ㅜ ㅗ ㅣ ㅏ 🌻모음(중성) 단어 35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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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동치장
(中동治粧)
:
→ 중동치레. (중동치레: 쌈지, 주머니, 허리띠 따위로 허리 부분을 치장하는 일.)
🌏 中: 가운데 중 治: 다스릴 치 粧: 단장할 장 -
우공이산
(愚公移山)
:
우공이 산을 옮긴다는 뜻으로, 어떤 일이든 끊임없이 노력하면 반드시 이루어짐을 이르는 말. 우공(愚公)이라는 노인이 집을 가로막은 산을 옮기려고 대대로 산의 흙을 파서 나르겠다고 하여 이에 감동한 하느님이 산을 옮겨 주었다는 데서 유래한다. ≪열자(列子)≫의 <탕문편(湯問篇)>에 나오는 말이다.
🌏 愚: 어리석을 우 公: 공변될 공 移: 옮길 이 山: 뫼 산 - 눈꼴시다 : 하는 짓이 거슬리어 보기에 아니꼽다.
- 붓동이다 : → 붙동이다. (붙동이다: 물건을 붙들어 감거나 둘러 묶다.)
- 수꽃이삭 : 수꽃이 피는 꽃이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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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소 기한
(出訴期限)
:
어떤 권리가 침해된 경우에 구제받기 위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정 기간. 이 기간이 지나면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 出: 날 출 訴: 하소연할 소 期: 기약할 기 限: 한계 한 -
충목지장
(衝目之杖)
:
눈을 찌를 막대기라는 뜻으로, 남을 해칠 악한 마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衝: 찌를 충 目: 눈 목 之: 갈 지 杖: 지팡이 장 -
중도실상
(中道實相)
:
어디에도 치우치지 아니하는 중정(中正)의 도(道)가 우주 만유의 진실한 모습이라는 말.
🌏 中: 가운데 중 道: 길 도 實: 열매 실 相: 서로 상 - 욱조이다 : ‘욱죄다’의 본말. (욱죄다: 욱여 바싹 죄다.)
- 붙동이다 : 물건을 붙들어 감거나 둘러 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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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곡지다
(屈曲지다)
:
1
사람이 살아가면서 잘되거나 잘 안되거나 하는 일이 번갈아 나타나는 변동이 있다.
2
이리저리 굽어 있다.
🌏 屈: 굽을 굴 曲: 굽을 곡 -
구조민감
(構造敏感)
:
속에 있는 불순물이나 결정 결함 따위 때문에 물질이나 결정의 물리량이 쉽게 달라지는 현상.
🌏 構: 얽을 구 造: 지을 조 敏: 민첩할 민 感: 느낄 감 -
불종지말
(佛種之末)
:
잡일을 하여 주고 절에 붙어사는 불교 신도.
🌏 佛: 부처 불 種: 씨 종 之: 갈 지 末: 끝 말 -
부모지방
(父母之邦)
:
조상 때부터 대대로 살던 나라.
🌏 父: 아버지 부 母: 어머니 모 之: 갈 지 邦: 나라 방 -
물놀이장
(물놀이場)
:
물놀이를 할 수 있는 시설이 갖추어진 곳.
🌏 場: 마당 장 -
부족지탄
(不足之歎)
:
넉넉하지 못한 데 대한 한탄.
🌏 不: 아닌가 부 足: 발 족 之: 갈 지 歎: 탄식할 탄 -
중복 인자
(重複因子)
:
한 형질에 많은 유전 인자가 관여하고 있는 인자.
🌏 重: 무거울 중 중요할 중 점잖을 중 삼갈 중 어려울 중 거듭 중 아낄 중 숭상할 중 複: 겹옷 복 因: 인할 인 子: 아들 자 -
운동 지각
(運動知覺)
:
외부 대상의 움직임에 관한 직접적인 지각.
🌏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知: 알 지 覺: 깨달을 각 - 풀보기날 : 신부가 혼인한 며칠 뒤에 시부모를 뵈러 가는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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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조시산
(國朝詩刪)
:
조선 광해군 때 허균이 조선 전기의 한시(漢詩)를 뽑아 엮은 책. 숙종 21년(1695)에 박태순(朴泰淳)에 의하여 간행되었다. 2권 1책.
🌏 國: 나라 국 朝: 아침 조 詩: 시 시 刪: 깎을 산 -
구로지감
(劬勞之感)
:
자기를 낳아 기르느라고 애쓴 어버이의 은덕을 생각하는 마음.
🌏 劬: 수고로울 구 勞: 수고로울 로 之: 갈 지 感: 느낄 감 -
충동이다
(衝動이다)
:
1
흥분할 만큼 강한 자극을 주다.
2
어떤 일을 하도록 남을 부추기다.
🌏 衝: 찌를 충 動: 움직일 동 -
구속 시간
(拘束時間)
:
출근해서부터 퇴근할 때까지 휴게 시간을 포함한 근로자의 근무 시간.
🌏 拘: 잡을 구 束: 묶을 속 時: 때 시 間: 사이 간 -
무복지상
(無服之殤)
:
상복을 입지 아니하는, 일곱 살 이하의 어린아이의 죽음.
🌏 無: 없을 무 服: 입을 복 之: 갈 지 殤: 일찍죽을 상 -
두로이판
(頭顱已判)
:
이미 늙어서 앞으로 다른 희망이 거의 없음을 비유적으로 이르는 말.
🌏 頭: 머리 두 顱: 머리뼈 로 已: 이미 이 判: 판가름할 판 -
국고지판
(國庫支辦)
:
국고에서 비용을 대 주는 일.
🌏 國: 나라 국 庫: 곳집 고 支: 지탱할 지 辦: 힘쓸 판 -
무졸지장
(無卒之將)
:
거느릴 군졸이 없는 장수.
🌏 無: 없을 무 卒: 마칠 졸 之: 갈 지 將: 장수 장 -
분홍치마
(粉紅치마)
:
위쪽은 희고 아래쪽은 분홍색으로 된 연.
🌏 粉: 가루 분 紅: 붉을 홍 -
추도지말
(錐刀之末)
:
뾰족한 송곳의 끝이라는 뜻으로, 아주 작은 일을 이르는 말.
🌏 錐: 송곳 추 刀: 칼 도 之: 갈 지 末: 끝 말 -
부동시안
(不同視眼)
:
오른쪽 눈과 왼쪽 눈의 굴절이 다르거나 같은 종류의 굴절이라도 그 정도가 다른 증상. 또는 그런 증상을 가진 눈. 예를 들면, 왼쪽 눈은 근시인데 오른쪽 눈이 원시라든가, 왼쪽 눈은 0.2의 근시인데 오른쪽 눈이 0.8의 근시인 경우 따위이다.
🌏 不: 아닌가 부 同: 같을 동 視: 볼 시 眼: 눈 안 -
운동 시차
(運動視差)
:
탈것을 타고 달리며 밖을 바라볼 때에, 멀리 있는 것은 그대로 있고 가까이 있는 것만 빠르게 뒤로 움직이는 것처럼 느껴지는 현상.
🌏 運: 운전할 운 動: 움직일 동 視: 볼 시 差: 어그러질 차 -
무소기탄
(無所忌憚)
:
아무 꺼릴 바가 없음.
🌏 無: 없을 무 所: 바 소 忌: 꺼릴 기 憚: 꺼릴 탄 -
푸코 진자
(Foucault振子)
:
지구 자전의 영향을 조사하는 진자. 북반구에서 진자의 진동면이 시곗바늘 방향으로 회전하는 데서 지구의 자전이 입증되었다. 1851년에 프랑스의 물리학자 푸코가 길이 67미터의 철사를 이용하여 실험을 한 데서 붙은 이름이다.
🌏 振: 떨친 진 子: 아들 자 -
출소 기간
(出訴期間)
:
1
행정 처분의 취소나 변경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기간.
2
어떤 권리가 침해된 경우에 구제받기 위하여 법원에 소송을 제기할 수 있는 법정 기간. 이 기간이 지나면 소송을 제기할 수 없다.
🌏 出: 날 출 訴: 하소연할 소 期: 기약할 기 間: 사이 간 - 부코비나 (Bukovina) : 동유럽 루마니아 동북부에서 우크라이나 서남부에 이르는 지역. 카르파티아산맥과 드네스트르강 사이에 있으며, 프루트강(Prut江)ㆍ시레트강(Siret江)의 유역으로, 삼림과 비옥한 농업 지대로 이루어져 있다.