
- 불끈거리다 : 1 물체 따위가 두드러지게 자꾸 치밀거나 솟아오르거나 떠오르다. 2 흥분하여 자꾸 성을 월컥 내다. 3 주먹에 힘을 주어 자꾸 꽉 쥐다.
- 부스러지다 : 깨어져 잘게 조각이 나다.
- 쭈크러지다 : 1 눌리거나 우그러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 ‘쭈그러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쭈그러지다: 눌리거나 우그러져서 부피가 몹시 작아지다.) 2 살이 빠져서 살갗이 쭈글쭈글해지다. ‘쭈그러지다’보다 거센 느낌을 준다. (쭈그러지다: 살이 빠져서 살갗이 쭈글쭈글해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